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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지금까지 돈의 정체를 모르고 살아왔다면
주식 투자자의 태도 Guide 1. 투자에 10분만 투자하라 : 주식 공부가 곧 세상 공부다 투자는 도박이 아닙니다 주식, 이 용어만큼은 알아야죠 워런 버핏이 강력 추천하는 투자처 주식에 물렸을 땐 어떡하지? 당신을 설레게 하는 기업을 사세요 왜 아버지들은 주식으로 돈을 잃기만 했을까 왜 똑똑한 사람들도 주식으로 돈을 잃나요? 누구에게나 부동산은 중요하다 Guide 2. 재테크를 시작하라 : 진정한 재테크는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다 주식투자 잘하고 싶다? 집부터 사라 첫 집으로 신축 전세가 위험한 이유 세상에 나쁜 집은 없습니다 집을 사려면 대출과 친해져야 합니다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왜 월세에 살까? 집값이 폭락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에 대하여 부동산 공부하려면 이 앱을 깔아야 합니다 자본주의 생존 공식 Guide 3. 돈을 이해하라 : 자본주의 사회는 돈의 흐름으로 움직인다 열심히 일만 했을 뿐인데, 왜 벼락거지가 되는 걸까 〈오징어게임〉 닮은 자본주의에서 생존하는 방법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고? 부업은 필수입니다 스타들도 이렇게 열심히 재테크를 한다 경제적 자유가 목표라면 퇴직연금, 제대로 알고 있나요? 단 10분도 투자 못 하는 건 변명이다 정해진 미래 Guide 4. 이미 도래한 세계를 확인하라 : 이제 돈벼락은 ‘여기’에 친다 에르메스 가방만큼 빛나는 에르메스 주식 아이돌이 우리의 삶을 구원할 수도 테슬라 주식 사도 되냐고? 자율주행의 미래를 보라 우주에 투자해서 돈을 번다고? 메타버스가 왜 중요하죠? 어떤 나라에서는 비트코인이 생명줄이다 OTT 시장이 레드오션이라고? 이제 시작일 뿐 반도체 기업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 비트코인 투자가 무섭다면 여긴 어때? 게임하면서 돈까지 번다고? 지금 이 순간, 세상은 Guide 5. 선택하고 집중하라 : 돈 공부는 하루라도 빠를수록 좋다 왜 기업들은 갑자기 ‘ESG 경영’을 선포할까? 누가 우리를 위로해주지? 바로 빅데이터 왜 나이키 광고에 부쩍 여성이 많이 등장할까? 1인 가구가 온다, 우리는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 친구야 우리 함께 건물주나 돼볼까? 월화수목토토토…… 주4일제가 온다 왜 신지도 않을 운동화를 수백만 원 주고 살까? 맥도날드는 세계 최대 부동산 기업입니다 예술가들의 재테크 최고의 예술가는 최고의 사업가다 ‘보위 채권’을 발행한 데이비드 보위 글렌 굴드, 고독했던 피아니스트, 주식투자의 천재 반전을 꿈꿨던 미술 컬렉터, 빈센트 반 고흐 비욘세, “공연료는 됐고, 지분으로 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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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경제 전망을 알아보는 데 13분 이상 시간을 쓴다면 10분은 낭비한 것이다.” 코로나가 세상을 거세게 할퀴었을 때 거의 모든 기업 주가가 폭락했다. 하지만 겨우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강한 기업들 몸값은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도 높아졌다. 극복되지 않는 위기는 없다. 증시는 항상 파도처럼 출렁인다. 무수한 파도를 일일이 상대해선 안 되고, 상대할 수도 없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대상은 오직 투자한 기업 그 자체다.
--- p.21 필 나이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운동화를 만들었고, 나이키를 세웠다. 현재 나이키는 이 신념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인종차별에 목소리를 내고, 땀의 가치에 대해 일깨워주고,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준다. 그래서 나이키는 단순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 문화가 됐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똑같은 코카콜라를 마시듯, 전 세계 상위 10%도 하위 10%도 나이키를 신는다. --- p.53 우리는 건물주를 부러워하지만, 대부분 건물주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평범한 월급쟁이 소득은 뻔하다. 이들이 연예인처럼 강남에 있는 빌딩을 사는 건 매우 어렵다. 로또에 여덟 번 당첨돼야 청담동 아담한 빌딩 한 채를 겨우 살까 말까다. 그렇다고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며 가만히 있을 순 없다. ‘어떻게 하면 건물주처럼 일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배당주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 p.60 아파트의 경우에는 만에 하나 집값이 내려가더라도 대출금만 제때 갚으면 반대매매 당할 일이 없다. 실거주용으로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집값이 하락해도 그냥 눌러 앉아서 살면 된다. 주식투자를 해서 파산한 사람의 소식은 너무 흔해서 놀랍지도 않다. 하지만 내 집 한 채를 사서 파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아직은 한 번도 그런 소식을 듣지 못했다. --- p.82 선진국과 비교하면 한국의 금융 이해력은 처참한 수준이다. ‘열심히 일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꽤 오랫동안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했다. 열심히 일하는 건 중요하지만, 이건 그냥 기본값이다. 일해서 번 돈으로 자본을 사들이고, 이 자본이 나를 위해 일을 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은퇴하는 순간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된다. 연금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 p.170 투자은행들 역시 최종 목표는 이윤이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렇다. ‘착한 기업이 돈도 더 잘 번다.’ 거대한 자본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린 건 MZ세대 때문이다. MZ세대의 소비 방식은 윗세대와 다르다. 상품의 가성비, 효율성, 심미성만을 따져 구매를 결정하던 윗세대와 달리 MZ세대는 ‘가치’까지 중시한다. 아무리 뛰어난 제품을 판매할지라도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기업은 외면당한다. --- p.263 인간에게는 다소 두려운 소식일 수도 있겠지만, 점점 기업은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AI, 알고리즘,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 노동자를 대체하는 중이다. 