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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8
1장 안 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심리적 메커니즘이 먼저다 - 14p 시간이라는 하루에 주목하라 - 22p 기억하지 못하면 슬픈 일이다 - 30p 모든 것은 배움이 되고 도움이 된다 - 36p 가능성은 등가교환에 있다 - 42p 기적의 공식 - 46p 2장 먼저 생각의 실체를 인지하라 불신과 두려움도 나의 힘 - 56p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 62p 사람이 변하는 순간 - 68p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 - 76p 경계 대상 1호 - 84p 독서는 레벨업에 있다 - 90p 비동시성의 동시성 - 100p 3장 집중지수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초서의 극대화 작업 - 110p 집중지수를 높인다는 것 - 118p 정신적으로 좋은 자세 - 124p 우선순위를 정하라 - 130p 연상 연계 독서법으로 경쟁력을 키워라 - 136p 자연스러운 현상 - 150p 4장 심미안을 기르고 용기에 주목하라 조율 집중의 원칙 - 158p 빛과 어둠의 시간 - 166p 한계선을 넘는 세분화 과정 - 174p 개인의 수사와 서사 - 182p 이런 세상에 더 강해지기 - 188p 여유와 심리적 유연성 - 194p 심미안을 기르는 안목 - 202p 5장 행복하다면 자격이 있다 기적의 시간활용법: 존재의 행복 - 210p 도파민 조절력의 실상 - 226p 바야흐로 흥미진진한 시대다 - 236p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242p 우리 시대, 멘탈과 사고 - 248p 단 하나의 완벽한 시작 - 254p 피드백 변환의 법칙 - 262p 6장 삶을 증명하며 살기 새로운 경험 그리고 영향력 - 272p 속도와 마음과 감옥 사이 - 278p 개인 생체감지기 - 284p 시대의 자격이 행복이다 - 290p Z세대로부터 배울 점과 공감 - 296p 디지털 판도의 눈 - 304p 카피의 달인이 되자 - 312p |
일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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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현재를 큐레이션화 하는 것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근본을 바꾸는 큐레이션적 사고는 가치 있는 것을 찾는 습관이 생기게 하므로 결국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랬다. 나는 나 자신을 총정리 하고 싶었다. 지난날 나는, 나의 나이와는 다르게 너무도 한참 비켜나 있었다. 남모르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고, 상식선에서 얘기하기도 곤란한 사춘기를 겪었다. 그 후 35년을 방황하였다. 정신 차리고 일어나 보니 어느새 내 나이 마흔아홉이 되어 있었다. 그때는 큐레이션이 뭔지 전혀 몰랐다. 감당하기 어려웠던 만큼, 미래가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독서였다. 지금이야 독서가 어느 정도 바탕이 되어 스스로 위로할 줄 안다. 시대의 트렌드를 조금이나마 읽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오랫동안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한 사람을 미워했다. 어둡고 쓸쓸한 세계에 갇혀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했다. 그것이 성공의 길이었다면, 나는 수도 없이 성공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물불을 가릴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아무리 살아도 원점인 삶을 살며 35년을 헤매고 나서 정신이 들었다. 아마도 나는 나 자신을 잃고 100년을 살았다 해도 매일 똑같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원인을 찾아야 했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나는 책을 읽기 시작한다. 처음 읽은 책이 조 비테일이 쓴 〈돈을 유혹하라〉였다. 그 책에서는 상처를 한 번에 고치는 기법과 이론이 마음에 꽂혔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의 상처를 무조건 적인 공감과 수용도 없이 다짜고짜로 고칠 수 있다는 신념에 회의를 느꼈다. 해서 읽은 또 한 권의 책이 루이스 L. 헤이의 〈치유〉였다. 〈치유〉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정말 강한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또 멈칫해야 했다. 뭔가가 아쉽고 부족하게 다가왔다. 읽고 또 읽고, 책에 나온 대로 수백 번을 따라 했는데 차도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루이스 L. 헤이의 책 〈I Can Do It〉 등 3권을 더 사서 읽었다. 그런데도 별반 치유책을 찾을 수 없었다. 물론 조금씩 신변의 변화를 느끼기는 했으나 그것이 다였다. 나는 거기에서 멈출 수 없었다. 전부터 생각하다 시작한 것이 심리학 책 100권 읽기였다. 읽다 보니 전문서와 일반서가 얽히고 설킨 시장상황이라 서점에서 어떤 책을 고를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정말 나 자신을 고치고 싶었다. 마침 15주 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신문에서 보고 나는 망설이지 않고 접수했다. 그렇게 1년이 넘게 심리학 책과 싸우며 보내게 되었던 어느 날 기적처럼 자격증 과정에서도 얻을 수 없고, 치료할 수 없었던 나를 살려준 책과 조우한다. 그때부터 내가 100번 넘게 읽고 지금도 수시로 읽고 있는 책이 한 권 있다. 나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게 도와주고, 나를 과거에서 해방시켜준 준엄하고 고매한, 거역할 수 없는 이름 〈힐링 코드〉: 알렉산더 로이드와 벤 존슨이 쓴〈힐링 코드〉라는 책이다. 이 책 한 권이 나의 목숨을 구했다면 독자는 믿겠는가? 힐링 코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손끝 에너지와 나의 말로 반복해서 나의 무의식을 바꿔주었다. 나는 힐링 코드로 나의 과거의 상처를 치유했고, 생리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디지털 스트레스까지 모두 날려버렸다. 사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그 비밀을 찾아야 한다. 실제로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발견이자 위대한 발견은 〈힐링 코드〉를 만난 것이다. 모든 문제에는 하나의 원인이 있다. 또 모든 문제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해서 일어난다. 만병통치약은 없어도 만병치료체계는 있다. 문제의 범위를 좁힐 줄 아는 능력이 훈련되면 모든 것이 심플해진다. 〈힐링 코드〉는 건강문제를 비롯해 인간관계문제, 직업문제, 최대 수행력문제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치유한다.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양자물리학의 치유체계인 힐링 코드로 파괴적인 에너지 진동수가 건강한 진동수로 바뀌면서 정서적 · 신체적 문제가 치유된다. 이후에 내가 만난 것이 큐레이션이었고, 큐레이션 독서와 역산식 민지세대 독서법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필수적인 무기가 하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그 무기를 만나는 과정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자부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