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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 EPUB
이기주
황소북스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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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고 말에는 언품이 있다

1장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비밀
침묵의 힘을 알고 말하라
사과 한 마디가 설득 백 마디를 이긴다
웃기는 말을 하되 우스운 사람이 돼선 안 된다
역지사지만이 상대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상대는 당신의 모든 것을 보고 듣는다
긍정적인 표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진심으로 들어야 진정성 있게 말할 수 있다
상대의 말이 아닌 의도에 주목하라
TIP 1 사람의 마음을 열기 위한 대화법 10계명
TIP 2 사람의 마음을 닫게 만드는 10가지 언행

2장 누구에게나 통하는 기적의 대화법
스몰 토크로 눈길을 주고 빅 토크로 공략하라
액션보다 리액션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때론 고정관념을 뒤집는 말이 필요하다
명령만 고집하지 말고 질문을 활용하자
나를 낮추면 결국 내가 높아진다
현명한 사람은 길게 말하지 않는다
돌직구와 변화구를 적재적소에 던져라
함께 이기는 법을 알아야 협상에서 이긴다
TIP 3 상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5가지 방법
TIP 4 상대의 억지 궤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4가지 방법

3장 호감을 부르는 말, 반감을 사는 말
해서는 안 될 말을 반드시 알고 입을 열자
처음 나누는 대화에 정성을 가득 담아라
아름답지는 못하더라도 세련되게 거절하라
춤추게 할 칭찬을 하되 과찬은 하지 말자
뒷담화는 돌고 돌아 당신의 발등을 찍는다
지혜롭게 변명해야 핑계로 들리지 않는다
남자는 억울하고 여자는 서운하다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고 말에는 언품이 있다
TIP 5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한 대화법 10계명
TIP 6 비호감이 되지 않기 위해 유념해야 할 10계명

4장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상대는 틀린 게 아니라 당신과 다를 뿐이다
백 명의 친구를 얻더라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자
상대를 공격하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말하자
쉽게 말하되 특별하게 말해보자
분노의 요소를 줄인 뒤 말을 건네자
상대의 자존심을 살려주면 관계가 술술 풀린다
인사는 상대의 마음을 여는 첫 관문이다
독설이라는 생존 전략에서 벗어나라
TIP 7 불편한 사람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법 10계명
TIP 8 잘 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계명

에필로그 백 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마라

저자 소개 1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읽고 쓰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주어진 삶에 집중하고자, 타인의 성공을 필요 이상으로 부러워하지 않으며 타인의 어려움을 함부로 동정하지도 않는다. 서점을 산책하며 책을 읽는 소소한 자유를 오롯이 누리고 싶어서 TV 출연이나 외부 강연은 하지 않는다. 어머니 화장대에 종종 꽃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글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마음의 주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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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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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9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2쪽 ?
ISBN13
9788997092253

책 속으로

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 말에는 언품(言品)이 있다. 당신의 언품은 어떠한가? 상대의 귀와 가슴에 오랫동안 머무는 말, 상대의 가슴에 가 닿는 말을 내뱉고 있는가? 아니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말, 소음처럼 거칠고 깃털보다 가벼운 말을 아무 생각 없이 쏟아내고 있나? 대화는 말이라는 음성기호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행위다. 진짜 말 잘하는 사람, 특히 대화를 주고받는 데 능한 사람은 이 점을 잘 알고 있다.---p. 7

“상담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한 뒤 딱 한 가지 보험만 안내합니다. 그게 비결이라면 비결이죠.”
몇 해 전 한 생명보험사에서 열 차례나 보험왕에 오른 인물이 있었다. 그녀는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거창한 비법 같은 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순간,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고 말했다. 즉, 상대방이 하는 말과 ‘요구(demand)’에 집착하기보단 말 속에 숨겨진 ‘의도(intention)’를 찾으려 애쓴다는 것이다.---p. 69

질문할 때 이왕이면 ‘폐쇄형 질문(close question)’이 아닌 ‘개방형 질문(open question)’을 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예”, “아니오”만 답변으로 요구하는 폐쇄형 질문은 자칫 대화의 걸림돌이 되거나 대화를 종결시키는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생각이나 의중을 묻는 개방형 질문은 상대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p. 104

일본의 심리학자인 시부야 쇼조에 따르면, ‘험담을 잘하는 사람은 칭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조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병적인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동료와 상사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는 걸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상대를 견제하고 뒤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의 동료가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면, 험담의 대상에 주목하기보단 험담을 내뱉는 그 동료의 입장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 ‘아, 이 친구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 ‘요즘 뭐가 불만이지?’와 같은 질문을 떠올려 보며 대꾸하는 게 바람직하다.---p. 174

말을 의미하는 한자 ‘언(言)’에는 묘한 뜻이 숨어 있다. 두 번(二) 생각한 뒤에 입(口)을 열어야 비로소 말(言)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품격이 있듯 말에도 품격이 있다. 그게 바로 언품(言品)이다. 굳이 고상하게 말할 필요까진 없지만, 쉽게 잊히지 않고 상대방의 귀와 가슴에 한참 동안 남는 말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가벼운 말은 쉽게 사라지는 법이다.---p. 193

