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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0에서 1을 만든다는 것: 애플 스토어 설계의 비밀 1장 만들면서 알게 되는 창작의 모든 것 익숙하지만 의식하기 힘든 것 창조성을 왜곡하는 천재, 광기, 영감 천재에 매혹되는 사람들 예술가의 광기 나타난다, 나타난다, 뮤즈가 나타난다 만들면서 알게 되었던 나의 인생 이야기 배움의 발판 존재하지 않는 것에 이름 부여하기 2장 이야기의 세계 :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어떻게 시작할까, 백지 위에서 한 발 앞으로 작품의 뼈대, 우주론 창조하기 창작자의 준비된 즉흥성 시나리오 작가들의 일 언제 수정을 멈추고 마침표를 찍어야 할까 3장 그림과 추상의 세계 : 화가, 시각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공간이라는 재료 시간이라는 재료 그림의 재료 슬럼프와 매너리즘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만들고자 하는 충동, 알고자 하는 욕구 4장 디자인의 세계 : 건축가, 그래픽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로고 디자인에 담긴 브랜딩 볼보의 소규모 실험실 군살없는 테슬라 모델S 디자인의 비밀 거장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호기심 작품과 나누는 대화에 길이 있다 스케치로 생각하기 손에 잡히는 가능성을 만드는 소거법 디지털 프로토타입 활용하기 5장 즉흥의 세계 : 연극배우, 싱어송라이터, 재즈 연주자 쇼팽도 즉흥연주를 즐겼다 뮤지션의 작곡법 즉흥극 연출하는 법 말없이 말하는 배우의 몸과 광대의 빨간 코 배우가 일하는 법 하나의 연극이 만들어지기까지 싱어송라이터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창작의 절정이자 새로운 시작, 공연 6장 결국 우리는 인생을 만든다 라이너스의 담요, 예술가의 페티시즘 창작을 통한 배움 규칙을 없애는 리더십 기업가의 북극성 삶 또한 예술 작품처럼 감사의 글 주석 인터뷰한 예술가와 디자이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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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여보세요.” 1999년 어느 가을날 아침, 디자인 회사 에이트의 CEO 팀 코베가 전화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이 스티브 잡스의 머리에서 튀어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제우스가 아테나를 낳을 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애플 스토어는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 판매점의 지형을 바꿔놓았다. 이런 놀라운 결과에 이르기까지 실제로는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코베의 말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 설계에는 어떤 청사진이나 비전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 접근과는 거리가 멀었다. ---「0에서 1을 만든다는 것 : 애플 스토어 설계의 비밀」 중에서 『캘빈과 홉스』로 유명한 만화가 빌 워터슨은 이렇게 말했다. “저처럼 창작 활동에 몸담은 사람들 대부분은 도착한 다음에야 목적지가 어딘지 알게 되죠.” 이 책을 준비하면서 만난 창작자 대다수는 자기 작품을 비전의 산물이라 말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만드는 과정에서 진화해나간 과정의 산물로 보았다. 그들은 창조성을 일깨우는 창작 과정의 놀라운 힘과, 만들면서 알게 되었던 각자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주었다. 나는 백지를 채워나가는 소설가와 시나리오 작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이너, 공간과 소재를 조합하는 설치미술가, 즉석 연주와 공연을 해내는 음악가와 배우 들과 만나 그들에게 창의성을 끌어내는 각자의 방법을 묻고, 그 대답을 이 책에 담았다. ---「만들면서 알게 되는 창작의 모든 것」 중에서 맥마흔과 마찬가지로, 가버 역시 많은 이가 천재라는 개념 자체에 도취해 있으며 천재를 찬양하는 데 집착한다고 말한다. 맥마흔이 ‘천재라는 종교’라고 표현했던 것을 가버는 ‘중독’으로 규정한다. 가버는 이런 중독이 결국 창조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그릇된 방향으로 끌고 간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창조성과 예술가의 인격을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다면, 천재들을 영웅으로 대우하거나 그들의 본질을 떠받들려는 시도에 덜 휘말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른 표현 방식이 아니라, 생각에 대한 다른 사고방식이다.’ ---「천재에 매혹되는 사람들 중에서」 중에서 찰리 카우프만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올리언의 논픽션에 카우프만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추가하면서 각색의 돌파구를 찾았다. (…) 카우프만은 이렇게 설명했다. “〈어댑테이션〉은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에요. 실존 작가들을 영화 속 인물로 만들었고, 관객에게 그들이 글을 쓰며 영화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게 했죠. 이렇게 하면 관객들은 계속해서 이야기 바깥으로 빠져나오게 돼요. 끊임없이 ‘이게 진짜인가? 픽션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지요. 그런 효과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시나리오 작가들의 일 중에서」 중에서 “책 속 문장들의 총합으로 제가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전달하고 싶어요. 제 작품들은 불완전해요. 유쾌한 방식으로요. 저는 완전함에 이르는 걸 목표로 하진 않아요. 갈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전보다는 더 멀리 나아가려 하죠.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늘 실패했다고 느끼지만, 그게 다시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해요. 저는 정말로 끝내지는 못해요. 그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멀리까지 가는 거지요.” ---「언제 수정을 멈추고 마침표를 찍어야 할까 중에서」 중에서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백지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시작점을 찾는 게 필요했다. 폰 홀츠하우젠은 테슬라의 사명을 떠올리고, 테슬라가 목표로 하는 것은 효율적인 전기차라는 점을 생각했다. 