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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이석, 박전무와의 과거를 회상한다, 이석에게 호텔 프렌차이즈 사업모델 개발을 지시하는 박전무, 사원들과 정신 없이 일에 몰두하는 이석, 그러나 가정에는 소홀하고 아내의 전화도 받지 않는다. 그러던 중 고속도로를 질주하다가 사고가 난다. 꿈의 나라에 온 이석, 골프장 한복판에 와 있고 자신의 유명한 프로 골퍼라고 설명해 주는 드리커, 혼자 이건 꿈이라고 우겨대다가 그곳을 빠져 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하게 되는데.. <2회> 플래쉬 터트리는 기자들과 사인해 달라고 하는 갤러리들에게 둘러싸인 이석, 어리둥절하고 정신 없으면서도 그런 주목이 싫지는 않다. 드디어 티 경기 시작하고, 타이거 우즈와 잭 니클라우스가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그들 앞에서 긴장한 이석, 우스꽝스런 실수를 저지르고 드리커는 그를 구박한다. 덜덜 떨면서도 드리커가 시키는 대로 티샷을 날리는 이석. 처음치곤 괜찮은 샷을 날린다. 제대로 경기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3회> 집중력 비법에 대해 말해주는 드리커, 집중을 못하는 이석에게잊고 싶은 것을 모두 노트에 적으라고 한다. 드리커가 데스노트의 사신처럼 그들을 모두 없애버리려 하자 오히려 진땀 빼며 말리는 이석. 결국 샷에 집중하기로 약속한다. 그 결과로 집중력 홀을 버디로 장식하는 이석, 동료에 대한 믿음이 약하고 항상 일이 우선인 점 등 드리커가 이석에게 그의 단점을 지적해주자 기분 나빠하면서도 자신을 되돌아본다. <4회> 어려운 코스에 봉착한 이석. 해저드에 볼이 빠지자 캐디탓, 날씨탓을 하다가 요정에게 된통 욕을 먹는다. 지렛대 원리를 예로 들며 신뢰를 쌓아 다른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를 이용하라고 충고하는 드리커, 점점 귀인이 궁금해지는 이석. 아내일까, 부모님일까, 아니면 사장님일까 별별 공상을 다 한다. <5회> FUN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말해주는 드리커.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자 시무룩해진다. 진정한 승리자를 위해 먼저 웃으라고 말하는 드리커. 아이에게 그 순수한 웃음을 배우라고 말한다. <6회> 골프장에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고. 윈디홀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바람과 맞서지 말고 친구가 되라고 충고하는 드리커. 힘차게 날린 샷이 OB가 나자 긍정적인 사고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고 한다. 아놀드의 칭찬에도 굳은 표정을 보이는 이석에게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다며 잔소리를 하는 드리커. 그 와중에 아내의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이석을 질책한다. <7회> 다음 홀을 위해 가파른 언덕을 가는 이석. 날개가 있어 쉽게 날아가는 드리커에게 궁시렁댄다. 그런 이석에게 홀을 잘 끝내면 살아서 나갈 수 있다고 다독인다. 상상력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말해주는 드리커. 그러자 자신이 홀인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이석, 실제로 퍼팅후 홀인원을 한 이석.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고 한껏 의기충천, 심지어 조금 거만해지기까지 한다. <8회> 드디어 살아서 나가게 된 이석. 궁금증을 안고 귀인을 만나러 간 자리, 귀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음을 알게 된다. 아내와 박 전무등의 말소리에 깬 이석. 병실에서 눈을 뜨자 사람들 모두 기뻐하고. 드리커는 이제 사라지고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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