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J.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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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서 생긴 초능력, 이토록 짠한 슈퍼히어로는 없었다!주목받는 SF 작가 샘 J. 밀러 국내 첫 출간!작은 마을에서 어머니,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맷은 자신의 이름부터 외모, 집안 형편까지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고등학생이다. 맷은 학교의 유명인 3인방 중 한 명인 타리크를 좋아하지만, 자신은 찌질하고 게이라고 놀림받는 패배자이고 타리크는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축구부의 스타다.타리크에게 반한 건 맷의 누나 마야도 마찬가지다. 어느 날 밤 마야는 말도 없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맷은 누나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타리크라는 걸 알게 되고, 그날 이후 어쩐지 타리크는 맷의 시선을 피한다.정신적 지주였던 누나가 사라지고 어머니는 직장에서 쫓겨날 상황에 처하자 맷은 위기에 내몰린다. 통제 불가능한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것은 자기 몸뿐이라고 생각한 그는 무작정 굶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는 뜻밖에도 굶을수록 시각, 청각, 후각이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 평소 슈퍼히어로가 나오는 영화나 만화를 즐겨 보던 맷은 이것이 굶주림으로 인해 얻은 초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이 능력을 이용해 타리크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캐내기로 결심하는데……."이 소설에는 묵직한 힘이 있다. 물론 풋풋한 주인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삶을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를 추천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이 책은 당신의 심장을 쪼개 버린 후, 그 조각들을 다정하게 당신의 가슴 속에 되돌려 놓을 것이다. ― NPR복수와 자기 파괴를 그린 어둡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 『커커스』거식증에 대한 묘사가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게이 주인공이 파멸에 이르는 수많은 소설들 틈에서, 밀러가 그려 낸 복잡하고 공감 가는 자화상은 반가운 거울이 되어 줄 것이다.―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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