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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
1. 엄마가 되며 2. 아이의 첫 사회생활 3. 어린이집 적응기 4. 둘째 5. 네가 아프면 난 더 아프다 6. 크는 과정이지 7. 국공립 어린이집에 들어가다 8. 이상한 민원들 9. 산 넘어 산 10. 신학기 11. 퇴소 12. 유치원 13. 아이의 말 14. 보육과 교육 15. 그들의 일과 Ep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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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부모의 시각으로 본 보육교사
- 워킹맘의 치열한 육아일기 유아기 학습과 생활환경이 한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아이가 처음으로 가족 외의 사람들과 관계 맺고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어린이집’은 아주 중요한 장소다. 그러나 가끔 뉴스에서 보도되는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일부 잘못된 보육교사의 행실로 인해, 대다수의 평범하고 성실한 보육교사들이 괜히 죄인이 되기도 한다. 경력단절에 대한 불안,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일을 그만둘 수 없어 맞벌이가 필수인 부모에게 어린이집은 고마운 곳이다. 워킹맘인 저자는 보육교사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그들이 기죽지 않고 직업인으로서 당당히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엮었다. 저자는 첫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의 미숙했던 모습, 의도치 않은 실수들, 그리고 잘못까지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 낸다. 그리고 반성한다. 독자는 책을 넘기면서 아이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저자가 엄마로서 성장하는 모습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저자가 겪은 다양한 일화들이 소개된다. 두 아이 때문에 웃고 행복했던 일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또는 다른 학부모와의 갈등 상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저자는 당시의 자기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 낸다. 이런 디테일한 심리묘사는 보육교사들로 하여금 부모의 심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들에게는 같은 상황을 겪게될 때 좀 더 현명하게 풀어 나갈 수 있는 지혜가 된다. 저자의 말처럼, 『두 번째 엄마』를 통해 보육교사와 부모들이 서로를 좀 더 넓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