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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탐색을 펴내며
머리말_컴퓨터로 미래를 펼쳐 보세요 1장. 컴퓨터, 넌 누구니? 컴퓨터가 멈춘다면 컴퓨터는 다재다능 컴퓨터 발달사 [호기심 탐색] 미래 디지털 세상 컴퓨터의 몸, 하드웨어 [호기심 탐색] 컴퓨터의 자료 처리 방법과 저장 단위 컴퓨터의 뇌, 소프트웨어 [호기심 탐색] 컴퓨터 보안, 왜 중요할까 2장. 컴퓨터공학의 세계로 과학은 뭐고 공학은 뭐지? 컴퓨터공학이란 무엇인가 [호기심 탐색] 컴퓨터 세상의 그림자 컴퓨터공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공부를 잘하는 비결 졸업하면 무얼 하지? 3장. 컴퓨터, 인문학을 만나다 컴퓨터에 웬 인문학? 컴퓨터 기술과 인문학으로 세상을 움직인다 [호기심 탐색] 웹 접근성 4장. 무엇을 준비할까 컴퓨터공학에 맞는 적성이 있을까 이런 것들을 준비해 보자 선배, 질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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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어쩌면 쓰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쓰고 있는 컴퓨터가 더 많을지도 몰라요. 컴퓨터로 인해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고 그만큼 사람들은 여가 시간이 많아졌지만, 뉴욕 대정전에서 보는 것처럼 컴퓨터가 한꺼번에 멈춰 버리면 세상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 이것이 컴퓨터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랍니다. ---p.16
과학자들은 이미 자연에 존재해 왔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무엇인가를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죠. 반면에 공학자는 이미 발견한 자연의 원리를 우리 생활 속에 적용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발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학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빠진다면 공학자의 올바른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 하기 힘들지요. ---p.57 그런데 말이죠, 사실 프로그래머를 3D 업종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프로그래머의 일이라는 게 야근이 잦고 정시에 출퇴근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족한 시간을 쪼개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고, 힘든 조건 속에서 일을 하지만 그에 맞게 대접받는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이처럼 일은 매우 고되지만,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힘든 만큼 성취감도 커서 프로그래머들은 직업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p.91 사람들은 페이스북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저커버그의 인문학적 소양을 꼽습니다. 누구나 한두 번 사용하다 보면 빠져들게 되는 페이스북 서비스도 인간에 대한 통찰에서 비롯한 것이지요. 저커버그는 예전부터 사람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컴퓨터와 함께 심리학을 공부합니다. 심리학을 배우면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사는 모습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지요. 그는 하버드 대학 내에 학생들을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듭니다. 이 서비스가 바로 페이스북이고, 전 세계인들을 하나로 묶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p.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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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학문별 전공자가 들려주는 공부의 즐거움!
대학의 전공 선택은 대학 생활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선택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청소년 진로 탐색〉 시리즈는 한 권에 한 가지 학문을 다룸으로써,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하는지 구체적이면서 깊이 있게 알려 준다. 학과별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고 학문의 의의를 되새기게 하는 동시에, 졸업 후 진로까지 제시해 준다. 2권 《컴퓨터공학 미리보기》는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기술 전문가 고경희 선생님이 컴퓨터공학이란 무엇인지, 컴퓨터공학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졸업하고는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소개한다. # 진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1년에 중학교 〈진로와 교육〉이 선택 과목으로 신설되었으며, 2013년 현재 〈진로와 교육〉을 선택한 학교가 전국에 40퍼센트를 넘는다. 더욱이 2014년부터는 진로 탐색을 중심으로 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그만큼 진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반영한다. # 꿈을 키워 주는 진로 교양서 진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단편적인 정보들만 많을 뿐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채워 주는 책은 별로 없다. 꿈꾸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속 시원히 알려 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진로 계획을 세우기 쉽지 않다. 〈청소년 진로 탐색〉 시리즈는 경험에서 우러난 진학, 진로에 대한 정보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다양한 학문의 세계를 미리 맛봄으로써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한다. # 전공자만이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 〈청소년 진로 탐색〉 시리즈는 각 학문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공부했으며, 전공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필자들이 집필했다. 곤충학자가 쓴 《생물학 미리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기술 전문가가 쓴 《컴퓨터공학 미리보기》, 그리고 뒤이어 《국문학 미리보기》 《천문학 미리보기》 등이 나올 예정이다. 누구보다 전공 학문을 잘 알고, 다양한 진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온 필자들이 피부에 와 닿는 조언을 들려준다. # 학문의 즐거움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모든 학문에는 큰 즐거움이 있으며, 적성에 맞는 학문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꿈은 자연스레 펼쳐질 것이다. 이 책은 다음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학문을 설명한다. 1. 대학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는가? 2. 학과별 공부의 즐거움은 무엇이며, 그것에 맞는 적성은 무엇인가? 3. 졸업 후 진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선호도 높은 컴퓨터공학과, 제대로 알고 있나요? 예전에는 컴퓨터공학과를 ‘전자계산학과’라고 불렀다. 컴퓨터를 단지 계산하는 도구로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컴퓨터가 없으면 사회가 마비될 정도로 컴퓨터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컴퓨터의 쓰임이 늘고 관련 일자리가 많아지고 컴퓨터공학과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컴퓨터와 컴퓨터공학을 자세히 알고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컴퓨터의 기계적인 측면도 다루지만, 사회를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도구로서의 측면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컴퓨터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봄으로써 유능하고 올곧은 컴퓨터공학자의 길로 안내한다. # 컴퓨터공학의 A부터 Z까지 1장에서는 컴퓨터의 기능과 역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에 대한 모든 것을 짚어 봄으로써 컴퓨터와 친숙해지도록 돕는다. 2장에서는 과학과 공학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컴퓨터공학이 무엇인지, 컴퓨터공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졸업 후에는 어떤 직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 등 진학에서 진로까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3장에서는 컴퓨터와 인문학의 관계를 다룬다. 스티브 잡스가 강조한 뒤부터 컴퓨터공학에 인문학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 없이는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감동을 줄 수 없으며,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다는 점을 일깨운다. 4장에서는 컴퓨터공학에 맞는 적성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학 입학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들을 소개한다. 끝으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실어 생생한 조언을 전해 준다. # 인간 냄새 나는 컴퓨터공학을 위하여 ‘컴퓨터’ 또는 ‘공학’이라고 하면 으레 똑떨어지는 숫자, 차갑고 딱딱한 기계가 떠오른다. 하지만 숫자든 기계든 그것을 이용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사람’에 있다. 《컴퓨터공학 미리보기》는 공부하는 목적이 ‘사람’에 있음을 분명히 일깨워 준다. 사람을 늘 염두에 두어야만 컴퓨터공학을 바로 쓸 수 있고, 그래야 공부하고 일하는 가운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