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01강 회계란 무엇인가
02강 껌딱지 성적표, 재무제표! 03강 동네마다 다른 고스톱 룰, 회계기준! 04강 빛바랜 공책과 회계기록 05강 다람쥐 쳇바퀴 일생, 회계순환과정 06강 우아!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최고지! 07강 채권 회수해 드릴게요! 08강 우리 동네 재고자산, 노총각·노처녀 09강 이런 금리로 어찌 먹고 사나 10강 그래도 사무실은 있어야 하나 11강 내 돈으로 장사하면 바보? 두 얼굴의 부채 12강 사채와 사채 13강 대청마루 처마에 걸린 옥수수자루 14강 일 년의 마무리 결산하기 |
|
요즘은 회계 공부가 더 힘든 것 같다. 그렇다고 이전에 쉬웠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몇십 년 동안 회계 공부를 해 왔지만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회계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환경의 산물로서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한 말이 절로 실감이 나는 시기이다. 그만큼 속도도 빨라졌고 회계를 둘러싼 주변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특히 최근의 ‘국제회계기준(IFRS)’이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이다 하여 회계기준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은 이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 보니 현재 회계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현장의 실무자 모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최근 현장에서 회계실무자들과의 상담이나 컨설팅을 하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회계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하물며 회계분야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오죽하겠느냐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지난 40여 년간 이 분야를 공부하고 강의해 오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학생들에게 내용전달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 왔으나 뾰족한 해답은 없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이 고민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일차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회계분야에 접근하도록 해 주고 싶었다. 우선 학생들이 회계가 무작정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래서 책 제목도 “쉬운 이야기로 풀어 쓴 회계의 이해”로 잡아 보았다. 내용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하였던 일들과 이 분야 내용과의 연계성을 찾아 매우 쉽게 써 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사건이나 사례 중심으로 서술하여 나름대로는 학생들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꾸며 보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쉽게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한 학기의 수업목표를 충실히 달성하기 위해 기초적인 ≪연습문제≫와 ≪기출문제≫를 각 강(講)의 마지막에 붙여 학생들이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기출문제는 지금까지 출제된 각종 국가자격증 시험문제를 수정 보완하여 활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무쪼록 학생들이 회계의 기초를 확실히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야기 중심으로 쓰다 보니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차근차근 메워 나갈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