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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황금가지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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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넷이 있었다 7

오거(OGRE) 43

996, 997 71

신입사원 83

Brain Freeze 149

개와 고양이와 소녀와…… 165

괴담 193

동호회 203

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 249

초월 289

내가 열지 않았어 305

웃겨 봐요, 울어 줄 테니 323

종로의 개 343

이화령 359

저자 소개 1

바닷가 태생. 괴이한 것에 매료되어 ‘괴이학회’라는 호러 창작 그룹까지 만들었다. 주로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소설을 쓰지만, 정작 본인은 딥러닝 AI 회사에 출퇴근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는 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다. 장편소설 『이계리 판타지아』, 『과외활동』, 『신입사원』, 『무명의 별』과 단편집 『넷이 있었다』를 출간했다. 극단적으로 길거나 짧은 제목의 단편들로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이화령」),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솔의눈 뽑아 마시다 자판기에 잡아먹힌 소년 아직도 학교에 있다」)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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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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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4.64MB ?
ISBN13
9791170521129

출판사 리뷰

장편소설 『이계리 판타지아』와 『과외활동』을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받은 이시우 작가의 첫 단편소설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과외활동』의 프리퀄격인 단편소설 「동호회」와 장편소설 출간 예정작인 『신입사원』의 원작 단편을 비롯하여 호러를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담아낸 14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작들은 상당수 한국 현대 사회 이면에 감춰진 문제들을 호러라는 장르의 틀에 맞춰 새롭게 풀어냈는데, 표제작 「넷이 있었다」는 밀집된 아파트 구조물에 갇힌 가족의 파멸을, 「동호회」는 상류 계층의 야만적인 탐욕과 부도덕성을, 「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는 가정 폭력과 이웃 간 분쟁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호러 장르의 특수성을 잘 살린 작품들도 여럿 수록되어 있다. 우주적 공포를 소재로 한 저자의 인기 단편인 「신입사원」, 악귀를 퇴치하는 떠돌이 개 ‘사부’를 등장시킨 두 편의 연작 「개와 고양이와 소녀와……」와 「종로의 개」, 자전거 종주 중 만난 연쇄 살인마와의 추격전을 다룬 「이화령」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작품마다 별도로 작가 메모를 함께 수록하였는데, 프로그래머인 저자의 직업적 특성이 잘 살아있는 「오거」, 저자가 일상에서 느낀 공포를 담아낸 「괴담」 등 다양한 집필 비하인드를 만나볼 수 있다.

"내 직업을 아는 독자들 중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나 역시 어렸을 적 ‘오거’ 게임을 즐기긴 했었다. 역시나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그게 내가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가지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도 했다" -「오거」 작가 메모 중

"처음에는 ‘고질라 같은 괴수물을 전대물과 엮어서 클라이브 바커풍의 코스믹 호러로 써 보자.’가 의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 글들은 작가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 제멋대로 날뛰기도 한다는 걸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다." - 「신입사원」 작가 메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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