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부 - 원혜영의 꺼지지 않는 불꽃
소년, 세상을 등에 업다 ?어두운 시대 횃불이 되어 ?풀무원 창업, 생명 그 불멸의 가치 ?1987년, 그 뜨거운 거리에서 ?새로운 정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정치 ?정권 교체와 새로운 지방자치 ?섬김의 정치, 사람이 기준이다 ?아직 원혜영의 소명이 남아있다 2부 - 앞을 보라, 하늘을 보라, 청년들이여! 좋은 사회는 무엇인가? ?지친 삶, 위기를 맞은 진보 ?민주주의를 든든하게 ?중산 국가-대한민국의 꿈 ?통일로 하나 된 ‘큰나라’를 향하여 |
원혜영의 다른 상품
|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 원혜영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 좋은 사회를 향하여 진격하라! “아래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혁신기업 풀무원의 창업자, 문화도시 부천의 창조자, 기부정치인의 원조 원혜영의 삶과 투쟁, 그가 꿈꾸는 좋은 사회, 『원혜영의 진격하라』 출간 “원혜영의 진격이 남아 있다”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 원혜영, 자신이 걸어온 길을 말하며 우리에게 담대히 말한다. “진격하라.” * 이 책의 특징 1. ‘민주주의에 투신한 열혈 청년’, ‘최고의 식품기업을 만든 경영자’, ‘문화도시 부천을 만든 창조자’으로서 다양한 원혜영을 만날 수 있다. 2. ‘창조적 혁신가’로서의 원혜영을 볼 수 있다. 원혜영의 살아온 발자취를 따라서 그가 왜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지 담고 있다. 3.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원혜영만의 제안이 담겨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가 꿈꾸는 ‘좋은 사회’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프롤로그 “사루만은 위대한 힘만이 악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소. 하지만 내가 경험한 것은 그게 아니오. 내가 알게 된 건 어둠을 몰아내는 것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라는 것이오. 사랑이나 친절과 같은 사소한 행위들 말이오.” -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 간달프의 대사에서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부족하기 때문에 늘 겸손하려 애썼다. 내 인생은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이었다. 아직도 목적지에 이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목적지가 어디인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소소한 행복거리,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 그 평범함을 지켜 내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 한 가지 화두를 붙들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오랫동안 중앙정치의 변화, 즉 집권을 통한 위로부터의 변화만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길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위로부터의 변화보다는 아래로부터의 변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여하고 느끼는 생활현장의 변화가 더욱 소중한 것이 아닐까. 세상은 한꺼번에 바뀌지 않는다.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치와 이해를 반영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아래에서부터, 작은 마을에서부터, 자기가 소속된 공동체로부터의 변화가 실질적인 변화다. 이제 분노의 정치가 아니라 공감의 정치, 거대 담론보다는 일상에서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더 긴요하다. 내 젊은 시절 벗들과 정담을 나누듯 내 심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시민들이여, 함께 나아가자. 깨알 같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말이다. 어두운 시대의 한 구석을 밝히다 1970년대는 유신체제와 3선 개헌 등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영구 집권을 꾀한 독재체제의 시대였다. 민청학련 사건 1주년을 맞이하는 1975년, 당시 대학생이던 원혜영은 서울대 관악 캠퍼스에서 유신 철폐시위를 위해 후배들을 모았고, 이렇게 벌어진 시위로 원혜영을 비롯한 수십 명의 학생은 제적되거나 감옥에 갇혔다. 어두운 시대의 한 구석을 밝혀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민주주의자 원혜영의 열정은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타오른다. 풀무원 창업,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 아버지 원경선은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독을 줄 수야 없지 않느냐”고 말한다. 아버지의 철학은 고스란히 원혜영의 철학으로 이어졌다. 유기농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 농사’였고, 풀무원은 ‘생명과 인간존중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탄생되었다. 어렵게 생산된 유기 농산물들은 시장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를 받았지만, 원혜영 부부가 한 줌, 한 모 정성으로 포장한 콩나물과 두부는 주부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고집스러운 가치와 철학은 풀무원이 대한민국 100대 민간 기업이자, 7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시민에게 선물한 ‘문화 중심’의 혁신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정권교체가 실현된다. 원혜영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절, ‘부천시장 시대’가 전개된다. 땅이 없어 공원을 만들거나 대학을 유치할 수 없었고, 첨단 산업단지 유치도 힘들었던 부천은 원혜영의 시정을 통해 혁신적으로 탈바꿈했다. 그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시민에게서 답을 찾았고, 아이디어를 과감히 수용했다. 음악과 영화에 이어 만화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중심으로 부천만의 콘텐츠를 만들었고, 승부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아직 원혜영의 소명이 남아 있다 원혜영이 꿈꾸는 사회는 국민 다수가 주인이 되는 사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사회, 노사 대립을 극복한 노사 공동 결정 합의주의 시스템, 실업이나 파산 이후에도 적극적인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로 전업하는 사회, 그리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복지사회다. 원혜영의 소명은 혁신이다. 그는 권력 중심의 기성정치를 사람중심의 유기농정치로, 중앙집권정치에서 생활현장 중심의 생활자치로 혁신하는 길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다시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길. 그 길에 서는 것을 축복으로 알고,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원혜영이 말한다. “진격하라” 에필로그 지나온 나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혁신’이었다. 20대에는 낡은 군사독재시대와 맞서 민주주의라는 대안을 세우는데 앞장섰고, 30대에는 풀무원 식품 회사를 창업하면서 유기농시장을 개척해 기성 식품시장을 혁신했다. 40대에는 부천시장 일을 통해 관료주의를 혁신하며 문화도시를 건설할 수 있었다. 정치를 하면서는 낡은 지역주의와 맞섰고, 낡은 정쟁정치나 계파주의와 맞서며 생활정치로의 혁신을 위해 매진했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정치를 시작하려 할 때 이렇게 물으셨다. “하느님을 기준으로 잘할 수 있느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느님 기준으로는 잘할지 모르겠으나, 사람을 기준으로는 잘할 수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돌아보니, 아버지와 한 그 약속, ‘사람을 기준으로’라도 잘하기 위해 나는 노력해 왔다. 내 지나온 인생은 하나의 결론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과 마찬가지로 결국 사람이 거름이 되고 사람이 꽃이 된다. 나의 소명은 혁신이다. 권력중심의 기성정치를 사람중심의 유기농정치로, 중앙집권정치에서 생활현장 중심의 생활자치로 혁신하는 길. 그리하여 다시 사람사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길. 그 길에 서는 것을 축복으로 알고, 아래에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꿈꾸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