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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스탠더드 경영이 시작되었다
2. 자기전략을 확립한다 3. 디지털 시대형 프로로 다시 태어난다 4. '한국적'에 구애받지 않는다 5. 미국의 프로페셔널을 배운다 6. 새로운 도전과 자기관리 7. 유연한 생활방식을 갖는다 |
Yoshihisa Murasawa,むらさわ よしひさ,村澤 義久
무라사와 요시히사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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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이 보편화 된다는 것은 적어도 일생 동안 2개의 서로 다른 직장에 취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 취직을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시절부터 자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물론 가능하면 고등학교 때부터 그런 것을 생각해두는 쪽이 더 좋다. 그러나 세상 일은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도 경험이 없으면 완전히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면 우선 취직을 한다. 이것이 첫번째 취직이다. 다만 당초의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일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회사의 문화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를 수도 있다. 그런 경우는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전직을 하는 편이 낫다. --- p.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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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지털혁명과 글로벌스탠더드경영으로 대표되는 패러다임 전환기의 성공적인 개인전략을 다루고 있다. 처세서는 숱하게 많지만 최근년간 급격하게 변화된 새시대의 패러다임에 걸맞는 개인전략서는 보기 드물다. 이 책은 현기증이 날만큼 급변하는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저자의 체험에 근거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을 ‘세계 속의 누구라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통의 기준에 맞춰 경영을 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공통의 기준이란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에 의하면 ‘시장의 원리에 맡기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 따라서 글로벌스탠더드경영=시장원리에 기반을 둔 경영’이다. 지난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기업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글로벌스탠더드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와있다. 글로벌스탠더드하에선 ‘종업원은 가족’에서 ‘사람은 자원’으로 위치지워진다. 자동차나 컴퓨터 같은 재화의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진 메이커가 퇴출되듯, 개인경쟁력이 확보되지 못한 개인 역시 시장원리에 따라 퇴출될 수밖에 없다. 정말 프로가 되지 않고선, 이젠 조직이 개인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주주다. 이 당연한 사실을 한국과 일본의 기업은 잊고 있었다. 주주 총회 한번 없이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퇴진과 임명이 반복됐던, 가히 ‘왕자의 난’이라고 불릴만한 정주영 일가의 경영권분쟁이 한바탕 벌어지고 있는 곳이 한국이다. 그러나 기업의 주인은 ‘주주’이고, 기업경영자는 회사를 맡아 한시적으로 경영을 위임받는 ‘주주의 머슴’이란 인식이 점차 확산되가고 있는 것이 대세다. 최근 불기 활발히 시작된 ‘소액주주운동’은 일본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주주의 재산이 주식의 가치를 지켜주지 못하는 경영진은 퇴진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주주 중심의 가치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주중심 경영은 회사원들에겐, 주주의 자본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활동에 종사하기 위해 최고경영자에 고용된 인력자원이란 자각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회사는 결코 개인의 인생을 보장해주는 평생의 터전이 아니다. ‘평생직장’의 시대는 가고, ‘평생직업’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나라는 회사의 CEO는 나 자신이고, 따라서 자신의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시대 변혁의 한축인 디지털혁명. 디지털혁명은 단순히 새로운 비즈니스유형을 내온다거나 생활패턴의 변화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회사조직 역시 급격히 변화시킨다. 우선 중간관리자가 대폭 축소된다. 사내 정보의 교통정리자로서, 하부직원에 대한 관리자로서 최고경영자와 평직원들 사이를 조율해온 중간관리층은 사내 전산망과 전자메일, 보이스메일 등의 네트워크에 의해 설자리를 점차 잃고 있다. 조직이 수직적인 피라미드형에서 수평적인 네트워크형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중요정보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최고경영자와 말단 직원 사이에서도 가능해짐에 따라, 직접 정보를 생산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