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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지리론
전면개정판,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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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중국 경제지리학의 연혁과 연구 동향
제2장 중국의 토지 및 수자원 현황
제3장 중국의 강
제4장 중국의 사막화와 농경지 보호
제5장 인구 분포와 유동
제6장 행정구획과 경제구획
제7장 자원 및 생산력 배치와 발전 전략
제8장 농업의 분포와 발전 동향
제9장 공업의 분포와 발전 동향
제10장 서비스산업 현황과 발전 동향
제11장 수송 체계 현황과 발전 동향
제12장 장강삼각주지구
제13장 환발해지구
제14장 만주지구
제15장 향진기업과 소성진
제16장 지역 간 격차와 구역협조발전 정책

저자 소개 3

현재 동북아도시부동산연구원(북연)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국인민대학 박사과정 유학생과 초빙교수로 베이징에서 5년, 그리고 항저우시 소재 저장(浙江)대학 토지관리학과와 도시관리학과에서 10여 년간 교수로 근무했다. 그 이전에 국토연구원에서 20여 년간 중국?동북아지역 연구 담당한 기간 중에 중국과학원 지리연구소, 상하이시 도시계획설계연구원(上海市城市?????究院) 통지(同?)대학 방문학자?초빙교수로 파견 근무했다. 용산고, 서울시립대학교(건축공학),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도시계획 및 설계), 중국인민대학(지역경제, 경제학 박사)에서 공부했다. 주요저서로『중국경제지리론(전면개정판
현재 동북아도시부동산연구원(북연)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국인민대학 박사과정 유학생과 초빙교수로 베이징에서 5년, 그리고 항저우시 소재 저장(浙江)대학 토지관리학과와 도시관리학과에서 10여 년간 교수로 근무했다. 그 이전에 국토연구원에서 20여 년간 중국?동북아지역 연구 담당한 기간 중에 중국과학원 지리연구소, 상하이시 도시계획설계연구원(上海市城市?????究院) 통지(同?)대학 방문학자?초빙교수로 파견 근무했다. 용산고, 서울시립대학교(건축공학),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도시계획 및 설계), 중국인민대학(지역경제, 경제학 박사)에서 공부했다. 주요저서로『중국경제지리론(전면개정판)』(공저, 2021, 한울엠플러스), 『중국 부동산 이해』(공저, 2020, 부연사), 『중국의 토지정책과 북한』(공저, 2018, 한울엠플러스), 『중국의 도시화와 발전축』(2009, 한울엠플러스), 『중국 건설산업의 현황과 진출전략』(공저, 2007, 보문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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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도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외자유치팀장이고, 외교부 주칭다오총영사관 선임연구원, 산동대학 동북아연구중심 연구위원, 한양대학교 중국연구소 객좌연구원, 보고경제연구원 중국팀장,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 연구원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석사과정, 중국 산동대학 상경대학 박사과정(경제학 박사: 산업경제 전공)을 졸업했다.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한중 조선산업정책과 기업경쟁력 비교분석」[중국 산동대학(山?大?) 박사학위 논문, 2011], 「중국 관광수요자의 권역별 성향 분석에 따른 방한관광 유치활성화 방안」(공저, 2010),
현재 전남도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외자유치팀장이고, 외교부 주칭다오총영사관 선임연구원, 산동대학 동북아연구중심 연구위원, 한양대학교 중국연구소 객좌연구원, 보고경제연구원 중국팀장,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 연구원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석사과정, 중국 산동대학 상경대학 박사과정(경제학 박사: 산업경제 전공)을 졸업했다.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한중 조선산업정책과 기업경쟁력 비교분석」[중국 산동대학(山?大?) 박사학위 논문, 2011], 「중국 관광수요자의 권역별 성향 분석에 따른 방한관광 유치활성화 방안」(공저, 2010), 「중국 국토전략하의 환발해권 물류체계와 한중 물류협력 전략」(공저, 2008), 『중국경제지리론』(공저, 한울, 2000)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박사연구생이고, 동북아도시부동산연구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도시계획, 부동산개발, 도시재생 등이다. 중국 지린대학(吉林大?) 한국어과와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한중 부동산’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중국 광동성의 도시재생 추진경험 연구: 삼구개조(三舊改造)를 중심으로」(한성대 부동산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중국 부동산 이해』(공저, 부연사, 2020)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1042g | 173*246*35mm
ISBN13
9788946080911

