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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성공법칙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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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글로벌스탠더드 경영이 시작되었다
2. 자기전략을 확립한다
3. 디지털 시대형 프로로 다시 태어난다
4. '한국적'에 구애받지 않는다
5. 미국의 프로페셔널을 배운다
6. 새로운 도전과 자기관리
7. 유연한 생활방식을 갖는다

저자 소개 1

무라사와 요시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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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hisa Murasawa,むらさわ よしひさ,村澤 義久

도쿠시마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에서 정보공학을 전공했다. 스탠포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미국 컨설턴트 대기업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했으며, 이후 ‘부즈 앨런 앤드 해밀턴’ 일본 대표를 거쳐, ‘골드만삭스 증권’ M&A 부사장, ‘모니터 컴퍼니’ 일본 대표 등을 맡았다. 또한, 도쿄대학 특임교수와 도쿄대학 총장실 어드바이저, 리쓰메이칸대학 대학원 객원교수도 역임했다. 현재 합동회사 ‘X파워’ 대표이자 환경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태양광 발전과 전기자동차 추진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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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50747

책 속으로

전직이 보편화 된다는 것은 적어도 일생 동안 2개의 서로 다른 직장에 취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 취직을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시절부터 자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물론 가능하면 고등학교 때부터 그런 것을 생각해두는 쪽이 더 좋다. 그러나 세상 일은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도 경험이 없으면 완전히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면 우선 취직을 한다. 이것이 첫번째 취직이다. 다만 당초의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일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회사의 문화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를 수도 있다. 그런 경우는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전직을 하는 편이 낫다.

--- p. 156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디지털혁명과 글로벌스탠더드경영으로 대표되는 패러다임 전환기의 성공적인 개인전략을 다루고 있다. 처세서는 숱하게 많지만 최근년간 급격하게 변화된 새시대의 패러다임에 걸맞는 개인전략서는 보기 드물다. 이 책은 현기증이 날만큼 급변하는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저자의 체험에 근거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을 ‘세계 속의 누구라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통의 기준에 맞춰 경영을 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공통의 기준이란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에 의하면 ‘시장의 원리에 맡기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 따라서 글로벌스탠더드경영=시장원리에 기반을 둔 경영’이다. 지난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기업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글로벌스탠더드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와있다.

글로벌스탠더드하에선 ‘종업원은 가족’에서 ‘사람은 자원’으로 위치지워진다. 자동차나 컴퓨터 같은 재화의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진 메이커가 퇴출되듯, 개인경쟁력이 확보되지 못한 개인 역시 시장원리에 따라 퇴출될 수밖에 없다. 정말 프로가 되지 않고선, 이젠 조직이 개인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주주다. 이 당연한 사실을 한국과 일본의 기업은 잊고 있었다. 주주 총회 한번 없이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퇴진과 임명이 반복됐던, 가히 ‘왕자의 난’이라고 불릴만한 정주영 일가의 경영권분쟁이 한바탕 벌어지고 있는 곳이 한국이다. 그러나 기업의 주인은 ‘주주’이고, 기업경영자는 회사를 맡아 한시적으로 경영을 위임받는 ‘주주의 머슴’이란 인식이 점차 확산되가고 있는 것이 대세다. 최근 불기 활발히 시작된 ‘소액주주운동’은 일본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주주의 재산이 주식의 가치를 지켜주지 못하는 경영진은 퇴진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주주 중심의 가치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주중심 경영은 회사원들에겐, 주주의 자본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활동에 종사하기 위해 최고경영자에 고용된 인력자원이란 자각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회사는 결코 개인의 인생을 보장해주는 평생의 터전이 아니다. ‘평생직장’의 시대는 가고, ‘평생직업’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나라는 회사의 CEO는 나 자신이고, 따라서 자신의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시대 변혁의 한축인 디지털혁명. 디지털혁명은 단순히 새로운 비즈니스유형을 내온다거나 생활패턴의 변화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회사조직 역시 급격히 변화시킨다. 우선 중간관리자가 대폭 축소된다. 사내 정보의 교통정리자로서, 하부직원에 대한 관리자로서 최고경영자와 평직원들 사이를 조율해온 중간관리층은 사내 전산망과 전자메일, 보이스메일 등의 네트워크에 의해 설자리를 점차 잃고 있다. 조직이 수직적인 피라미드형에서 수평적인 네트워크형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중요정보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최고경영자와 말단 직원 사이에서도 가능해짐에 따라, 직접 정보를 생산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게 된 것이다.

