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정신 전문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정신과 간호사이다. 2019년도부터 정신과에 입원한 약 400명 이상의 환자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폭력이나 폭행, 성적인 학대 및 끔찍한 사건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만났다. 이들을 상담하며, 사건을 통해서 겪게 된 트라우마가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트라우마를 겪은, 겪고 있는 누구에게나,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정신과 병원에서 상담한 환자들의 사례를 이 책에 담았다. 또, 스트레스 상황에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외상을 치유하는 적절한 재활 기법들을 안내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