책 속으로

최근에 중국의 경제와 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면서, 거대한 국가 내의 다양한 지역 간 특성과 연관된 문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즉, 경제지리, 도시지리와 함께 지역경제 및 지역개발 관련 분야에서도 실증주의, 인간주의, 그리고 구조주의적 관점과 방법론과 이들을 복합 및 융합한 관점으로 넓혀지고 있다. 또한 지리학의 분화 추세에 부응해 경제지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산 입지, 인구, 자연자원, 생태환경, 그리고 각 지역별로 국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저서가 발표되고 있다. 이처럼 한편으로는 서양의 이론과 방법론을 도입·흡수하면서 ‘중국 특색의 경제지리학’의 이론과 방법론을 모색·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p.32

중국 정부는 ‘호적등기조례(?口登記?例)’를 제정·공포하고, 농민의 도시 진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시작했고, 도시민과 농민을 비농업호구인 도시호구와 농촌의 농업호구(???口)로 구분하는 호적제도를 시행했다. 도시호구를 보유한 도시 시민은 소속된 도시 내 직장단위에서 급여를 받고 국가가 제공하는 의료, 교육 등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농촌 거주 농민은 오직 일정 규모의 농지만을 배분받고 노동을 통한 농업 소득을 만들어야만 했다. 초급 및 고급 합작서, 인민공사 등으로 집체화가 강화되어도 소속된 인민공사나 생산대에서도 도시에서와 같은 복지와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는 없었다. 이 같이 이원화된 도농 간 호적관리 체제는 더욱 공고해 졌고, 농민이 도시호적을 취 득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졌다. 즉, 도시 내 직장 단위에 취직하거나, 대학 입학이 나 군복무 등을 통한 매우 제한된 통로가 있기는 하지만, 중국에서 농촌 농민이 도시호구를 취득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 pp.168-169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중국 내에서 서방 국가의 투기성 거품경제모델에 대한 경계와 회의론이 대두되면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실천하는 방안을 보다 주체적·창의적으로 개척해야 하며, ‘실체경제(實體經濟)’인 제조업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 중국의 공업 발전도 이미 ‘신상태’에 진입했다. 소위 ‘신상태’란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에서 중고속 성장으로 방향 전환했고, 경제 발전 방식도 규모 및 속도형의 조방(粗放) 성장에서 품질효율형의 집약(集?) 성장으로 방향 전환했고, 경제구조는 에너지 소모 확대 증량 위주에서 재고 조정으로, 특화 조정이 병존하는 심도조정 단계로, 경제 발전 동력은 전통 성장지점(增?点)에서 새로운 성장지점으로 방향을 전환한다는 것이다.
--- p.281

상하이가 장강삼각주의 경제중심지가 된 데에는 앞서 발전한 상하이의 상업과 금융업이 기초가 되었다. 역사상 상하이의 경제적·정치적 요소와 지리적 우세는 각종 자본을 이곳으로 집중시켰고, 상업과 금융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산업자본이 집중되었다. 장강삼각주의 풍부한 농업자원이 제공하는 식량, 면화, 잠사, 축산품 등의 경공업 원료와 풍부한 노동력, 여기에 해외의 설비, 기술, 정보, 그리고 만주와 화북지구의 공업원료와 에너지자원 등이 유입되어 신속한 공업 발전이 가능했다. 또 하나 중요한 조건은 장강 내륙수운의 발달이다. 특히 타이호 유역은 선박의 운항 조건이 매우 좋고, 1.6만 km 이상의 항로를 갖추고 있어 지역 내 경제 교류의 양호한 기반이 되었다. 장강 수운을 통한 운수량은 이 지구 화물총량의 34.6%를 점하고 있고, 전국 수운화물 총량의 35%를 차지한다. 장강삼각주지구의 철도, 도로, 항운 등이 함께 연결된 종합 교통망의 단위면적당 교통운수 밀도는 전국 평균의 4배를 넘는다.
--- p.395

징진지지구의 공간 배치 전략은 ‘1핵(一核), 두 도시(?城), 3축(三?), 4구(四?), 다절점(多?点)’으로 요약할 수 있다. ‘1핵’은 베이징이 징진지지구의 핵으로서 수도 기능을 재정리해 과밀에 따른 비효율을 제거한다. ‘두 도시’는 베이징과 텐진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동을 확대하는 것이다. ‘3축’은 베이징-텐진축, 베이징-바오딩-스자좡축, 그리고 베이징-탕산-친황다오축으로 징진지 지구의 기반이 되는 산업발전축이다. ‘4구’는 중부핵심산업구, 동부임해(瀕海)발전구, 남부의 산업확대구, 서북부생태구이며 각각의 차별적인 기능과 역할을 담당한다. ‘다절점’은 스자좡, 탕산, 바오딩, 한단 등 지역별 중심지와 장자커우, 청더, 랑팡, 친황다오, 창저우, 싱타이, 헝수이 등 지역중심도시이다.
--- p.452

