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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보내는 서간문
박관희
넥센미디어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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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아침이 웃는다
무쇠 같은 사람 …………… 12
정 없는 사람 …………… 13
한 잔의 와인 …………… 14
무색함 …………… 16
서로는 다른 시간 …………… 16
12월 19일 …………… 17
어느 날 …………… 18
그리운 품 안에 …………… 19
내 마음은 …………… 20
무색한 하루 …………… 22
하나뿐 …………… 24
혼자 있는 거실 …………… 25
두 손 모은 참회 …………… 26
춘천 …………… 27
침묵의 집 …………… 28
손주나 나는 같은 나이다 …………… 29
백수의 하루 …………… 30
세 살과 육십 …………… 31
새벽 운동 …………… 32
좁은 산길 …………… 34
백서白敍 …………… 35
영월, 단종의 발자취를 그리다 …………… 36
자꾸만 불러보네 …………… 38
아침이 웃는다 …………… 39
허공의 꽃처럼 …………… 40

제2부 화장하는 당신
내 마음은 검은 숯댕이 …………… 42
눈 덮인 살얼음 …………… 43
당신의 아침 …………… 44
화장하는 당신 …………… 45
이렇게 살아가는 거지 …………… 46
친구는 친구 …………… 48
가장의 길 …………… 49
이런 손주들 …………… 50
처음처럼 …………… 51
늙어보니 알겠네 …………… 52
당신에게 보내는 서간문 …………… 54
품으며 사는 삶 …………… 57
고독은 소리를 죽이지 않는다 …………… 58
밑바닥부터 시작하면 두려움도 없어진다 …………… 59
슬픈 바람 …………… 60
홀로 서는 것에 대하여 …………… 61
가슴 아픈 눈물 …………… 64
당신이 알고 있는 것 …………… 66
허허벌판에 서다 …………… 67
겨울 문턱에서 …………… 70
세월없이 나이는 들어간다는 것 …………… 72
여름 해질 무렵 …………… 74
나는 아직도 익지 않았다 …………… 76
가을 문턱 …………… 78
기대 …………… 80

제3부 가던 길
떨어지는 낙엽 …………… 82
당신 …………… 83
잡지 못해서 …………… 84
속세를 떠나 …………… 85
삶의 회의를 느끼고 싶은 날 …………… 86
헤어진다는 것 …………… 88
곁에 있을 때 …………… 90
커피와 외로움 …………… 92
혼자라는 것 …………… 94
아버지 가르침 …………… 96
지나온 삶 …………… 97
위대한 손 …………… 98
지난 후회 …………… 99
자네 …………… 100
겨울밤 …………… 102
행복의 기원 …………… 104
허무하게 보낸 삶 …………… 105
젖은 가슴 …………… 106
박관희 명상록 …………… 108
가던 길 …………… 109
어느 날 가슴 속 그리움을 만나다 …………… 111
당신 그리움에 …………… 114
시평(정유지) …………… 116

저자 소개 1

충북 제천 출생. 시인, 시조시인, 아동문학가, 수필가, 대중가요 작사가이다.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시부문, 『한국시조문학』 신인상 시조, 『한국시조문학』 신인상 아동문학(동시조), 계간 『연인』 신인상수필에 당선되었다. 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이며, 학교법인 석정학원 前이사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두레박』(제1시집, 넥센미디어), 『꽃바람주식회사』(제2시집, 넥센미디어), 『청풍호 벚꽃길』(제3시집, 넥센미디어), 『슬픔은 정직하다』(제4시집, 넥센미디어), 『어둠은 빛을 향한 통로다』(에세이2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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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50*210*20mm
ISBN13
9791190583657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평생, 당신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의 제6시집 『당신에게 보내는 서간문』은 한마디로 제 평생지기 조영자 시인에게 보내는 간절한 메시지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내조의 여왕 조영자 여사의 그 깊은 기도와 애절한 가족사랑을 바라보고 느끼면서, 이번 시집은 제가 아내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인 눈물로 쓴 서간문을 바치는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나, 큰일을 하려면 무엇보다 아내의 내조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제 인생에서 있어서 아내는 한마디로 제 분신 그 자체였습니다. 제 이름 석자를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 아내는 동분서주하면서 남편을 하늘처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런 복이 세상에 또 있겠습니까?
제가 무슨 복을 타고났기에 이런 아름다운 규수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부부로 백년가약을 맺은 인연 중에, 저는 최고의 인생을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가시밭길 같은 인생의 여정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내의 간절한 기도와 응원이 저를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누구나 안주하기를 원합니다.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저는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도전할 때마다 온갖 시련과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내는 늘 제 곁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저를 다독여주는 봄볕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아내는 푸른 봄 그 자체입니다.
육십이 넘어서야, 아내의 고마움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늙어가면서 따스한 그 깊고 깊은 마음씨를 느낍니다.
아내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제 시인 친구이고, 문학적 벗이고, 삶의 동반자입니다.
남편과 자식을 반듯하게 세상에 세워준 조영자 여사,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22년 5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 박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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