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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그저 그런 인턴으로 끝나지 않게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김지은
씽크스마트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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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제3의 인생, 문 앞부터 제대로 하자

01. 시도 때도 없이 메모하기
02. 내가 쓴 모든 문서는 3번씩 검토하기
03. 거슬리는 것이 없어야 내용이 읽힌다
04. 어리바리한 아기에서 벗어나라
05.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06. 문제의식이 성과를 만든다
07. 보고 : 일하고 있음을 알리는 방법
08. 하고 싶은 말 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
09. 지각보단 칼퇴가 낫다
10. 혼날 때는 오뚜기 멘탈
11. 문제해결은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12. 척하면 척, 사수의 야무진 비서로 거듭나기
13. 놀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티 내지 마라
15. ‘조직’에 스며든다는 것
16. 옆자리 인턴, 평생 가는 비즈니스 동지
17. 우리 부서 선배들, 구글링보다 빠른 해결책
18. 사수는 최고의 자산이자 멘토
19. 방어운전, 적을 만들지 않는 것
20. 체력이 없으면 무슨 일이든 노잼이다
21. 회사 주변 맛집 뽀개기
22.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하기
23. work and life balance
24. 고객사 담당자의 성희롱
25. 술에 환장한 상사
26. 싸우는 선배들 사이에 새우 등 터진다
27. 일 안 하는 옆자리 동료
28. 내일의 출근이 두려울 때
29. 업의 기본, 책임감
30. 최선을 다 해봤다는 성취감
31.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32. 자소서와 면접에 써먹을 에피소드 5가지
33. 인턴은 경험이지, 둥지가 아니야

에필로그 : 조금은 꼰대 같은 마음으로

저자 소개 1

학창 시절에는 영화 연기에 뜻이 있었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했다. 그렇게 꿈을 내려놓고 우연히 시작한 회사의 ‘인턴’ 생활이 커리어의 터닝포인트였다. 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2번의 대기업 인턴 생활을 경험했다. 현재는 한국생산성본부 ICT교육센터 전문위원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교육 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입사 후 4년 동안 20여명 이상의 인턴들과 함께 일했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왔고 당장 그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늘 고민해왔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64g | 126*210*20mm
ISBN13
9788965293132

책 속으로

나에게 주어진 일이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 초반부터 잦은 실수가 반복되면 점점 상황이 나아지기보다는 스스로 ‘아니, 내가 이렇게 바보인가?’, ‘내가 어떻게 이런 걸 실수하지?’라는 자책부터 하게 되며, 나에 대한 불신의 감정은 커지고 자신감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한참 지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 아닌 것들이었는 데 말이다.
이럴 때 가장 빠르고 즉각적인 해결 방법은 ‘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메모하는 것’이다. 아날로그식 필기를 좋아한다면 포스트잇 (가능하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기기가 익숙하다면 스마트폰, 노트북 또는 태블릿 PC의 메모장에 할 것. 수시로 메모를 달고 사는 것이 핵심일 뿐, 메모의 도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 p.17

인턴의 경우 처음부터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는 것이 아니라, 부서나 팀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중반부에 갑자기 투입되어 업무 중 작은 일부를 지원하는 역할부터 주로 하게 된다. 단발적인 특정 작업을 지시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회사에서는 현실적으로 모두 본인 일 하기도 바쁜지라 인턴이 할 일과 관련하여 지시 이상의 전후 설명을 따로 자세하게 해주지도 않는다. 일의 전체 맥락 속에서 내가 이 작업을 하는 목적에 대해 내가 정신 차리고 인지하지 않으면, 정작 힘들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작업한 결과물이 산으로 가버리기 쉽다.
성과를 내기 위한 첫 단추, 내가 이 일을 하는 목적과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고려해서 일하라. 일하다가 무의식중에 딴 길로 새지만 않아도 반은 성공이다.
--- p.47

나의 사수는 본인의 일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의 업무량과 감정 상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또한 어떠한 감정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혼자 해소가 안 될 때, 사수에게 면담을 신청하라. 사수는 나의 문제 상황을 생각보다 아주 빠르고 쿨하게 해결해줄 수 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속상할 때 회사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는 절대로 울지 말 것. 아주 순식간에 지나가는 감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나고 나서 반드시 후회한다.
--- p.79

우리가 워라밸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업무량이 같은 상황에서 나의 저녁과 주말을 온전히 확보하려면 근무시간에 최대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일을 대충해서 무작정 빨리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업무에 몰입해서 효율적으로 근무시간 내에 끝내는 것이 핵심이다. 같은 양의 일을 하더라도 딴짓을 해가며 느긋하게 일한 경우와 방해 요인 없이 몰입 상태에서 일한 경우, 소요 시간과 업무 성과는 분명하게 차이가 난다.
--- p.135

인턴은 배우면서 일한다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업무를 흉내만 내는 연습생이 아니다. 나는 이 회사 구성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해야만 민폐 덩어리가 될 일 없이 업무다운 업무를 할 수 있고, 스스로 제대로 일을 배워갈 수 있다. 인턴 기간의 실패와 성공의 여부는 ‘책임감’이라는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신의 갑옷에 책임감부터 장착하고 출근해야 함을 기억하라.