도시에 진입해서 수십 년을 일하고 거주했어도 그는 여전히 그 도시의 ‘시민’이 아닌 ‘농민공’ 신분이다. 그리고 도시에서 나고 자란 그의 자녀들에게 ‘농민공 신분’이 계승되고, 이들은 ‘신생대 농민공’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같은 일을 해도 도시호구를 가진 시민 노동자보다 보수가 적고, 사회보장 대상자 범위에서도 제외되어 있다. 게다가 ‘농민공’이기 때문에 깔보는 시선과 차별 대우까지 감수해야 하고, 도시민 앞에서 스스로 움츠러들며, 자신이 (도시민보다) 비천한 신분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인정하게 된다. 이들은 스스로 도시호구를 가진 사람들을 ‘그들 도시사람(他?城里人)’이라 부르고, 자신은 ‘우리 외지인(我?外地人)’이라 부른다. 스스로 자신을 도시의 국외자로 여기고, 종종 “우리는 농민 아니냐?”라고 말하며, 의사표현이나 행동을 스스로 자제한다.

또한 노동계약조차 체결하지 않는 게 보통이고, 농민공 스스로 형식적인 노동계약은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들의 실제 노동 시간은 중국 노동법이 규정한 시간을 많이 초과한다. 상하이의 4개 건설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농민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년 365일 휴일 없이 일하고, 하루 평균 노동 시간이 10시간을 넘고, 거기다 야간작업도 자주 있다. 이외에도 작업장 안전 보장, 임금 체불, 보험(의료보험은 물론이고 공상보험조차) 등의 조건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

--- pp.547-548

출판사 리뷰

경제지리학으로 대륙의 토지와 경제 이해하기
혁신을 모색하는 중국의 지리공간과 경제 동향


“10년 후 또는 20년 후 중국이, 분열되고 붕괴할 것인가 또는 더욱 흥성하고 강해질 것인가?”
“몇 년 후에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을 올바로 이해하고 파악해야 하는 문제는 필수를 넘어서서 필연이 되었다. 오늘날 중국 경제에 관한 이와 같은 질문과 그에 대한 추측, 가정, 심지어 예언 투의 발언은 일반인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관련 연구나 전문가의 발언에서도 잘 드러난다.

중화인민공화국 출범 이후 최근까지 70여 년의 기간 중에 반(半)봉건 체제에서 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로, 그리고 다시 ‘(중국 특색의) 시장경제 체제’라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체제 전환과 혁신을 추진해 온 중국은 이제 새로이 ‘중국 특색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박인성, 양광식, 주리빈 세 저자는 ‘중국’이라는 대상에 대해 경제 현상이 국토 및 지역 공간구조에 반영되고 있는 주요 동향을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일정한 패턴과 규율을 공간적 관점 그리고 다양한 접근을 중시하는 경제지리학적 관점의 틀로 고찰했다. 또한 이들은 중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섣부른 시도나 시각을 배제하고 실사구시적으로 사실 고찰을 시도한다.

거대한 인구와 드넓은 땅의 발전상, 그리고 미래

16개 장으로 구성된 『중국경제지리론』(전면개정판)은 중국 내 국토, 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경제 현황을 진단한다. 1장에서는 중국 경제지리학의 연혁과 연구 동향을 정리했다. 2장부터 6장까지는 중국의 자연환경 개황과 자원·인구, 행정·경제 구획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7장부터 11장까지는 중국의 자원 및 산업 배치 동향과 관련 전략 및 정책 등을 고찰·정리했다. 12장부터 16장까지는 주요 권역별 지역경제 현황 및 지역개발전략 동향과 발전 전망 등을 고찰·정리했다.

긴 역사와 넓은 국토, 그리고 14억 명이 넘는 거대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대국(大國)이자, 각 지역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정치, 경제, 사회, 민족, 문화와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 나라를 올바로 알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동향과 배경을 사실에 근거해 구체적으로 고찰·정리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사실과 현황, 동향과 서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기초로 구체적이고 정확한 인식이 축적되어야 대상과 실체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파악,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00년 첫 출간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새롭게 쓰인 이 책은 중국 국토의 지리적 특성을 위한 경제 정책, 중국 특유의 도농이원제도 정책의 활용, 인프라와 경제지구 개발 등 여러 면모에 대해 새로운 현황과 통계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오늘날 중국 경제의 모습을 정리했다. 세계 경제지리학을 탐구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중국 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중국경제지리론』(전면개정판)은 중국 토지 경제의 모습을 아는 데 적절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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