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클라이스트 희곡선
깨어진 항아리·암피트리온·홈부르크 공자
가격
28,000
10 25,200
YES포인트?
1,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깨어진 항아리
〈깨어진 항아리〉 제12장 변곡
암피트리온
홈부르크 공자(公子)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 2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Heinrich von Kleist

독일의 극작가·소설가. 프랑크푸르트 안데어오데르 출생. 포츠담 근위연대에 들어가 소위로 진급하였으나, 1799년 인생의 행복과 진실을 자기 내면의 문제로서 추구하는 길을 선택해 군을 떠났다. 고향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 칸트철학에서 절대적 인식의 불가능을 간파하고 충격을 받아 파리 여행을 했다. 그러나 대도시 생활을 혐오하고 스위스에서 자연 속의 농부가 되려 했다. 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약혼자와의 관계를 끊고, 고독한 창작활동에 들어갔다.(1802) 야심작인 비극 『로베르트 지스카르트』를 완성하지 못하였으나 프로이센 관공서에서 일하며 창작의욕을 되찾았다. 프로이센이 나폴레옹
독일의 극작가·소설가. 프랑크푸르트 안데어오데르 출생. 포츠담 근위연대에 들어가 소위로 진급하였으나, 1799년 인생의 행복과 진실을 자기 내면의 문제로서 추구하는 길을 선택해 군을 떠났다. 고향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 칸트철학에서 절대적 인식의 불가능을 간파하고 충격을 받아 파리 여행을 했다. 그러나 대도시 생활을 혐오하고 스위스에서 자연 속의 농부가 되려 했다. 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약혼자와의 관계를 끊고, 고독한 창작활동에 들어갔다.(1802) 야심작인 비극 『로베르트 지스카르트』를 완성하지 못하였으나 프로이센 관공서에서 일하며 창작의욕을 되찾았다. 프로이센이 나폴레옹에게 굴복하자 프랑스군에 체포되었으나 창작을 계속해 1807년 희극 『암피트리온』을 간행하였다. 석방된 뒤 드레스덴으로 옮겨 아담 뮐러와 월간지 『푀부스』를 창간 비극 『펜테질리아』(1808)를 비롯한 희곡과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희극 『깨어진 항아리』(1811)의 초연이 실패하여 연출을 맡았던 괴테와 다투었으며 나폴레옹에 대한 증오로 애국적 시, 희곡을 써 베를린을 무대로 활동을 전개하였다. 낭만파 문인과 사귀며 [베를린 석간신문]을 발행, 단편과 에세이 『인형극』 등을 게재하였다. 희곡 『프리드리히 폰 홈부르크 왕자』(1810)를 왕실에 바치고, 『미하엘 콜하스』(1810)를 비롯한 8편이 수록된 『단편소설집』(2권, 1810∼11)을 출판하였다. 그는 독일 작가로서는 보기 드물게 비극과 희극 양면에서 재능을 발휘, 인간 인식능력의 부재와 그에 바탕을 둔 격렬한 갈등을 그려 이것을 자아의 깊은 곳에 있는 절대적 ‘감정’으로 극복하고 다른 사람이나 바깥세계와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려 하였다. 오늘날 그는 실존주의문학의 선구 또는 20세기 문학의 원류로서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로 정년 퇴임한 후, 현재는 동 대학교 명예교수로 독일 문학 작품의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클라이스트가 지은 『깨어진 항아리』, 『미하엘 콜하스』, 『칠레의 지진』(단편전집), 『슈로펜슈타인 일가』, 『암피트리온』, 『헤르만의 전쟁』과 『유태인의 너도밤나무』(드로스테 휠스호프 지음), 『예기치 않은 재회』(요한 페터 헤벨 지음) 등이 있고, 옮겨 엮은 책으로는 『동화로 배우는 독일어』가 있다.

