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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우리는 왜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사는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의 힘 현상 유지를 알면 얻게 되는 네 가지 이점 사람은 고쳐 쓰는 기계가 아니다 1부 나는 왜 바뀌지 못하는가 : 현재에 안주하려는 우리의 본능에 대하여 제1장 당신이 ‘작심삼일’ 하는 이유 바뀌지 못하는 이유를 알아야 바뀐다 때론 포기가 합리적인 선택이다 제2장 더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는 힘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 목표를 달성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변화를 가로막는 실망감이라는 적 제3장 인생 변화의 세 가지 원칙 스스로 인생을 그려나가는 힘 원칙 1. 우리는 홀로 모든 선택을 해야 한다 원칙 2. 희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한다 원칙 3. 믿음이 없으면 희망은 위험해진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나아가게 하는 믿음 제4장 완벽하게 안전한 삶은 없다 ‘큰 기대는 하지 마’라는 벽 희망과 실망감의 크기는 비례한다 가슴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기 변화의 표시등은 언제 켜지는가 제5장 잠시 멈추는 건 포기가 아니다 항복이 아니라 전략적인 후퇴다 ‘만약 그랬다면’에 집착하는 이유 달라지지 않기로 ‘선택’할 때 생기는 힘 간단하고 놀라운 마법의 해결책은 없다 달라지지 못하는 자신도 존중하라 2부 어떻게 나를 바꿀 것인가 : 바뀌지 않는 열 가지 이유와 이를 뛰어넘는 용기 제6장 미지의 세계로 혼자 뛰어들 용기 책임을 회피하게 만드는 생각 이유 1. 혼자라는 위험과 책임을 피할 수 있다 이유 2. ‘다음에 할 일’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이유 3. 미지의 세계를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 선택이 옳았는지는 나중에만 알 수 있다 얻을 것보다 잃을 것에 집착하는 심리 보상 없는 노력이 만드는 무력감 인생은 한 편의 즉흥극이다 불안감이라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라 제7장 기대하고 실망해도 나아갈 용기 ‘못 할 이유가 없다’는 위험한 자신감 기대감의 꼭두각시가 될 것인가 이유 4. 스스로 기대할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유 5. 타인의 기대라는 부담에서 벗어난다 나와 타인의 기대감을 낮추는 행동들 이미 이뤄진 것처럼 행동하라 제8장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마주할 용기 이유 6. 지금의 현실을 자각하지 않아도 된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 환상 속으로 도피하지 마라 겸손하게 자기 위치를 돌아보라 변화의 5단계 과정 인생은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바뀐다 제9장 서투른 시기를 견뎌낼 용기 이유 7. 걸음마 단계를 지나지 않아도 된다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시간의 힘 한 번에 하루씩, 24시간을 견뎌라 다시, 이미 이뤄진 것처럼 행동하라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곳을 바라보라 제10장 나쁜 기억에서 빠져나올 용기 이유 8. 고통스러운 기억을 애써 잊지 않아도 된다 왜 분노를 놓지 않으려고 할까 이유 9. 타인과의 관계가 유지된다유대감은 어떻게 우리를 지키는가 ‘혼자’는 관계의 단절이 아니다 이유 10. 나 자신과의 관계가 유지된다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마주할 때 생기는 혼돈 제11장 다른 사람과 함께 나아갈 용기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중요성 여행에는 좋은 메이트가 필요하다 외로움을 감당하는 힘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만드는 기적 사람은 협력을 통해 살아남는다 선택의 자유 이면에 숨은 것 개인이 전체와 연결될 때 변화는 완성된다 결론 당신 안에 잠든 건 거인이 아니라 ‘용기’다 모든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감사의 글 미주 |
Ross Ellen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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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는 《손자병법》에서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진다.”라고 말했다. 이 격언은 변화를 위한 노력에도 적용된다. 내가 원하는 것(더 건강한 생활, 더 행복한 관계, 더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건 싸움의 절반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나머지 절반은 이런 변화를 좌절시키고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내가 세운 장애물을 아는 것이다.
