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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지금 바로,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1장 밖으로 나가 걷기부터 하니, 잘했구나 싶고 걷기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 하루 30분 걷기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이번에야말로 작심삼일을 깨 보자 나와 마주하는 건 지금뿐이야 아들의 구멍 난 바지를 떠올리며 조금씩 달라지는 걸 보니, 잘했구나 싶다 난생처음 걷기 라이프 _첫 번째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2장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니, 살아 있는 것 같고 한바탕 축제 한마당으로 걸어 들어가다 용기 내 시도해 본 ‘맨발 걷기’의 경지 800킬로미터, 23일 걷기의 기억 걸었기에 달릴 수 있었던 10킬로미터 마라톤 무심코 영남 알프스 9봉을 바라보니 오르고 또 오르다 보니 완주하고 말았다 오키나와 걷기 여행에서 깨달은 것들 그해 여름 제주, 살아 있는 것 같았다 난생처음 걷기 라이프 _두 번째 제대로 걷기 시작하다 3장 서서히 몸이 강해지니, 하고 싶은 게 많아지고 걷기가 만병통치약이라는데 불면증도 이기고 우울증도 이기고 걷기, 이 좋은 걸 이제야 알았다니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여기 있다 두 발과 두 다리가 성하니 걸을 뿐 걷다 보니, 하고 싶은 게 많아졌다 난생처음 걷기 라이프 _세 번째 몸이 점점 좋아진다 4장 일상의 활기를 되찾으니, 자유로워졌다 힘들이지 않고 걷는 습관의 힘 지금부터 ‘걷는 사람’이에요 매일 만 보 이상 걷는 게 좋을까?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싱그러운, 비 오는 날의 걷기 휴대폰에서 자유로워지는 때 나만의 걷기 코스를 소개합니다 되는 대로 말고 ‘잘’ 걸어야 한다 걷기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니? 난생처음 걷기 라이프 _네 번째 일상의 활기를 되찾다 나오며_ 걷다 보니, 내 인생이 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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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난생처음 걷기 라이프!
_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가뿐하게 걷기가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마흔에 접어들면서 초조하고 불안하고 짜증이 나고 울적해진다. 가슴이 답답하고 몸도 무거워지며, 일상이 괴롭고 미래가 불안해 막막해진다. 방황하는 마흔이 온몸으로 ‘마흔앓이’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을 때 말이다.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게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밖으로 나가 보는 게 어떨까. 나가서 당장 할 수 있는 거라면 ‘걷기’가 있을 테다. 저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을 빌려 “하루를 축복 속에서 보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고 말한다. 일단 집 밖으로 나가서 걷기로 하루를 시작하면 괜찮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분주한 마음을 뒤로 하고 오롯이 혼자가 되어 걸으면, 차분하고 편안하게 나를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며 내 마음을 챙길 수 있다. 걷기가 일상이 되면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꾸준히 나와 함께하며 마주해야 스스로 묻고 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걷기가 일상이 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일례로, 하버드 의대 교수 알렉산더 리프 박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장수하는 사람들을 연구했는데 그들 대부분이 걷기를 평생 습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는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걸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미국의 유명인, 특히 대통령들 사례도 있다. 아니, 많다. 케네디의 어머니 로즈 여사는 90세가 넘도록 매일 4~5킬로미터를 걸으며 건강하게 오래 살았고 트루먼은 매일 한 시간씩 걸으며 건강을 유지했다. 아이젠하워는 걷기로 심장병을 고쳤고 루스벨트는 걷기로 천식을 치료했다고 한다. 인생을 바꾼 걷기 라이프의 적확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걷고 달리고 산에 오르면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삶은,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안하고 초조하게 한다”고 했다. 이 경고 섞인 문구는, 밖으로 나가 걷기는커녕 집 안에서 잘 움직이지도 않는 우리의 가슴에 와 꽂힌다. 저자는 이 말의 참뜻을 실감하고, 걷고 달리고 산에 오르면서 삶의 감각을 깨우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며 살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걷는 사람이 달리는 사람이 되고 산에 오르는 사람까지 될 수 있었을까. 당연하게도 걷기부터 시작했다. 걷다 보니 축제와 걷기 대회 들이 눈에 들어왔다. 은근한 자신감과 편안해진 마음으로 즐기니 어렵지 않았고 힐링이 되기까지 했다.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맨발 걷기에 도전해 행동으로 옮기기도 했다. ‘걷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매일 꾸준히 걸었더니 체력이 좋아지고 제법 먼 거리도 편해졌다. 평생 마라톤은커녕 달리기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데,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계획을 철저히 세워 중도 포기 없이 무조건 달리기로 했고, 생각보다 가뿐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달리는 사람’으로 거듭난 것이다. 산에 오르는 건 산책 같은 걷기와 완전히 다르지만, 마라톤까지 섭렵하니 두려울 게 없었다. 영남 알프스 천 미터 9봉에 눈을 돌렸고, 완주증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한 달 동안 오르고 또 올랐다. 결국 완주할 수 있었다. 집 밖으로 나오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사람이 등산인이 되기까지, 그녀의 삶은 앞으로 더욱더 빛날 것이다. 영포티로 거듭나기 위한 to do list 아이를 키우며 주어진 일에만 전념하고 쉼 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저자 장은주, 느닷없이 찾아온 무기력과 우울로 몸과 마음이 지쳐 버렸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잃었던 삶의 의미와 꿈을 되찾아 성장하는 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 그녀가 무기력과 우울과 공허에 낙담하지 않고 걷기를 통해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 부단히도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하루를 걷기로 시작하기 · 매일 아침 삶의 감각 깨우기 · 무기력에서 벗어나 활력 되찾기 · ‘걷는 사람’에서 ‘달리는 사람’까지 · 걷기로 치유하는 삶 실천하기 걷기를 통해 삶을 바꾸는 법을 강요하지 않고 강조하며 몸소 보여 준다. 일상의 작은 변화를 위해 방법을 찾다가 집 밖으로 나가 걸었고, 결국 걷기가 일상을 바꿔 놓았다. 내 몸은 나를 느끼지만 내 마음은 풍경을 따라 홀가분해지듯, 일찍이 느낄 수 없었던 행복을 선물해 줬다. 사는 동네와 도시도 더 잘 알아 가며, 이전과 전혀 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주어진 환경에 대한 태도와 삶의 방식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책이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날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 볼 수 있을 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