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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대상 13 2. 분야 정하기 29 3. 테마 정하기 49 4. 연구의 방법 71 5. 참고문헌의 활용 85 6. 정리와 기록 99 2 7. 목차 정하기 117 8. 논문 글쓰기의 원칙 139 9. 문헌 분석 165 10. 자기 견해 쓰기 179 11. 각주와 참고문헌 목록 만들기 213 12. 제목차례, 초록, 기타 239 3 13. 연구자의 윤리 245 14. 글의 교정과 꾸미기 273 15. 학위논문 심사 285 16. 학술지 논문의 경우 289 에필로그 297 약어표시 299 참고한 자료 303 체크리스트 305 정리 기록 예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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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을 쓰고 있을 때 태어난 딸이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그때는 이 책이 논문작성의 소소한 참고자료로 쓰일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세상이 너무도 빨리 변했다. 독자층이 그때보다 대폭 엷어졌더라도, 실낱 같이 남아 있는 ‘학문으로서 법학’을 완전히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연명장치로서 역할이 한결 더 분명해진 것을 느낀다.
제2판 서문은 ‘논문쓰는 방법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말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달라진 것도 있음’을 인정해야 할 듯하다. 생략해도 되거나 새롭게 추가해야만 하는 논문작성방식은 없지만, 세부적인 곳곳에는 수정과 보완의 손길이 필요했다. 새 판을 만들기 위한 전 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조성호 이사님과 이승현 과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자신의 학위논문 쓰기에도 시간이 없을텐데 학위논문 쓰기에 대한 책 교정을 보느라 시간과 노력을 들인 지도학생 김혜민과 최한별에게 특별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라 한 것으로 논문지도를 대신하지 않았나 싶어서 내 방에 속한 모든 대학원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모두 이 시대를 잘 견뎌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