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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프롤로그
02 수상한 악어 크림 03 특별한 크로커 씨 04 솔직한 딸꾹질 05 어려운 선택 06 특별한 하루 07 또다시 선택 08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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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이런 것도 혼자 못 하니?” “네가 알아서 좀 해 봐!”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바쁜 부모님이 어린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모든 걸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 좋은 일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제이의 아빠는 멀리 외국에서 근무합니다. 그래서 제이는 항상 바쁜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모든 일을 혼자 알아서 하고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 노력합니다. 그런 제이 앞에 나타난 크로커 씨는 고개를 휘휘 저으며 말합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떼도 쓰고 투정도 부려야 한다고, 그러니까 부모는 잔소리 대신 많이 안아 주고 신나게 놀아 주어야 한다고! 그러면서 제이에게 너무 빨리 자라지 말라고 하지요. 그렇습니다. 생활에 바쁜 부모님은 어린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기를 바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어른처럼 사는 게 좋은 일은 아닐 거예요.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사는 게 훨씬 좋다고 말하는 크로커 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작가는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크로커 씨가 하고 싶은 말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