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엄마표 수학의 핵심 길게 보고 천천히, 단단하게
미취학부터 중등까지 수학 공부 로드맵 수준별 문제집으로 하는 수학 공부 안내 수학 학습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학년별 수학 개념 정리표 Chapter1_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엄마표 수학 로드맵 바퀴가 저절로 굴러가는 엄마표 수학 공부의 시작 수학 학습의 바람직한 방향 | 성취감, 수학 공부의 가장 큰 동기 | 수학 학습의 기본 원칙, 매일 풀기 | 연산과 교과 문제집의 시작 수학도 엄마표 가정 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 가정 학습의 장점 | 수학 학습의 완급 조절 | 아이에게 맞는 문제집으로 시작한다 | 학원은 가정 학습이 정착된 후에 시작한다 효과적인 가정 학습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공부가 잘 되는 학습 분위기 만들기 | 채점하는 방법 | 줄 수도 없고 안 줄 수도 없는 힌트 | 힌트를 주는 기준 칼럼 아이가 공부할 때 부모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 Chapter2_미취학부터 저학년까지 수학 자신감 키우는 법 6~7세에 시작하는 첫 수학 공부 놀이하는 기분으로 한 장씩 | 종이와 20분이라는 시간 | 학습의 시작은 대개 6세부터 | 칭찬, 성장, 성취의 힘 덧셈과 뺄셈을 시작하는 초등 1, 2학년 수학 공부 초등학교 적응기 | 연산과 사고력, 두 권의 교재를 준비한다 | 부족한 부분은 독서로 채우기 | 수학 동화와 보드게임보다 중요한 것 | 다양한 성향에 따른 공부법 [진단 문제] 1,2학년 수학 능력 점검 칼럼 진짜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꾸준히 하는 아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사고력 수학과 교과 수학 사고력 수학 이해하기 | 사고력 교재의 세 가지 목표 | 결국은 교과 문제집 | 칼럼 영상 노출, 시간 때우기만 하지 맙시다 [진단 문제] 1,2학년 사고력 수학 능력 점검 칼럼 일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수학 가정 학습 방법 Chapter3_수학,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이 결정적 시기다 3학년부터는 진짜 수학이 시작된다 학년별 수학 공부 : 3학년 3학년에 배우는 새로운 분수, 소수, 단위 개념 연산의 활용 | 3학년 단계별 문제집 정하기 | 선행 말고 예습 | 학원, 어떻게 활용할까 [진단 문제] 3학년 수학 능력 점검 칼럼 선행보다는 나이에 맞는 단계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년별 수학 공부 : 4학년 자릿수 개념 | 도형 | 4학년 단계별 문제집 정하기 | 목표에 변화를 주며 동기부여 해주기 | 학원 레벨 테스트 [진단 문제] 4학년 수학 능력 점검 학년별 수학 공부 : 5학년 약수와 배수, 통분 | 분수 | 5학년 단계별 문제집 정하기 | 정답률이 좋지 않은데 심화를 하고 싶다면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찾기 [진단 문제] 5학년 수학 능력 점검 칼럼 계산 실수, 노력 없이 나아질 수는 없습니다 학년별 수학 공부 : 6학년 비와 비율 | 분수의 나눗셈 | 도형 | 중등 선행은 연산부터 시작하기 | 6학년 단계별 문제집 정하기 | 6학년, 자기효능감이 중요하다! [진단 문제] 6학년 수학 능력 점검 칼럼 전문가 성향을 가진 아이, 성적이 아니라 아이를 믿고 응원해주세요 오답과 오오답, 오답 노트 오답 노트를 해야 하는 이유 | 오답 노트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 | 현행 오오답은 훌륭한 시험 대비 학원, 보낼까 말까 사고력 학원 | 교과 학원 | 테스트 경험하기 칼럼 아이에겐 긍정적인 결핍이 필요해요 소문만 무성한 수학 선행에 대하여 현명하게 선행하는 방법 | 선행의 부작용 극심화 수학 Chapter4_개념이 중요한 중등 수학 잡는 법 학년별 수학 공부 : 중학교 중학교 수학, 연산부터 챙겨라 | 중학교 수학 문제집 알아보기 중등 수학의 1, 2학기 계통수학 중등 수학 진도 특징 | 특목고에 진학하려면 바른 수학 공부 습관 정착을 위한 일상 관리 방법 수학 연습장은 필수 | 개념 정리 노트 | 적절한 일상 규칙 세우기 메타인지 공부법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메타인지가 높다 | 수학에서의 메타인지 높이는 법 | 내신 시험 준비 기간 칼럼 너무 먼 미래보다는 오늘의 공부가 중요합니다 에필로그 우리 아이가 결국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
학원 수업 시간이 아이의 수학 실력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입시까지 이어지는 수학 공부, 아이의 수학 자신감을 만들어주면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는 영어를 잘해.” “우리 아이는 체육을 잘해.” 이런 말을 하는 건 괜찮은데, “수학 잘해”라는 말을 당당하게 하기는 꺼려집니다. 수학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죠. 아이가 수학을 잘했으면 좋겠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정도는 이해하고, 한 학기 정도 예습은 하고, 가끔 심화 문제에도 도전해보면서 수학 자신감을 쌓아가려면 학원밖에 없을까요? 수학 집 공부, 알고 보면 엄마표 영어보다 훨씬 쉽습니다. 부모만큼 내 아이를 잘 알고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아이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단기 목표들을 통해 아이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지는 학원 선생님도, 학교 선생님도 아닌 부모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 수학 자신감은 부모만이 키울 수 있습니다. 놀이처럼 시작해서 습관이 되는 수학 공부 루틴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수학 집 공부,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1. 아이의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선택한다. 문제집을 정하는 기준은 정답률 70% 정도가 좋다. 2. 저학년까지는 연산과 사고력, 3학년부터는 연산과 교과 문제집을 정해 하루 두 장씩 푼다. 3. 채점은 부모가 한다. 틀린 문제는 아이에게 다시 풀게 하고, 부모와 두 번째 채점을 하며 모르는 문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에게 힌트를 줄 때는 부모가 개념을 설명하는 대신 답지의 해설을 세 줄 읽어주고 아이가 다음 풀이를 유추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 집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매일 푼다”입니다. 머리 끙끙대며 직접 문제를 푸는 시간, 그 시간을 견뎌야 수학 근력이 생깁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냈다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 수학 자신감, 부모와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추천사 수학을 위한 교육서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답답해졌습니다. ‘갈 길이 멀구나. 우리 아이는 이미 늦었구나. 내 힘으로는 어렵겠구나.’ 하고 좌절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이 책을 기다렸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아이의 수학 정서와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고르는 법부터 지도하는 팁이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겁니다. 이 책이 부모들의 그 과정에 강력한 원동력이 되어줄 거라 자신합니다. _김수현,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저자, 서울정수초등학교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