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오늘도 행복을 1mm 적립했습니다
이현경
깊은나무 2021.07.16.
베스트
삶의 자세와 지혜 top100 4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한쪽 문이 닫혔을 땐 책 읽기
1 토닥토닥 독서
2 두근두근 낭독
3 주객전도 밑줄

Chapter 2. 틈틈이 짬짬이 사내 동호회
1 고군분투 PT
2 중구난방 줌바
3 동병상련 요가
4 결자해지 로잉머신
5 시나브로 미술 동아리

Chapter 3. 가만가만 걷는 길, 산책
1 일석이조 공원산책
2 마음공부 오전산책
3 아이동반 동네산책

Chapter 4. 놀면 뭐해? 집에서도 사부작사부작
1 매일매일 당 보충
2 지극정성 108배
3 띄엄띄엄 간헐적 단식
4 쉬엄쉬엄 유튜브 제작

Chapter 5. 이불 밖은 위험해도 글쓰기는 안전해
1 이왕이면 책 쓰기
2 언감생심 공모전
3 다다익선 습작들
4 허덕허덕 작가되기
5 각골난망 독자 반응
6 충언역이 ‘악플’ 대처

Chapter 6. 급할수록 돌아가자, 연금 테크
1 시작이 반 IRP
2 십시일반 ETF
3 여유만만 주식투자
4 심사숙고 ISA
5 유비무환 아이 증여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현 SBS 아나운서.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SBS 아나운서팀에 입사한 24년차 직장인이자 워킹맘이다. 탁월함보다는 꾸준함을 믿으며 7년 넘게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옴부즈맨 프로그램 〈열린TV 시청자 세상〉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9년 동안 〈이현경의 뮤직토피아〉 PD 겸 DJ로 매일 새벽 두 시부터 네 시까지 청취자들과 음악 천국을 알콩달콩 꾸려나가고 있다. 17년 가까이 피겨 스케이팅, 체조, 볼링 등의 종목을 담당하며 동하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시청자와 함께했다. 좀처럼 칭찬받기 힘든 직장생활, 더 인정받기 어려운 가정생
현 SBS 아나운서.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SBS 아나운서팀에 입사한 24년차 직장인이자 워킹맘이다. 탁월함보다는 꾸준함을 믿으며 7년 넘게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옴부즈맨 프로그램 〈열린TV 시청자 세상〉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9년 동안 〈이현경의 뮤직토피아〉 PD 겸 DJ로 매일 새벽 두 시부터 네 시까지 청취자들과 음악 천국을 알콩달콩 꾸려나가고 있다. 17년 가까이 피겨 스케이팅, 체조, 볼링 등의 종목을 담당하며 동하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시청자와 함께했다.

좀처럼 칭찬받기 힘든 직장생활, 더 인정받기 어려운 가정생활에서 고전하다가 사내 피트니스, 사내 동호회, 산책 등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다. SBS 팟캐스트 〈당신의 서재〉를 제작, 진행하며 읽은 책을 밑감삼아 글을 쓰기 시작해 저서로는 『아무것도 아닌 기분』,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가 있다.

이현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46g | 135*205*17mm
ISBN13
9788998822903

책 속으로

책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방황을 했을 텐데, 생각보다 빨리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책을 마치 하늘이 내려주신 마지막 동아줄인 양 매달리고 붙들었던 것 같다. 내가 걸어가던 중계라는 길에 커다란 철문이 닫히자, 비로소 바로 옆에 책이라는 길이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게다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두 팔로 와락 껴안아주기까지 하다니. 이렇게 정겹고 고마울 수가. 책에는 정말 위로의 힘이 있다.
--- 「Chapter 1. 한쪽 문이 닫혔을 땐 책 읽기」 중에서

몸 밖으로 삐져나올 것 같은 심장의 박동이 어느 정도 가라앉아 서서히 평정심을 되찾을 때쯤이면, 오늘 할 일을 이미 다 해낸 것 같은 나른함이 밀려온다. 샤워실로 향해 가는 발걸음은 무겁고 둔탁하지만 마음만은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오늘 나는 나의 한계까지 가봤고, 평생 모를 수도 있었던 아기 때 젖 먹던 힘의 존재를 알게 되어 보람을 느끼면서. 나는 오늘 나를 이겨냈다는 자신감, 그리고 적어도 이날 해야 할 일을 한 가지만큼은 확실히 했다는 성취감을 이른 아침부터 맛본다.
--- 「Chapter 2. 틈틈이 짬짬이 사내 동호회」 중에서

남을 살피던 시선이 나에게로 향할 때면 내 마음의 소리도 들린다. 다정도 병이라 조심스레 타인에게 쏟은 애정이 섣부른 기대 탓에 상처로 남을 때는 그냥 놓아주라, 흘려보내라고 한다. 마음이 조금 더 넓은 사람이 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위로해준다.
존재감 없는 사람들의 무기는 진정성이라고, 언젠가 멋지게 드러날 그날을 위해 절차탁마를 멈추지 말라는 격려도 해준다. ‘웰 다잉’이라는 인생의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웰 빙’ 하라는 다정다감한 전략도 짜준다. 아이와 나섰다면 고난의 행군이었을, 혼자 나선 산책길이 얼마나 홀가분하냐며 농담도 건넨다.
--- 「chapter 3. 가만가만 걷는 길, 산책」 중에서

꼭 16시간 동안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었다. 16시간이 부담되면 우선 10시간부터 차근차근 시간을 늘려 가면 되는 거였다. 그렇다면 6시간이나 남는 셈인데 그 시간이면 굳이 한 끼를 굶을 필요 없이 간단히 원하는 걸 더 먹을 수 있다.
하루쯤 참지 못했다고 해서 지레 포기하거나 자책할 필요도 없었다. 오늘이 아니라면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도 괜찮았다. 무리할 필요가 없으니 단기간에 치고 빠져야 하는 억지 다이어트가 아니라 평생을 두고 쉬엄쉬엄 실행할 수 있는 식이요법이었다.

--- 「chapter 4. 놀면 뭐해? 집에서도 사부작사부작」 중에서

리뷰/한줄평13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8.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