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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저널리즘의 친구인가 적인가
01 페이스북은 메가 저널리즘이다 02 뉴스 유통의 변화 03 전통 언론의 의제설정 권력 해체 04 이용자 참여와 지혜의 저널리즘 05 페이스북의 저널리즘 활동 06 알고리즘 편향성 07 필터버블과 여론 왜곡 08 허위정보 유포 09 페이스북과 언론사들의 갈등 10 페이스북 저널리즘은 영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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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저널리즘의 친구인가 적인가페이스북의 저널리즘적 특성과 반저널리즘적 특성 등 최근 상황 정리페이스북은 빠른 시일 내에 세계 최대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뉴스 유통 채널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언론사들이 페이스북을 중요한 기사 유통 채널로 활용하고 있으며, 중소 언론사 중에는 아예 페이스북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출범한 곳도 있을 정도다.포털이 막강한 뉴스 유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국내 시장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는 페이스북이 중요한 뉴스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노출 알고리즘을 조정할 때마다 수많은 언론사들이 직접 영향을 받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페이스북이 각종 허위정보와 선전선동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페이스북이 저널리즘에 굉장히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저널리즘의 친구냐는 질문에는 선뜻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기 힘들다. 페이스북의 여러 저널리즘 지원 정책 역시 그 연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자신들의 플랫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사들에게 페이스북은 활용하되 늘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 존재다. 이 책은 페이스북과 저널리즘이란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정리한 것이다. 페이스북이 어떻게 저널리즘 영역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와 페이스북의 저널리즘적 특성과 반저널리즘적 특성, 페이스북과 언론사들의 갈등, 페이스북의 미래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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