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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바람 불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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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년
IVP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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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흔들리며 피는 꽃
1. 내일이 닫힐 때
2. 가시에서 꽃이 핀다
3. 상한 갈대처럼

2부 천천히, 함께, 그날까지
4. 임마누엘
5.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6. 나도 인간입니다
7. 좀 울게 내버려두오
8. 돈 없이 살아가기
9. 하나님의 전능

나오는 글
후기

저자 소개 1

깡촌 시골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한여름에 농활 온 대학생들의 풍금소리에 끌려 처음 교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먹고 자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다 대학 와서 IVF를 만나 인격적인 회심을 한 후 15년간 IVF 간사로 섬기다 푸른 꿈을 안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나이 서른하나에 그녀를 만나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던 중 6년 전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삶에 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예수 잘 믿는 목사가 되는 것이 평생 꿈이고, 아이 셋을 양육하며 남다른 제자훈련을 받는 중이다. 유행가를 목청껏 부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한껏 느낄
깡촌 시골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한여름에 농활 온 대학생들의 풍금소리에 끌려 처음 교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먹고 자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다 대학 와서 IVF를 만나 인격적인 회심을 한 후 15년간 IVF 간사로 섬기다 푸른 꿈을 안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나이 서른하나에 그녀를 만나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던 중 6년 전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삶에 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예수 잘 믿는 목사가 되는 것이 평생 꿈이고, 아이 셋을 양육하며 남다른 제자훈련을 받는 중이다. 유행가를 목청껏 부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한껏 느낄 줄 아는 통합된 삶을 살고자 하며 친근한 이웃, 동네 주민이 되려고 무단히 노력하는 아저씨. 선교한국 조직위원장, IVF 학원사역부 대표간사, 코스타 주강사 등 종횡무진 사역하다 현재 다드림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난 당신이 좋아』,『바람 불어도 좋아』,『아빠, 우린 왜 이렇게 행복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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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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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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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16MB ?
ISBN13
9788932813288

출판사 리뷰

진정한 믿음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 신실하게 걸어가는 것이다.


“나는 고통을 드러내기보다는 삼켜야 하고, 삼킨 고통이 삶을 삼켜 버려도 야멸차게 외면하는 이 거짓된 세대를 고발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 나는 위선을 조장하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고통을 드러내도록 도전하고 싶었다. 아픔을 숨기고 집안에만 은둔하는 환자가 아니라, 고통을 드러내고 함께 사는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환자들의 생존을 말하고 싶었다. 고통도 삶의 한 모습이기에.”
저자는 온몸으로 고통에 저항하지만, 동시에 그와 같은 거짓 신화에도 저항한다. 우리의 존재 의미는 오로지 고통 없이 살아가는 것에 있는가? 고통을 제거해야만 한 사람의 믿음이 입증되는가? 하나님은 고통을 없애 주셔야만 능력 있는 분이 되는 것인가? 아니다. 그는 고통에 대한 오랜 항거와 질문 끝에 고통과의 화해에 이르고, 중요한 결론에 도달한다. “고통은 삶의 한 부분이다. 고통 속에서도 신실하게 삶의 여정을 걷는 것이 바로 참된 믿음이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극적인 장면들이 빼곡히 박혀 있다. 그의 이야기가 기존의 통속적인 이야기들과 다른 까닭은, 고통을 온몸에 새기고 고통받는 하나님께 집요하게 나아가는 정직한 인간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고통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고통을 참는 데 전능하시다. 죄인들과 함께 사는 데 전능하시다. 아멘.”(9장 중에서) 고통의 맨살과 온몸으로 닿아 있는 그의 처절하고도 솔직한 외로움, 두려움, 분노를 함께 느끼고, 그 가운데 피어나는 찬란한 기쁨도 함께 느끼며, 우리 역시 그와 같은 실존을 의연히 살아갈 힘을 얻을 것 같다.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꽃처럼, 고통과 행복과 불확실성이 뒤엉긴 현실 가운데서도 용기 있게 걸어가는 것이 진짜 삶이고 그것이 거룩의 의미임을 본서는 온 삶으로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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