--- p.167

출판사 리뷰

'그저 그런 인턴으로 끝나지 않게'
‘금(金)턴’이라는 말이 있다. 인턴의 기회가 그만큼 소중하고 귀하다는 뜻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거머쥔 인턴 기간을 단순하게 잡무만 처리하다 끝낸다면 이보다 허무하고 아쉬운 일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인턴]에서 자신이 직접 인턴으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예전의 자신과 똑같은, 수많은 인턴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담았다. 이 책이 금턴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작은 지침서가 되길 희망한다.

추천평

급변하는 환경에서 인턴에 대한 기업의 니즈는 늘어가고, 준비되지 않은 인턴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업에 활용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인턴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현장의 방법 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뿐 아니라, 인턴과 함께 일하는 현업의 실무자, 경영자에게도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내 삶의 기반을 ‘단단히’하는 중요한 일이다. 특히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15년 넘게 여러 언론사 대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일을 했다. 기본이 탄탄한 사람들을 만나면 회사가 즐겁다. 일이 잘 돌아간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배운 사람을 찾게 된다. 사람이 회사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이 ‘제대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이훈 (FORTUNE Korea 대표)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신경림의 시, ‘처음처럼’에서 만나는 ‘어린 새’의 첫 날갯짓은 어떨까? 불안하고 엉성하지만, 하늘로 비상하려는 용기와 희망이 그려진다. 아기가 손바닥을 움켜쥔 것 같은, 투명한 연녹색의 새싹은 햇빛을 받아 눈부시기까지 하다. 인턴은 처음으로 둥지를 나와 세상을 향하는 어린 새이자 새싹이다. 첫 출근길의 그 설렘과 떨림과 엉성함, 그리고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잦은 실수, 하늘 같아 보이는 선배 직원들의 무관심, 별것 아닌 질책에 혼자 눈물 흘리고 가벼운 격려 한마디에는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 인턴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이 책의 내용은 수많은 경험에 기초해 있다. 마치 멘토가 옆에서 속삭여 주는 것처럼 인턴이 부딪히는 모든 경우를 함께 고민해 주고 있다. 인턴과 신입사원에게는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지도(map)가 필요하다. 이 지도를 보고 잘 안착하면 도움닫기를 밟은 듯 잘 도약해 멀리 뛸 수 있다. 언론인과 정치인 시절에, 그리고 지금 보험연수원장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인턴사원을 만났다. [인턴] 책이 그때 있었더라면 인턴사원들이 더 빨리 성장했을 것이고 회사는 더 좋은 인재와 만나게 되었을 것이다. -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20대 국회 정무위원장, 문화일보 정치부장)
문제의식이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인턴 경험을 해보고 싶은 MZ 세대들에게 자기다움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 비법을 담은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을 통해 깨달은 체험적 통찰력의 보고(寶庫)다. 내가 겪어본 깨달음이기에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강력한 지혜로 작용하는 이유다. 모든 시작은 위험하지만 시작하지 않고 나만의 작품을 창조할 수 없다. 이 책은 나만의 경쟁력과 필살기로 세상에 승부수를 던지고 싶은 MZ 세대들이면 누구나 필독하고 참고해야 할 인생 지침서다.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자)
이제 인턴과정은 입사의 필수과정이 되었다. 채용연계형 인턴은 신입사원으로서의 잠재력을 검증받는 기간이다. 필자는 몇 가지의 개념적인 조언이 아니라 A부터 Z까지 디테일한 팁을 통해 쉽지 않은 인턴과정을 헤쳐나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필자의 실제 경험을 통한 생생한 멘토링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다. - 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CHO(인사최고책임자) 부사장)
책을 읽으며 30여 년 전 공채 후 수습 3개월이 스쳐 지나갔다. 그때 이 책을 읽었다면 움츠러들지 않고, 회사 모든 일에 자신감 있는 사원이 되었으리라. 기업은 정규직으로 채용한 신입이 아닌 만큼 인턴 교육에 별도의 비용을 투자하기 어려워 답답하다. 이에 인턴을 위한 자기 계발이나 지침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턴]이 바로 그 책인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읽는 동안 여러 번 박수를 쳤다. - 이정용 (한국보험신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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