매일 똑같이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 의미 없이 똑같기만 한 사회적 관계, 만족스럽지 않은 똑같은 업무. 더는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싶지 않다고 우리는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다소 불명확한 이유들이 존재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이런 이유들을 탐색해 현상 유지의 달콤한 유혹을 확인하고 이해하고 심지어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 「서론 [우리는 왜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사는가]」 중에서 우리가 자신을 확실히 통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대부분 우리는 실제로 통제력을 갖고 있음에도 그렇지 않은 것처럼 가장한다. 하지만 우리가 개인적 변화를 향해 갈 때 모든 연극은 끝난다. 책임과 혼자라는 사실을 들여다보지 않으면(종종 주변의 더 큰 문제들을 덮어둔 채 부분적으로만 살펴볼 때도 있다) 원하는 변화를 이룰 수 없다. 따라서 개인적 변화는 잘못된 믿음보다 올바른 믿음에 따라 행동할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잘못된 믿음이 언제나 쉬운 길을 제시하며 유혹할지라도 올바른 믿음을 따라야 한다. --- 「제6장_ [미지의 세계로 혼자 뛰어들 용기]」 중에서 자신과 타인을 실망시킬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짓눌릴 때 마치 자신이 외부의 힘에 통제되는 것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사실 이는 펌프에 마중물을 넣는 유일한 방법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로써 책임을 정면으로 바라볼 만큼 자신에 대해 충분한 믿음을 얻을 수 있다. 때로는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 꼭두각시 연기를 해야 한다. --- 「제7장_ [기대하고 실망해도 나아갈 용기]」 중에서 개인적 목표를 정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다이어트라면 당신은 언제 가장 뚱뚱하다고 느꼈는가? 바지가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인가, 아니면 다이어트를 시작한 날인가? 아마 다이어트를 시작한 날이었을 것이다. 물론 바지가 작아졌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겠지만 그 충격은 다이어트를 선택해야만 지속된다. 다이어트를 선택하지 않으면 처음 현실을 깨닫고 느낀 고통은 갖가지 변명으로 점점 줄어든다. ‘어제 저녁을 너무 짜게 먹었어.’ ‘장거리 이동을 했더니 부었나 봐.’ ‘바지가 줄어든 것 같아.’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체중 감소를 이전보다 중요한 목표로 정하면 당신에게 없는 날씬함을 매우 민감하게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의 체중과 이상적인 체중의 차이를 더욱 명확히 인식하고 더 이상 핑계를 만들지 못한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자기 모습에 직면하는 고통을 더 크고 오래가게 만든다. --- 「제8장_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마주할 용기]」 중에서 앤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언젠가 스페인어를 배울 거야’라며 생각의 거품 속에서 행복하게 사느냐, 아니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단계들을 실제로 거치며 자신의 서투름을 느끼는 괴로운 경험에 대처하느냐다. 이 두 가지 선택 중에서 전자가 승리한다. 그리고 역설적이지만 그녀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을 때 그 목표에 대해 더욱 만족감을 느낀다. 반면에 목표를 추구하면 밟아야 하는 각 단계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 희망은 실망의 위험을 안고 있으며 더 나은 미래에 대해 더 높은 희망을 품을수록 실망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더욱 커진다. 작은 단계들은 미래의 실망에 대한 불안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현재 작은 실망을 일으키기도 한다. 우리는 카시트에 묶여 지친 아이처럼 “아직 멀었어?”라고 계속 묻지만 “아니!”라는 실망스러운 답변을 들을 수밖에 없다. --- 「제9장_ [서투른 시기를 견뎌낼 용기]」 중에서 개인적 변화 목표를 수립할 때보다 의도적이고 있는 그대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순간은 없다. 개인적 변화가 용기 있는 움직임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경력을 바꾸는 것, 결혼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술을 끊는 것, 체계를 갖추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운동을 하는 것,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 치료를 시작하는 것, 안 좋은 습관을 그만두는 것에 전념할 때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무력함과 절망(가벼울 때도 있지만 극심할 때도 많다) 속에 남겨질 위험을 감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변화를 추구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가면서 필요하면 언제나 현상 유지라는 쉬운 피난처를 이용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외로움과 책임에서 비롯된 불안을 견디기로 한다. --- 「결론_ [당신 안에 잠든 건 거인이 아니라 ‘용기’다]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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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달라지지 않을 거라 말했던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바꾸었을까?