당장 텔레비전만 켜도 가상 인간이 찍은 CF가 나온다. 기업 입장에서도 굳이 직원을 오랫동안 회사에 잡아놓을 이유가 희미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주4일제 시대가 올 수도 있다. --- p.295~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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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금수저나 억대 연봉자가 아니라면,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500만 원으로 30억 원을 번 주식투자의 대가가 있다. 배우 전원주의 이야기다. 왜 누구는 재테크로 돈을 쓸어담고 누구는 돈을 몽땅 잃는 걸까. 도대체 돈이란 무엇이고, 재테크란 어떤 것일까. 보다 안전한 재테크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멘탈 가이드를 다섯 단계로 제안한다. 첫 단계는 이것이다. ‘투자에 10분만 투자하라.’ 이 장에서는 주식 기초 용어부터 주식투자 원리, 주식이 물렸을 때의 대처 방법, 좋은 주식을 알아보는 법 등을 다룬다. 주식의 기본 개념과 투자할 때 유의할 점 등을 다루어, 주식이 뭔지조차 잘 모르는 생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두 번째 가이드는 ‘재테크를 시작하라’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우선 ‘내 집부터 마련하라’는 저자는 집이란 빚내서 사는 투자자산이라고 강조한다. 빚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낸 빚은 착한 빚이다. 수도권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보면 반드시 돈을 벌어다주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레버리지 투자부터 종잣돈 모으기의 중요성, 부동산 경기 흐름을 읽는 법 등을 통해 부동산 공부에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꼭 새겨야 할 ‘to do list’를 준비했다. 피, 땀, 눈물을 쏟아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앤디 워홀은 말했다, “돈 벌기는 예술이다” 주식이란 게 뭔지, 부동산투자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감을 잡았다면, 세 번째 가이드 ‘돈을 이해하라’에 귀를 기울여보자. 저자는 자본주의 사회를 〈오징어 게임〉에 빗대어, 자본주의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칙에 대해 알려준다. 복리의 마법, N잡러와 파이어족의 부업 노하우, 퇴직연금의 운용 방식 등 보다 구체적인 조언들과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행 전략들을 담았다. 네 번째 가이드는 이미 도래한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엔터 주식, 전기차, 자율주행, NFT, P2E, 메타버스. 아직 낯선 개념들이긴 하지만 저자는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소녀시대를 좋아해서 SM엔터에 투자해 구원을 얻은 ‘성덕’의 사연으로 엔터 주식을 소개하고,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에 가입한 일화를 들려주며 메타버스라는 광활한 디지털 세계를 간접 체험하게 한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이제 돈벼락은 ‘여기’에 친다.” 다섯 번째 가이드는 다시 현실 세계다. ESG 경영, 페미니즘 등을 화두로 ‘가치 소비’를 하는 MZ세대에 주목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수백억짜리 건물 지분을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한다. 그 밖에도 나이키 리셀 시장, 1인 가구의 증가, 주4일제 등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또 집중해야 하는지 요목조목 살핀다. 저자는 묻는다. 이처럼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나의 가치를 지킬 것인가?”라고.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이 책을 읽은 다음이라면 답을 내리기가 좀 더 수월해질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에게 보내는 따끔하고 실용적인 조언 “우울해하지 말고, 돈 공부 스타트!” 88년생인 저자는 소위 말하는 MZ세대다. ‘착한 기업’에 기꺼이 지갑을 열며 ‘정치적 올바름’에 동참하는 세대.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이라 불리며 주식투자에 열심이지만 ‘영끌’, ‘빚투’, ‘청포족’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세대. 그러나 저자는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인 2030세대에게 벼락거지가 됐다고 자조하지 말고 함께 돈 공부를 하자고 권한다. 이 책은 맨땅에서 큰 부를 이룬 성공담도, 쓰라린 실패와 역경을 이겨낸 성장담도 아니다. 저자는 스무 살 이후 기숙사, 고시원, 반지하 원룸, 투룸 빌라를 거쳐 아파트에 정착했다. 수십억 하는 강남 아파트 값을 보면 한숨 나오고 은퇴 이후 삶을 떠올리면 눈앞이 아득해지는 보통 사람이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수습기자 시절, PER, PBR, ROE 등 주식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렸던 저자가 나이키, 테슬라, 애플, 삼성전자 등의 주식을 사서 내 현금을 전 세계 최고 기업들에 취직시켰다는 여유를 갖기까지, 자기만의 투자 철칙과 노하우를 부지런히 쌓았다. 내 소중한 돈을 어떻게 다루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 안에는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점이 있다. 나와 비슷한 누군가가 차곡차곡 자산을 굴리고 불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다리를 타듯 한 계단씩 천천히, 주식투자도 내 집 마련도, 은퇴 이후 노후 준비까지도 저자가 마련한 멘탈 가이드 맵을 따라가보자. 돈에 대해 알고 버는 것과 그저 돈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에 따라, 인생의 질이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투자란 세상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며 어디에서 즐거움을 얻는지 공부하는 과정이다.”_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