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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도쿠가와 이에야스
큰방 199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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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여명전야
2. 용호상박
3. 파란만장
4. 개벽전후
5. 변전무쌍
6. 형극만리
7. 잠룡등천
8. 양국동맹
9. 천하포무
10. 만전지계
11. 맹호도약
12. 인생무상
13. 천하대란
14. 평정입국
15. 난형난제
16. 기모기략
17. 대권쟁투
18. 천하경영
19. 건곤일척
20. 덕천막부

저자 소개 1

저야마오카 소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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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hachi Yamaoka,やまおか そうはち,山岡 莊八,본명: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

1907∼1978. 1907년 1월 11일, 니가타新潟 현 코이데마치小出町 태생으로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다. 1907년 니가타 현 농사꾼집에서 태어났다. 일본 국민문학 거장 하세가와 신(長谷川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야마오카 소하치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잡지에 발표한 『사도佐渡의 홍엽산인紅葉山人』(1934)부터였다. 1934년 [선데이 매일]에 『약속』이 입상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36년부터 코단샤講談社 계통의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38년 10월에 시대 소설인 『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다. 태평양
1907∼1978. 1907년 1월 11일, 니가타新潟 현 코이데마치小出町 태생으로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다. 1907년 니가타 현 농사꾼집에서 태어났다. 일본 국민문학 거장 하세가와 신(長谷川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야마오카 소하치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잡지에 발표한 『사도佐渡의 홍엽산인紅葉山人』(1934)부터였다. 1934년 [선데이 매일]에 『약속』이 입상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36년부터 코단샤講談社 계통의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38년 10월에 시대 소설인 『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서 전선을 전전하며 『미타테御盾』 등의 시국 소설을 발표했다. 1942년에는 『해저전기海底戰記』, 『잠수함 동승기』 등의 종군기從軍記로 제2회 야마野間 문예 장려상을 수상했다.

1950년부터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무려 17년에 걸쳐 이 대작을 완성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출간과 동시에 일본열도는 '이에야스 붐'이라는 공전의 반향이 일게 된다. 1950년부터 1967년에 걸쳐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평화를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인물로 포착해 대하소설 『대망(도쿠가와 이에야스)』을 집필했다. 이 작품으로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 문학상을 받았고 이는 『소설 메이지(明治) 천황』(1963∼1968), 『태평양전쟁』(1962∼1971)과 더불어 일본 민족근대화 특성을 찾는 3부작이 되었다.

『대망』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전국시대를 평정, 에도막부정권을 열어 300년간 평화를 가져온 ‘국민적 대망’의 영웅으로 그리고 있다. 수차례 NHK대하드라마로 방영되고 영화화되어 국민적 필독서 붐을 일으켰다. 야마오카 선생은 『대망』 한국어판 발행을 동서문화사에 허락하고 기뻐하시며 재판 때마다 인세 안 받을 터이니 오류수정을 당부하시고 1978년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까지 현대 소설과 역사·시대 소설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했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치바 슈사쿠千葉周作』, 『미토 코몬水戶黃門』, 『하치만센八幡船』, 『모모바라桃原의 도깨비』,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소설 태평양전쟁』, 『봄의 언덕길』 등이 있다. 특히 『봄의 언덕길』은 NHK에서 방영한 대하 드라마의 원작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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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723g | 148*210*35mm
ISBN13
9788986999174

책 속으로

"나는 물러가지 못하겠소!"
우에무라가 무섭게 고함을 쳤다.
"마쓰다이라 가문의 우에무라 신로쿠로가 주군의 칼을 받쳐들고 주군이 가시는 곳을 따라가는 것이 뭐가 무례라 말이오!"
"여기는 오카사키가 아니오. 기요스의 성중이란 걸 모르시오?"
이번에는 상좌에 있던 오다 기요마사가 위협조로 소리쳤다.
"어느 성중이건 싸움터건 상관없소. 주군이 가는 곳에 근위 무사가 따라가는 것이오. 여러분들은 왜 그렇게 두려워하오? 내가 살아 있는 한은 주군 곁을 떠날 수 없소."
"이런 무례한 것!"
기요마사가 막 일어서려고 할 때 정면의 노부나가가 손을 들어 멈추게 했다. 모도야스는 그대로 잠자코 있었다.
"우에무라는 미카와의 심복 무사요?"
노부나가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모도야스가 대답했다.

---p.181

"나는 물러가지 못하겠소!"
우에무라가 무섭게 고함을 쳤다.
"마쓰다이라 가문의 우에무라 신로쿠로가 주군의 칼을 받쳐들고 주군이 가시는 곳을 따라가는 것이 뭐가 무례라 말이오!"
"여기는 오카사키가 아니오. 기요스의 성중이란 걸 모르시오?"
이번에는 상좌에 있던 오다 기요마사가 위협조로 소리쳤다.
"어느 성중이건 싸움터건 상관없소. 주군이 가는 곳에 근위 무사가 따라가는 것이오. 여러분들은 왜 그렇게 두려워하오? 내가 살아 있는 한은 주군 곁을 떠날 수 없소."
"이런 무례한 것!"
기요마사가 막 일어서려고 할 때 정면의 노부나가가 손을 들어 멈추게 했다. 모도야스는 그대로 잠자코 있었다.
"우에무라는 미카와의 심복 무사요?"
노부나가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모도야스가 대답했다.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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