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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hellp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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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SAKK,본명 : 신중석

2009년에 『백본』으로 데뷔하였다. 2011년 네이버 도전 만화에 『헬퍼』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네이버 수요 웹툰에 연재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4g | 140*205*20mm
ISBN13
9788959195794

출판사 리뷰

주어진 시간은 열흘.
그 안에 재화의 꿈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짱구 굴리면서 위아래 재는 순간부터
넌 이미 나한테 진 거여!!
계산하고 성적 따지는 건 책상 앞에서 다 끝내고 일어났어야지!!

▲ 광남과 세세는 재화에게 죽음을 알리려 중촌(이승 사람의 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저승의 단 한 구역)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광남을 들이받았던 트럭 운전수의 령을 만나게 되고, 그가 ‘구사회’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분노에 휩싸인 광남은 그에게 자신이 죽은 이유를 알아내려 하지만 트럭 운전수의 인도사자인 개평이 그들의 앞을 막아선다. 운전수가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려주기 전에는 결코 그를 지옥에 보낼 수 없다 생각한 광남과 세세는 어떻게든 개평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개평의 손에서는 벗어났으나 운전수가 망이 되는 바람에 광남의 죽음에 대해서는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티켓사채꾼까지 만나게 된 광남과 세세! 둘은 과연 열흘 안에 재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한편, 광남에게 맞은 흔적을 지우기 위해 중촌에 들어선 주사는 중촌을 지키는 육두패의 우두머리인 하르방에게 자신의 혹을 떼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하지만 왠지 주사를 매몰차게 대하는 하르방. 그 이유는 주사가 하르방의 손자였기 때문이다. 도깨비들의 원수인 ‘미후왕’의 피가 섞인…!!

헬퍼는 역시 역시군 :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헬퍼.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런 작품은 책장에 침 발라가며 읽는 게 제 맛인데 :
헬퍼의 팬들은 헬퍼야말로 ‘만화책’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정갈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컷 연출과 저승이라는 배경답게 명확한 흑과 백의 대조는 독자와 책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또한, 읽다 보면 저절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액션과, 우정과 의리·근성으로 똘똘 뭉친 이야기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종이책 시절 소년만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 그 형식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작품은 아니다. 반듯한 사각형 안, 먹과 여백의 여유 속에서 원색이 주는 세련미는 디자인 서적에서나 찾아볼 법한 감각이다. 또한 첫 장면에서 사망한 채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는 어딘가 기괴하게 느껴질 만큼 특이한 모습으로, 전형적인 미형·쾌남형 캐릭터를 벗어던졌다.
명실상부 한국 소년만화의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만화의 문을 열 『헬퍼』. 이 작품이 앞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어떤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지 지켜보자.

리뷰/한줄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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