다른 많은 예술가나 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 폰 홀츠하우젠도 그런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점을 찾았다. “테슬라의 사명을 어떻게 자동차로 보여줄 수 있을까? 테슬라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묘사할 수 있을까? 테슬라가 중시하는 효율성이란 무엇일까? 작동 방식, 운행, 생산에서의 효율성이란 어떤 것일까? 얼마나 빠르게 달릴 수 있을까?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것을 어떻게 시각 언어로 구현할지 고민했죠.” ---「군살 없는 테슬라 모델S 디자인의 비밀」 중에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등을 설계한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와 만났다. (…) 게리는 뉴욕, 빌바오, 아부다비에 세운 건축물들을 예로 들었다. “8 스프루스 스트리트는 울워스 빌딩, 브루클린 다리와 함께 살펴봐야 해요. 주위 구조물들과 어울려 앙상블을 이루거든요. 구겐하임 미술관을 짓기 위해 빌바오에 갔을 때는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싶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덕분에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고, 어울려 일할 수 있었어요. 그들의 환경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장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호기심 중에서」 중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만화 〈피너츠〉에서, 라이너스는 담요 없이 세상으로 나가지 못한다. 대상(담요)에서 느끼는 위안을 자기 내면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도 때로 각자의 페티시즘을 반영한 대상에게서 위안을 받으며, 그것을 붙들고 놓지 못한다. 대상이 내게 주는 위안을 내면화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예술가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측면이 있을까? 자신에게 디딤돌이 되는 경험이나, 기술, 교육 배경 등에 갇혀 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하는 창작자들이 꽤 많다. 이들은 한동안 불확실성에 도달하는 능력을 잃고, 이미 습득한 기술과 개인적인 이론과 발상, 과거의 경험, 형식에 집착한다. 이것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라이너스의 담요, 예술가의 페티시즘 중에서」 중에서 ---「라이너스의 담요, 예술가의 페티시즘 중에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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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알게 된다”
천재의 진실과 창작의 비밀에 관한 우리 시대 크리에이터 50인의 이야기 ‘역사상 최고로 빠르게 성공한 매장’이라는 기록을 지닌 애플 스토어는 스티브 잡스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잡스가 애플 스토어에 대해 ‘어떤 청사진이나 비전도 없었고, 심지어 매장을 얼마나 크게 만들어야 할지조차 몰랐’다면 믿을 수 있을까? ‘천재’와 ‘완벽한 작품’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애플 스토어의 설계를 맡았던 팀 코베의 말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 제작은 시행착오의 종합세트였다. 세간의 예상과는 달리 잡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는 없었으며, 디자인은 작은 화이트보드(즉 백지상태)에서 시작했다. 그 뒤 작은 모형부터 실물 크기 모형까지 하나하나 만들어 보고, 다시 부수고, 수정하고, 크고 작은 실패를 거듭하며 조금씩 진화해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메이커스 랩』은 창작자들을 인터뷰하며 이렇듯 천재의 작품이라 불리는 많은 것들 뒤에는 겹겹이 쌓인 시도와 실패, 퇴고와 수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천재에 대한 통념은 깨어지고, 독자들은 창작의 비밀이 바로 이 시도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나아가 창작에 대한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꿀 중요한 사실을 밝혀낸다. 건축, 미술, 문학, 영화, 음악 등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해낸 각 분야 대가들이 모두 ‘해보면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나아갈지, 완성된 작품이 어떤 모습이 될지 알고 시작한다고 말하는 창작자는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일단 시작하고, 백지 위에서 어떻게든 한 걸음을 내디디고, 재료와 씨름하며 창작에 시동을 건다. 그리고 길을 발견한다. 아는 사람이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알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와 실천적인 해법을 전해준다. 알아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해야만 알 수 있다는 것. 뭐라도 끄적이고, 시도하고, 그리는 작은 시도들에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잠재력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 이 책과 함께라면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훌훌 털어버리고 망설여왔던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위대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탁월한 작품을 만들어 낼 힘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일단 길을 가보자. 알아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면서 알게 된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프로일지 모른다. 막다른 길에 당도한다면? 