배중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520g | 145*212*24mm
ISBN13
9788998079475

책 속으로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 첫 문장

문이 부서지는 순간 장식용 선반에 있던 항아리가 방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웬 놈이 창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놈이 뛰어내릴 때 코트의 옷자락이 펄럭거리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 「깨어진 항아리」 중에서

테베의 시민들이여!
여기 계신 이분이 진짜 암피트리온입니다.
저기 식탁에 앉아 있는 이는 효수(梟首)되어 까마귀의 먹이가 되어야 할 놈입니다.
자, 여러분 힘을 모아 당장 저 집을 습격합시다.
--- 「암피트리온」 중에서

귀중한 결전의 날에 제가 너무 성급한 열정으로 일을 망쳤음을 용서해 주세요!
지금은 죽음이 저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줄 것입니다.

--- 「홈부르크 공자」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독일 희극의 걸작 「깨어진 항아리」

마을의 판사 아담은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다며 사나운 몰골로 법정에 나타난다. 때마침 사법 고문관 발터가 시찰을 위해 법정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아담은 부랴부랴 재판장으로 향한다. 오늘의 재판은 딸의 약혼자인 루프레히트가 집에 몰래 숨어들어 자신의 항아리를 깼다며 마르테 부인이 처분을 요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에 루프레히트는 약혼자인 이브가 다른 남자와 부정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았다며 반박하고, 이브는 입을 다문다. 판사인 아담은 사법 고문관의 눈치를 살피며 어떻게든 빨리 법정을 마무리하려 하는데….

클라이스트는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 왕」과 장자크 르 보의 동판화에서 영감을 받아 희극 「깨어진 항아리」를 집필하였다. 시골마을의 법정 풍경을 그려내어 ‘깨어진 항아리’로 말미암은 사건을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하였으며, 끝에 가까워질수록 우스꽝스러워지는 범인의 행태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깨어진 항아리」는 항아리에 대한 재판을 시작으로 ‘깨어진 항아리’가 함의하고 있던 본질적인 사건을 드러내며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또한 이번 희곡선에서는 ‘〈깨어진 항아리〉 제12장 변곡’을 삽입하여 출간 당시 짧게 수정하였던 12장을 원래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존에 대한 고뇌를 담은 희극「암피트리온」

하인 조지아스는 암피트리온의 아내 알크메네에게 승리를 알려주라는 명령을 받고 테베로 향한다. 그러나 성문 앞에서 자신과 똑같은 형상을 한 인물의 방해로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조지아스는 이를 암피트리온에게 보고하지만 그는 그 사실을 믿지 않는다. 한편 테베의 성에는 암피트리온의 형상을 한 신 주피터가 알크메네의 곁을 지키고 있다. 남편이라 믿었던 주피터와 행복한 밤을 보낸 알크메네는 가짜 암피트리온과 진짜 암피트리온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데….

「암피트리온」은 그리스 신화의 영웅이자 알크메네의 남편인 암피트리온을 모티브로 창작된 희극이다. 클라이스트는 알크메네와 암피트리온의 신화를 변형하여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클라이스트의 「암피트리온」은 절대적인 존재인 신 주피터와 암피트리온의 사이에서 진짜 남편을 가려내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알크메네와 내가 나임을 증명해내야 하는 암피트리온의 고뇌를 담고 있다. 이는 클라이스트가 꾸준히 골몰해온 인간의 실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유명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사건을 구체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법과 자유의 화해 「홈부르크 공자」

홈부르크 공자는 몽유병으로 인해 비몽사몽한 상태로 선제후와 그의 조카인 나탈리에를 조우한다. 다음 날, 그는 자신에게 남겨진 장갑의 출처와 나탈리에를 떠올리며 작전 회의에 집중하지 못한다. 전투가 벌어지자 홈부르크 공자는 선제후의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공격을 개시하고, 전투는 큰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선제후는 명령을 어긴 홈부르크 공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홈부르크 공자는 곧 사면될 것이라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홈부르크 공자」는 마음의 명령을 따르며 꿈속을 헤매는 홈부르크 공자와 법을 주관하고 현실의 재판을 이행하는 선제후의 대립과 갈등을 전개한다. 선제후의 명령을 어기고 승리를 쟁취한 홈부크르 공자는 군법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별다른 반성을 보이지 않고, 이에 선제후는 공자에게 사형이라는 극형을 명한다. 법으로 비유되는 세계 질서와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고뇌하는 홈부르크 공자의 모습은 대립되는 가치 속에서 고뇌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드러내며 극적인 화해를 향해 나아간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5,200
1 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