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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시간 관리는 더 게을러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1장. 하루에 관한 철학 -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에 시작된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실패와 시련 속에서도 능동적인 삶을 살라 신뢰의 기본은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다 행동 중심으로 일정을 관리하라 ‘지금’과 ‘여기’를 살라 2장. 조기 교육에 관한 철학 - 1분 1초 한순간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하루 세 번, 밥상머리에서 시작하는 조기교육 하루 15분, 부모와 아이를 함께 성장시키는 베갯머리 교육 유대인의 성인식과 세 가지 선물 숫자로 뇌를 깨우는 언어 습관 느리지만 단단하게 실력을 쌓는 습관 3장. 약속과 신용에 대한 철학 - 숫자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 지혜 모두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신뢰의 힘 숫자가 의미하는 가치를 간파한 지혜 약속의 경중을 따지지 않는 유대인 무형의 서비스에서 가치를 만들어낸 유대인 미래의 무질서를 현재의 질서로 바꾸는 약속의 힘 4장. 가치와 목적에 관한 철학 - 유대인에게 시간은 곧 인생이자 자산이다 시간의 가치를 측정하는 법 호흡 근육과 독서 근육의 공통점, 자투리 시간의 힘 계획에 없던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법 타인의 시간으로 자신의 시간을 버는 타임 레버리지 효과 다양한 재능을 키우기 위한 초석이 되는 작은 성취 5장. 행동 관리에 관한 철학 - 지극히 실용적인 유대인의 일정 관리 노하우 일정 관리의 노하우, 카테고리를 활용하라 불렛 저널을 활용하라 행동하는 일정 관리의 진짜 의미 인생의 목표에 지칠 이들을 위한 단기 목표 설정법 가시적인 성과보다 본질과 생산성에 집중하라 6장. 우선순위에 관한 철학 - 단순하지만 단단한 하루가 완벽한 삶을 만든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무엇을 선택할까 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완성하라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가지 가치의 무게 독서, 세상을 본질을 이해하는 법 단순함 속에서 날카로운 무기가 만들어진다 7장. 휴식에 관한 철학- 번아웃을 피하는 유대인의 쉼 노하우 불완전한 몸과 마음을 채우는 숨쉬기 멍 때리기의 역설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빽빽함보다 넉넉함이 더 많은 것을 채운다 휴식으로 뇌를 성형하라 에필로그. 시간 관리를 마음먹은 그대에게 마지막 책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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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덜 일할 수 있을까.” 우리는 부지런한 사람이 시간 관리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 오히려 똑똑하게 게으른 사람이 시간 관리에 더 철저한 법이다. 시간 관리에 철저할수록 자신의 계획과 목표를 확실히 달성할 수 있고 여유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하루를 간소화하고 주변을 잘 정리하는 삶은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똑똑하게 게을러질 수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시간과 관련된 유대인의 문화는 무엇보다 자연과의 이질감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사회적으로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 속에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지런함’이나 ‘자기관리’로 착각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유대인의 시간 관리법을 보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라는 것은 기상 시간만으로 자기만족을 하는 수박 겉핥기식의 자기관리가 아닐까.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 관리는 ‘얼마나 일찍 일어나느냐?’가 아니다. 내 일과에 맞게 시간을 잘 쪼개 활용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1장. 하루에 관한 철학」중에서 하루 15분씩 쌓이면 1년에 5,475분이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도, 하루 15분씩 시간을 내면 여섯 살짜리 아이가 열 살이 되기까지 대략 456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 정서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15분씩 아이와 이야기하며 잠자리에 드는 행위는 아이에게 456시간을 내어주는 셈이다. 이는 대략 20일을 통째로 아이에게 내어준 것과 같다.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기껏 수일짜리 휴가를 받아서 자기 전에 넷플릭스와 TV를 함께 보는 삶보다는 하루 15분씩 짬을 내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쪽이 훨씬 더 많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2장. 조기 교육에 관한 철학」중에서 유대 민족은 다른 무엇보다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중동의 사막 이곳저곳을 방랑하던 유목 민족답게 중개업과 무역업을 통해 큰 부를 축적했다. 다른 사람들과 거래를 시작하려면 서로의 신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 신뢰를 쌓기 위한 가장 기본이면서 필수 장치가 시간인 것이다. 유대인 사이에서는 이러한 시간과 신뢰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에 대해 배타성을 갖는다. 전 세계 어디서나 비즈니스의 기본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으로부터 이뤄진다. 또한 과거뿐만 아니라 현대의 비즈니스 유형도 유대인의 문화로부터 많이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3장. 약속과 신용에 관한 철학」중에서 유학 시절에 만난 유대인 친구가 있었다. 그는 항상 모든 일에 열정을 갖는 한국인에게 호감을 가졌다. 어느 날, 그는 나와 함께 있던 한국인 친구에게 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지 물었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물으면 ‘취업하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그와 같은 대답을 들은 유대인 친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눈빛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고급 능력을 배우고 남에게 이용당하길 원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 나중에 들은 소식에 의하면 그 유대인 친구는 자국으로 돌아가 IT 관련 회사를 창업했다고 한다.---「4장. 가치와 목적에 관한 철학」중에서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다. “기도 시간은 짧게 하고, 학문에는 오랜 시간을 보내라.” 자신들이 믿는 신에 대해 기도를 짧게 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유대 민족은 본질 파악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그들이 철저하게 가르치고 실천하는 ‘시간 활용법’ 중에는 앞서 말한 것만큼 명언한 원칙이 없다. 