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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생각하는 글들...8
_들어가는 생각...10 _신뢰의 가치...15 _오징어 게임과 자성...29 _지옥 (세계관 넓히기)...35 _교회 안에 흰 코끼리...46 _MZ 세대와 교회...53 _할로윈데이와 교회...62 _퀘렌시아 (영혼의 안식처 교회)와 거리두기...72 _슬로우 영성...86 _메타버스와 교회...101 _요소수 대란과 교회의 공공선...115 _교회도 새판에 옮겨져야 새로워진다...123 _아프리카의 역습 (생존은 공존이다)...132 _코로나 블루...140 _멘토 - 좋은 모판에 뿌리 내리기...152 _갈등 - 갈등이 있어야 온전한 하나 됨이 있다...166 _나가는 생각...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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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똑같이 ‘잘’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의 탄생/ 에코의 서재 20페이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믿는 것은 신뢰가 아니다. 강요다. 요즘 말로 꼰대다. 아빠와 엄마는 ‘아들을 믿어요. 딸을 믿어요’라고 말할 때 우리는 한 번쯤 아들과 딸의 생각을 들어야 한다. 부모와 자식 간의 문제만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만큼 나를 생각하겠지. 연인 간에도 생각의 간극은 꽤 클 수 있다. 타인은 언제나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 그래서 타인이다. 내 생각은 그게 아니었다고 배신당했다고 항변해 봐야 그저 ‘다른 생각’ 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부족 했을 뿐이다. 넌 왜 그렇게 생각이 없이 사니! (부모님에게 자주 듣던 말이다.) 아니 왜 그렇게 생각 없이 결정해요! (결혼해서 아내에게 자주 듣던 말이다.) 아빠 왜 그렇게 생각을 안 해. 우리 생각도 해주세요. (요즘 두 딸에게 자주 듣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