추천평

첫 번째는 「시대의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지금은 글로벌스탠더드 시대다.우리회사,우리직원이라는 의식도 시간이 흐를수록 희박해지고 있다.다소 야박한 느낌이 들지만 어쩔 수 없는 시대의 변화다.’종업원은 가족’에서 ‘사람은 자원’으로 바뀌고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직장내에는 오로지 능력있고 성과를 내는 사람만이 인정을 받는다.나이가 많거나 입사한지 오래됐다고 대우받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대변혁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이런 살벌한 전쟁터에 나간 이상 정신무장부터 새롭게 해야 할 겄이다.

두 번째는 「자신의 전략 확립」이다. 목표점이 확실해야 투지가 생기고 실행계획도 세울 수 있다.지금의 위치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겠다는 확실한 자기 전략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특히 요즘은 구조조정 등으로 언제 회사를 떠나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최악의 경우까지 가정한 인생 스케줄을 짜놓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전직을 상정해 캐리어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또「취직은 의무」라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이 자기 자신의 최고 경영자」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세 번째는 「프로의식 고양」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프로 시대다.회사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프로만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저것 조금씩 잘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항상 최고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인터넷 등 네트워크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24시간 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근성이 요청된다.

네 번째는 「세계인임을 자각하기」이다. 외국생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실제로 외국에 나가 근무해보면 ‘한국이 있고 세계가 있다’는 사고방식이 얼마나 비현실적인가를 실감하게 된다.물론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논리이다. 그러나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없는 제약에 구속될 필요는 없다.

다섯 번째는 「엉터리 영어라도 구사하라」다. 세계를 무대로 활용하려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영어권 국민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잘하기란 쉽지 않다.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국 정확한 영어가 아니라도 자신감을 갖고 자꾸 구사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근사한 영어를 구사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미국인들이 일본인들과 비즈니스를 하기위해 ‘일본식 영어’를 배운다는 데서 엿볼 수 있듯이 엉터리 영어라도 구사할 수 있으면 큰힘이 된다.

여섯 번째는 「미국의 프로페셔널 익히기」다. 미국인은 일반적으로 말해 목적의식이 아주 강하다.태어나면서부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자연히 그렇게 된다.또 학교에서도 ‘스스로 생각해 결정하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일은 스스로 생각한다’는 경향이 강하다.이런 습관은 그후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진출하면서 전문성 추구로 이어진다. 경영대학원이 활성화돼 있는 점도 이런 사실과 관련이 깊다.또 직장의 선택기준을 자아실현이나 자기개발에 두는 것이라든지 기회만 생기면 전직을 하는 것 등이 모두 이런 이유에서다.

일곱 번째는 「자신에 대한 리스크 관리」다. 프로페셔널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방향을 결정한다.그러나 자유를 추구하다보면 리스크가 함께 따라 붙는다.프로란 항상 리스크에 노출돼있는 존재다.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될 수도 있고,기술의 진보나 환경의 변화등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의 가치가 없어져 버리는 일도 있다.또 전직의 자유는 해고의 자유이기도 하다.따라서 자기전략의 시대는 다른 의미에서는 자기 자신의 리스크관리시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여덟 번째는 「끊임없는 연마」다. 일생동안 모두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기회가 생겨도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냥 놓치고 만다. 평소 끊임없는 연마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가 기회가 오면 승부를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3년 단위로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고 목적은 장기와 단기 등 2단계로 나누어 갖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무슨일을 하든지 항상 다음 단계를 염두에 두는 것도 빼놓아서는 안된다.

아홉 번째는 「이력서의 정기적인 갱신」이다. 유리한 전직을 하기위해서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수단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력서이다. 일례로 미국 사람들을 보면 이력서를 빈번하게 갱신한다.이력서를 쓸일이 있든 없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기술을 갖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이력서를 쓰는 일은 곧 ‘기술의 재조사’이자 ‘캐리어전략의 재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열 번째는 「유일한 생활방식」이다. M&A가 활성화되면서 하루 아침에 회사의 주인이 바뀌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아무리 튼튼한 회사일지라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지금의 기업현실이다.따라서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치 않더라도 회사를 떠나거나 다른 오너를 모셔야 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M&A가 아니라도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이럴 때 기존의 방식만을 고집해서는 버티기 힘들다. 변화를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는 처세가 필요한 것이다.또 어떤 일에 도전할 때 나이는 필요치 않다. 너무 늦었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이밖에 기술과 의욕만 있으면 정년은 없으며 계획달성이 늦어지면 정년을 늦추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도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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