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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회계란 무엇인가
하나, 열 개의 손가락 둘, 인류의 역사와 함께 2강 껌딱지 성적표, 재무제표! 하나, 우리들 인생과 성적표 둘, 황혼 이혼과 껌딱지 셋, 기업의 껌딱지 성적표, 재무제표 3강 동네마다 다른 고스톱 룰, 회계기준! 하나, 싸움의 발단 둘, 우리 동네의 룰과 성적표 조작사건 셋, 새롭게 통일된 룰, 회계기준의 등장 4강 빛바랜 공책과 회계기록 하나, 우리 동네 구멍가게 둘, 빛바랜 공책과 회계장부 셋, 본격적인 회계기록의 출발! 넷, 기록해 두지 않으면 분개할 일이... 다섯, 출발! 분개장 여행 여섯, 또 다른 공책, 전표! 5강 다람쥐 쳇바퀴 일생, 회계순환과정 하나, 철장 속 다람쥐와 쳇바퀴 일생 둘, 쳇바퀴 돌리기의 시작 셋, 성적 정정기간 넷, 이제 진짜 성적표 한번 만들어 볼까! 다섯, 책거리 안 하나? 여섯, 왜 하필이면 이렇게 복잡한 복식부기를 사용할까? 6강 우아!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최고지! 하나, 지구촌의 유동성 놀음 둘, 어! 이건 뭐야? 셋, 가정교육이 잘되어야 만사 OK! 넷, 서로 사이가 좋아야지? 다섯, 두물머리를 지나면서 여섯, 앗! 유가증권이란? 7강 채권 회수해 드릴게요! 하나, 동네 어귀에 붙은 문구 둘, 잠수타는 놈을 어찌 잡으리! 셋, 얼마를 떼일지 어찌 아리? 넷,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된 신용카드 다섯, 현금과 매출채권 이외 자산분류는? 8강 우리 동네 재고자산, 노총각! 하나, 빨리 치워야지! 둘, 자고로 배우자를 잘 만나야지! 셋, 조삼모사(朝三暮四) 넷, 똥차 빨리 치워! 다섯, 똥차의 종착역 여섯, 우리 집 식구 맞나? 9강 이런 금리로 어찌 먹고 사나 하나, 이제 슬슬 투자해 볼까? 둘, 이럴 땐 어디로 가야 하나요? 갈림목(JC) 셋, 앗싸! 호랑나비~ 넷, 장기투자증권 이외의 투자자산은 10강 그래도 사무실은 있어야 하나 하나, 온라인 사무실 만사 OK? 둘, 학교 앞 분식집의 에어컨 셋, 타다 남은 초 넷, 어! 이럴 땐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다섯, 봉이 김선달과 원조 안흥찐빵 여섯, 불쌍한 기타비유동자산! 11강 내 돈으로 장사하면 바보? 두 얼굴의 부채! 하나, 세상은 넓고 돈은 많다! 둘, 초저금리 시대의 비극! 하우스 푸어 셋, 부담 부담! 유동부채 넷, 이상야릇한 부채, 강물에 똥물을 흘린 기업주 12강 사채와 사채 하나, 사채(私債) 빌려 드립니다! 둘, 자금의 직접조달 사채(社債) 셋, 손안의 새 넷, 이 사채는 도대체 얼마짜리인가? 얼마에 발행되는가? 다섯, 사채 이외의 비유동부채는? 13강 대청마루 처마에 걸린 옥수수자루 하나, 우째~ 이런 일이? 둘, 한 해의 농사 밑천 셋, 한여름 영글어 가는 옥수수자루 넷, 옥수수 삶는 날 다섯, 할머니 구멍가게는 얼마짜리? 14강 일 년의 마무리 결산하기 하나, 우리의 일 년 성과는 어떠한가? 둘, 슬슬 마무리해 볼까? 셋, 최종 마무리의 산물은? 넷,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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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회계 공부가 더 힘든 것 같다. 그렇다고 이전에 쉬웠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몇십 년 동안 회계 공부를 해 왔지만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회계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환경의 산물로서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한 말이 절로 실감이 나는 시기이다. 그만큼 속도도 빨라졌고 회계를 둘러싼 주변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특히 최근의 《국제회계기준(IFRS)》이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이다 하여 회계기준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은 이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 보니 현재 회계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현장의 실무자 모두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최근 현장에서 회계실무자들과의 상담이나 컨설팅을 하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회계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하물며 회계분야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오죽하겠느냐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지난 40여 년간 이 분야를 공부하고 강의해 오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학생들에게 내용전달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 왔으나 뾰족한 해답은 없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이 고민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일차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회계분야에 접근하도록 해 주고 싶었다. 우선 학생들이 회계가 무작정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래서 책 제목도 “쉬운 이야기로 풀어쓴 회계의 이해”로 잡아 보았다. 내용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하였던 일들과 이 분야 내용과의 연계성을 찾아 매우 쉽게 써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사건이나 사례 중심으로 서술하여 나름대로는 학생들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꾸며 보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쉽게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한 학기의 수업목표를 충실히 달성하기 위해 기초적인 《연습문제》와 《기출문제》를 각 강(講)의 마지막에 붙여 학생들이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기출문제는 지금까지 출제된 각종 국가 자격증 시험문제를 수정 보완하여 활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무쪼록 학생들이 회계의 기초를 확실히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야기 중심으로 쓰다 보니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차근차근 메워 나갈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