이 책을 펼치고 대가들의 노하우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감탄과 반전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인터뷰” 건축가, 작가, 디자이너, 싱어송라이터, 화가 … 자기만의 창작 세계를 만든 창작자들의 말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이터널 선샤인〉의 시나리오 작가 찰리 카우프만, 스페인의 작은 도시 빌바오의 운명을 바꾼 구겐하임 미술관을 건축한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 미국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던 테슬라의 모델S를 만든 수석 디자이너 폰 홀츠하우젠, 영화 〈300〉,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등을 기획/제작한 영화감독 잭 스나이더, 허먼 밀러, 프라다, 삼성 등 수많은 세계적 브랜드가 사랑한 산업 디자이너 이브 베하까지. 저자 론 버크먼은 독보적인 창의성으로 정평이 난 각 분야 대가들의 작업실로 우리를 데려간다. 저자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질문을 요목조목 던지며, ‘만들면서 알게 되었던’ 그들의 경험을 묻는다. 창작자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품을 만들기까지 실제로 어떤 단계들을 거쳤는지, 어디서 영감을 얻었고 방향 설정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어떻게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오랜 고민과 그들이 찾은 답을 들려주기도 한다. 더불어 자신감을 잃고 매너리즘에 빠졌던 일과 그것을 극복한 경험, 존경하던 창작자를 따라 하는 걸 멈추고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낸 방법,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처절하고도 창의적인 노력 등이 여과 없이 담겨 있다. 연륜과 지혜가 묻어나는 창작자들의 말은 흥미롭고도 유용하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다시 아마추어가 된다’고 토로하는 대가들의 솔직한 말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기도 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루틴을 알게 되기도 하며, 무엇보다 당장 내 일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얻을 수 있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 보아도 우리의 일과 삶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창작자다 “무엇을 그릴 것인지 알려면, 그리기를 시작해야 한다.” 화가 피카소의 말이다. 작가 조앤 디디온은 이렇게 썼다. “내가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수 있었다면, 글을 쓸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지 않았더라면, 쓰지 않았더라면 결코 알 수 없었을 내 안의 무언가를 알게 되는 힘. 나의 잠재력, 창조성을 발견하는 힘이 ‘창작(만들기)’에 있다.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가봐야 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만들면서 알게 되는(make to know)’ 창작의 본질이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려고 했던 핵심이다.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불확실할 때 창조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사실이다. 창작자는 불확실함의 공간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자신이 배우고 익힌 창작 과정을 통해 발견에 이르게 되며, 이를 통해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모호하여 알지 못했던 삶의 여러 측면을 이해하게 된다. (...) 결국, 우리는 인생을 만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차차 삶을 알게 된다.” (본문 284쪽) 사실 우리는 늘 만들면서 알게 되는 경험을 한다. 이것이 우리가 소통하고, 배우고, 이해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도전을 마주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시간을 산다. 그럴 때마다 자연스레 몰려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데 따르는 위험을 계산한다. 도전하고 넘어서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을 때는 무력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불확실함을 껴안고 무언가 만들고 배우는 일은 곧 살아가는 일 그 자체이자, 한 사람의 발전에 꼭 필요한 요소다. 어쩌면 삶 자체가 곧 만들면서 알게 되는 경험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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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만드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서, 가능성을 알고 싶어서, 사랑의 형태가 궁금해서, 호기심의 끝을 몰라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영화를 찍고 디자인을 완성한다. 알기 위해서 무언가 만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버크먼은 창작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는 비밀을 뽑아내 이 책에 담았다. 지금 무언가를 창작하고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 읽고 싶다. - 김중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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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가장 독창적이라 손꼽히는 대가들의 세계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일보 전진했다가 이보 후퇴를 거듭하는 이 땅의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이 책은 훌륭한 참고도서이자, 용기를 북돋워주는 소중한 친구다. - 에스터 펄 왓슨 (그래픽노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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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의 허상을 걷어내고 그것의 실체를 명확히 밝힌다. 재능과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기 안의 뜨거운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레베카 멘데스 (UCLA 미디어아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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