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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 글쓰기, 새로운 나를 위한 터닝 포인트 _강은미 4
프롤로그 2 : 당신은 ‘이미’ 글을 쓰고 있다 _이남훈 10 PART 1 내 삶의 터닝 포인트, 글쓰기로 얻는 성장의 힘 새로운 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 20 원하지 않는 나쁜 습관의 변화 27 새로운 인생 논리적인 사고의 발전 34 뛰어난 메시지의 구성 39 최초로 시도하는 세계관의 확장 45 새로운 관계 :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 51 전문가로 인정받는 자기 성장 57 PART 2 내 능력의 터닝 포인트, 글의 전문가 수준에 오르는 길 새로운 이해 글쓰기란 김치찌개 끓이기와 똑같다 64 글쓰기의 본질에 대한 접근 - 의문과 답 69 목표의 설정, ‘글을 잘 쓰고 싶다’에서 ‘잘’이란 74 도대체 글쓰기에서 나의 문제는 뭘까 79 새로운 훈련 글쓰기 훈련의 출발점, 단어장 85 주관을 객관화 시키는 훈련, 기사쓰기 92 새로운 해석을 위한 전제의 파괴 97 문단분석을 해보면 패턴이 보인다 103 새로운 자세 검증과 거절로 성장하는 작가의 길 116 글쓰기와 출간에서 ‘전문가’의 역할과 주의사항 120 에필로그 : 글은 일상의 철학을 통한 성장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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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끓이기를 두고 ‘양념하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양념은 그저 제일 마지막 단계에서 맛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일 뿐이다. 김치찌개의 핵심은 김치와 돼지, 그리고 육수의 어우러짐이다. 마찬가지로 글쓰기라는 것을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행위’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그저 글자를 종이에 적는 마지막 단계일 뿐, 핵심은 ‘해석과 메시지 도출’이다.
--- p.66 톨스토이는 ‘이야기는 전염병처럼 작동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의 생각과 정서, 해석, 메시지가 독자를 감염시키고 마음속에 감동과 희망, 때로는 두려움과 용기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쓰는 글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겠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이렇게 되면 독자는 나의 글에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하고, 공감을 표하게 된다. 특히 이런 상태는 글을 쓰는 이에게 큰 성취감을 주고, 자신의 명예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 p.77 전제를 바꾸면 결론은 자연히 바뀌게 되며, 이 결론은 곧 ‘당신만의 해석’을 위한 기반이 되어준다. 글을 쓴다는 것은 타인의 글을 반복적으로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만의 독창적 시선을 세상에 선보이고 그것으로 설득력을 얻는 과정이다. 만약 정말로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이렇듯 전제를 바꾸어 결론을 바꾸는 연습을 많이 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생각이 확장되고 과거에는 하지 않던 새로운 인식에 도달할 수가 있게 된다. --- p.101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구성력’에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머릿속에는 쓸거리가 잔뜩 쌓여 있는데, 막상 그것을 써 내려가지 못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뒤죽박죽 섞여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뻔히 눈에 보이는 집안 정리도 힘든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손에 잡히지도 않는 자신의 머릿속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글은 패턴에 불과하다’라는 것이다. 그 글이 아무리 멋지고, 아무리 감동적이라도 그 내부에는 반드시 패턴화가 존재한다. 따라서 만약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패턴에 주목하면서 그 흐름을 밝혀낼 수 있다면, 머릿속의 생각을 정리하는 일은 훨씬 쉬워지게 된다. --- p.103p~104 신체만 튼튼하다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건강한 육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한 정신과 마음이다. 그런데 사실 마음 역시 언제든 다칠 수 있는 위협 속에 존재한다. 하다못해 친구와 사소한 대화에서도 상처를 받을 수 있으며, 어린 시절 부모와 관계에서 평생 씻지 못할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일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돈 문제, 사랑 문제, 결혼 생활에서의 문제 등을 나열하자면 정말이지 끝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마음과 정신적 위험에 대한 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고 붉은 피가 흐르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적 문제로 인해 우울과 좌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에는 일상을 괴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정말로 다행인 것은 우리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 매우 훌륭한 ‘보험’이자 ‘최고의 명의’가 있다. 바로 그것이 글쓰기이다. --- p.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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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내 삶을 바꾸는 터닝포인트다!
글쓰기는 단순히 나의 생각을 종이에 적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나를 변화시키는 혁신의 계기가 된다. 첫 번째는 내면의 묵은 상처를 치유하고 나쁜 습관에서 벗어난 ‘새로운 나’를 만들어 일상을 보다 행복하고, 만족할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 두 번째는 논리력과 창의력을 발전시키고, 지적 수준을 향상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로 성장하고, 콘텐츠 편집능력을 훈련해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제까지의 삶에서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글쓰기는 바로 ‘터닝포인트’가 되어 준다. 오로지 ‘출간’만을 목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마라! 시중에는 출간을 목표로 글쓰기와 책쓰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적지 않다. 물론 초보자에게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하지만, 자칫 그것은 독(毒)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전문가의 도움이 지나치게 속성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며, 그것이 스스로의 체력과 마인드로 전환될 축적의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깊은 학습과 경험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큰 이유이다. 스포츠 선수들이 수없이 노력해도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데, 전문가의 도움으로 한번 책을 출간했다고 그것이 진정한 자신의 실력이 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지속가능한 글쓰기’가 불가능해지며, 또 글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도 어렵게 된다. 거칠어도 자신만의 경험 세계에서 끌어올린 표현법을 스스로 익히며, ‘아, 이렇게 하면 글을 잘 쓸 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혼자의 힘’으로 설 수 있으며, 언젠가 전문가가 없더라도 충분히 글쓰기의 광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필력을 기를 수 있다. 초보자에게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지만, 그에 대한 의존과 그들이 제시하는 길만 바라보며 빠르게 뛰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중에는 적지 않은 글쓰기 책이 있지만, 터닝포인트 글쓰기는 실전에서 냉혹하게 훈련된 작가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남훈 작가는 지난 20년간 기사, 칼럼, 책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해왔으며, 삼성, LG, KT 등의 대기업 사보에 칼럼을 쓰고, 정부 공공기관과 함께 일을 하면서 그 능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내로라하는 국내 대형 출판사들과 출간 작업을 하면서 글과 책의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글쓰기의 본질에 대한 접근, 목표의 설정, 글쓰기의 문제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 훈련의 도구까지 제시하고 있다. 단어장 만들기, 기사 쓰기, 전제를 파괴해 새로운 해석을 하는 법, 구체적인 문단 분석의 해법까지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시중의 여느 글쓰기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우 구체적인 훈련법이자 저자만의 독특한 관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남훈 작가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해석과 메시지’다.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쓰는 행위는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대부분이 바로 ‘해석과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저 타인의 글을 끝없이 복제하는 것에 불과하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터닝포인트 글쓰기는 글쓰기가 가진 또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원하지 않는 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어떻게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지에 관한 내용도 함께 들어있다. 실전에서 충분히 훈련받은 작가가 전해주는 내용은 글쓰기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