그들의 인생을 구해낸 로스 엘런혼의 10가지 질문! 30년 전, 저자는 심리치료사인 자신을 찾아와 번번이 변화에 실패한다고 털어놓는 수많은 내담자들에게 10가지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혼자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두려운가?’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게 두려운가?’ ‘자신에게 실망할까 봐 걱정스러운가?’ ‘다른 사람의 기대감이 부담스러운가?’ 등 변화를 시도할 때 뒤따르는 내면의 두려움을 그들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질문들이었다. 저자의 의도는 단순했다. 자신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용기를 스스로 깨닫도록 한 것이다. 자신이 한 선택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시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혼자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 용기’가, 변화에 실패할 경우 자신에게 실망하고 다른 사람까지도 실망시킬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기대하고 실망해도 나아갈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렇듯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용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한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러 매체에서 또는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선전하는 ‘따라 하기만 하면 무조건 달라지는 방법론’은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힘이 없다고 강조한다. 용기라는 인생을 변화시킬 내면의 힘이 없다면 결심하고 시도했던 일은 또다시 포기와 후회로 끝난다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메리의 사례가 이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메리는 촉망받는 유소년 축구 선수였으나 자신의 욕심으로 생긴 부상 때문에 축구를 그만둔 뒤 오랫동안 원하지 않는 인생을 살았다.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보려고 애썼으나 계속 실패하게 된 메리는 ‘만약 그때 다치지 않았다면’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현재에 집중하기 위해 상담을 받고 여러 방법론을 삶에 적용해보았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를 시도하면 또다시 실패할까 봐 두려운 마음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메리는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실패해도 괜찮은 작은 도전을 하나씩 해나갔고, 결국 성공한 삶을 만들 수 있었다. 메리는 현재 좋은 직장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주말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축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람, 자신의 실수로 아들을 다치게 한 뒤 무기력에 빠진 사람, 금연에 실패할 때마다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 심각한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까지 책에 등장하는 사례의 주인공들은 저자의 질문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내면의 힘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리고 스스로 인생을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당신이 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 변화를 원하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저자가 던지는 10가지 질문에 하나씩 답해보자. 당신에게 필요한 용기를 깨워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매 순간 용기 내어 한 선택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된다! 나를 성장시키고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용기를 찾는 여정! 그림책 작가 크로켓 존슨의 책 《해럴드와 보라색 크레용》에는 그리는 것이 현실에 구현되는 보라색 크레용을 가진 아기 해럴드가 등장한다. 아름다운 나무를 한 그루 그린 해럴드는 이 나무를 지키기 위해 괴물을 한 마리 그린다. 하지만 자신이 그렸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괴물을 두려워한다. 크레용을 든 손이 떨리자 해럴드는 자기도 모르게 물결 모양을 그린다. 그리고 그 바다에 빠지고 만다. 우리의 인생은 아기 해럴드의 여정과 같다. 우리는 매 순간 무엇을 할지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는 두려운 일이다. 나무를 지키기 위해 괴물을 그려놓고 두려워하다 결국 바다에 빠져버린 해럴드처럼 예상치 못한 결과가 우리를 기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순간 필요한 것이 용기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은 언제나 당신이 내린 결정과 그 결정에 전념하고 끝까지 실행한 용기의 결과물이다.” 이 문장에는 성공이나 실패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우리는 용기 내어 행한 모든 일을 통해 성장한다. 그러니 경력을 바꾸는 일, 술을 끊는 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 운동하는 일, 안 좋은 습관을 그만두는 일 등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모든 일에 용기를 내야 한다. 그 일을 해내는 과정이 험난하더라도, 그리고 결국 실패하더라도 시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바다에 빠졌던 해럴드는 물 밖으로 팔을 뻗는다. 그리고 작은 배를 그려 그 위에 올라탄다. 배가 출발하고 여정은 순조롭게 이어진다. 물론 다시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해럴드는 그리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책 한 권이 꽉 채워질 것이다. 당신 인생의 책도 마찬가지다. 지금 당신 안에 숨은 ‘마지막 용기’를 찾아낸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그림으로 남은 페이지를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