학문을 쌓는 일은 무엇보다 실리적이고 현실적이다.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이 제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그만큼 시간을 들일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는 말이다.---「5장. 행동 관리에 관한 철학」중에서 아인슈타인은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실업자로 있을 때의 일이다. 친구의 아버지가 그에게 스위스 베른의 특허 심사관으로 취직할 것을 권유했다. 생활을 위해서라면 취업을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 1902년 아인슈타인은 특허청에 들어가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일’부터 시작한 것이다. 결국 1905년 아인슈타인은 브라운 운동, 광양자 가설, 특수 상대성 이론, 고체를 이루는 분자의 운동과 에너지, 질량-에너지 등가원리 등 다섯 편의 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고, 광양자 가설을 통해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6장. 우선순위에 관한 철학」중에서 유대인에게는 ‘카발라 명상법’이라는 것이 있다. 다른 말로 ‘생명나무 수련법’이라고도 한다. 생명나무라는 말은 구약성서의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돼 있는 단어다. 그들의 생명나무 수련법은 말 그대로 호흡법이자 명상법이다. 유대인만의 독특한 문화는 아니다. 우리에게도 분명 그런 수련법은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째서 많은 고대인이 호흡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7장. 휴식에 관한 철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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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게으른 시간 관리가 가장 부지런한 하루를 만든다”
일상의 속도와 휴식의 조화를 통해 완벽한 삶을 만드는 지혜 2009년 영국 런던정경대 가나자와 사토시(Satoshi Kanazawa) 교수팀은 ‘왜 저녁형 인간이 더 영리한가’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2만 745명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수면 패턴과 IQ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집단의 IQ가 더 높게 나왔다고 한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의 심리학과 연구 결과에서도 저녁형 인간이 높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귀납추리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면에서 뛰어나다고 보고했다. 한편 오늘날 전 세계를 이끌고 있는 유대인들은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장점을 잘 섞어 자신들만의 문화로 융합시켰다. 저녁이면 가정에서 모두 모여 하루를 정리하고 다음 날을 준비하는 일과를 철저히 지켰다. 주로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함께 모여 다양한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 날에 대한 계획을 함께 세워 시간을 능동적으로 활용한다. 매일 아침 무방비한 상태에서 눈을 뜨고 하루를 맞이하는 이들과 철저한 시간 관리와 계획을 통해 하루를 맞이하는 이들의 차이는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유대인들이 가진 현명한 시간 개념이 그들을 다른 민족과 다른 특성으로 길러낸 것이다. “단순하지만 단단한 하루가 완벽한 삶을 만든다” 1초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는 유대인의 7가지 시간 관리 철학 유대인은 자신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시간을 하루의 시작으로 정하는가 하면, 하루 15분의 일과라도 반드시 의식처럼 지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들의 교육법에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부모는 매일 밤 아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나누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기회로 삼는다. 단, 15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도 1년을 유지하면 5,745분, 대략 20일이나 된다. 하루 종일 학업과 야근에 치여 같은 집 안에서도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우리의 가정에서는 보기 힘든 소중한 시간이다. 저자는 이러한 예시들을 중심으로 유대인들이 인생의 철학으로 삼은 시간에 대한 메시지들을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하루, 조기 교육, 약속과 신용, 가치와 목적, 행동 관리, 우선순위, 휴식이 그것이다. 더불어 연초마다 1년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 관리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수년간 기록해오고 있는 아날로그 스케줄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케줄러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하루의 시간을, 일주일의 시간을, 1년의 시간을 낭비 없이 보내는 법을 알려준다. “미래의 시간을 계획하는 습관을 이기는 사람은 없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시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생존의 전략 저자는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상대성이론을 만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전 세계에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빌 게이츠 등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대인들의 이야기는 물론, 시간 관리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 독서 근육을 키우는 법, 일정 관리 노하우, 불렛 저널 활용법, 인생 목표의 우선순위 설정법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시간 관리 노하우들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 스스로 일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방법들이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번아웃을 겪을 만큼 각박한 삶을 살면서도 온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휴식의 의학적 가치와 함께 명상과 호흡에 대한 노하우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사용자가 아무런 작업을 하고 있지 않아도 컴퓨터의 바탕 화면 너머 백그라운드에서 끊임없이 연산 작용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꼭 우리의 무의식과 닮아 있다고 말한다.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무의식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끄럽고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왜 이루고자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