식당에서 주문할 때 종업원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를 두고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게의 경우 “이모”, “언니” 등으로 부르곤 한다. 어떤 이들은 미혼 여성 직원을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저, 아줌마 아닌데요”라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단순히 “여기요”, “저기요”, “어이”라고 부르는 말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심이 묻어나지 않는다. 이런 호칭을 듣는 상대방도 기분이 유쾌할 리 없다. 존중은커녕 상황에 따라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차라리 미혼 여성 직원은 ‘아가씨’ 정도로, 가게 운영자는 ‘사장님’으로 불러보자. 나이가 지긋한 사장이라면 연륜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대방은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고, 최소한 컵을 ‘탁’ 하고 테이블에 성의 없이 내려놓지는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서비스가 달라질 것이다. 택시를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택시기사에게 “아저씨, 저기서 세워주세요”라고 말하는 대신 “기사님, 저기서 세워주세요” 정도로 말해보자. 분명 다른 대접을 받을 것이다.---p. 234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일을 잘하고도 남과 대화를 잘하지 못해 공(功)을 깎아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실수 때문에 직장 내에서 문제가 있는 인물로 낙인찍히는 사람이 있다. 또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는커녕 오히려 수많은 적을 만드는 사람도 숱하게 존재한다. 일만 잘한다고, 친구가 많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비타협적인 언행으로 사방에 적을 두는 사람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고독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소통하는 사람, 사람들과 쉽게 화합하는 이들이 조직에서 인정받는 법이고 사회생활도 잘해나간다. 그래서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들 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p. 251

동지와 친구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과 적대적인 사람이 왜 당신에게 등 돌렸는지를 되짚어보고 당신의 언행을 가다듬는 자세가 필요하다. 불편한 관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증오한다면 절대로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 수 없다. 당신이 먼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야 한다. 적의 마음속으로 찬찬히 걸어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야 적의 성(城)을 공격하지 않고도, 적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고 말에는 언품이 있다
백 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마라


말을 의미하는 한자 ‘언(言)’에는 묘한 뜻이 숨어 있다. 두 번(二) 생각한 뒤에 입(口)을 열어야 비로소 말(言)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듯 말에도 품격이 있다. 그게 바로 언품(言品)이다. 언품이 있는 사람은 결코 말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도리어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
이 책은〈서울경제신문〉 등에서 정치부, 사회부 기자로 근무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채로 청와대에 들어가, 스피치 라이터로 활동했던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필한 대화법 입문서이다.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이라는 부제처럼 생생한 사례와 노하우가 들어 있어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다.
우리는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말하기가 개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된 지 오래다. ‘말 잘하는 사람=매력 있는 사람’이라는 등식이 통용되기도 한다. 웅변 및 스피치 학원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래서인지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 넘쳐난다. 유쾌한 얘기를 폭포수처럼 쏟아내며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달변가들 말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그들 중 상당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기보단 그저 ‘말하는 기술’이 뛰어난 부류가 아닐까 싶다. 이들 중 일부는 다소 무리다 싶을 정도로 남을 웃기는 데 ‘대화의 초점’을 맞춘다. 당연히 말실수가 잦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 있지 않다 보니 저급한 농담을 내뱉었다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대통령 스피치 라이터 출신 작가의 대화법 입문서
말 때문에 고민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비즈니스맨을 위한 책!


당신의 언품은 어떠한가? 상대의 귀와 가슴에 오랫동안 머무는 말, 상대의 가슴에 가 닿는 말을 내뱉고 있는가? 아니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말, 소음처럼 거칠고 깃털보다 가벼운 말을 아무 생각 없이 쏟아내고 있는가?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일을 잘하고도 남과 대화를 잘하지 못해 공(功)을 깎아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실수 때문에 직장 내에서 문제가 있는 인물로 낙인찍히는 사람이 있다. 또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는커녕 오히려 수많은 적을 만드는 사람도 숱하게 존재한다. 일만 잘한다고, 친구가 많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비타협적인 언행으로 사방에 적을 두는 사람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외톨이가 되기 마련이다. 반면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소통하는 사람, 사람들과 쉽게 화합하는 이들이 조직에서 인정받는 법이고 사회생활도 잘해나간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울러 동지와 친구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과 적대적인 사람이 왜 당신에게 등 돌렸는지를 되짚어보고 당신의 언행을 가다듬는 자세가 필요하다. 불편한 관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증오한다면 절대로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 수 없다. 당신이 먼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야 한다. 적의 마음속으로 찬찬히 걸어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야 적의 성(城)을 공격하지 않고도, 적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이다
말하는 기술이 담긴 책이 아닌 진심에 대한 이야기


사람은 홀로 떨어진 ‘섬’과 같은 존재다.
사람이라는 각기 다른 섬을 이어주는 건 다름 아닌 ‘말’이라는 교각이다. 말 덕분에 우리는 외롭지 않다. 멀리 떨어진 섬과 어울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다. 말이라는 교각의 재료(材料)는 사람의 진심이다. 그렇다. 말은 진심으로 꽉 차 있어야 한다.
상대가 구사하는 단어 하나하나를 허투루 넘기지 않고 진심으로 듣는 자세, 상대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가져와 해석하는 방법,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정성을 녹여내는 태도야말로 이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골자다. 이 책《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이 당신의 말하기 능력과 언품을 가다듬고 당신만의 화법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아가 당신의 가슴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진심을 상대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하지만 우리가 종종 놓치고 있는 대화의 방법과 요령을 알려준다. 직장 · 가정 등 일상생활에 적용,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소도구와 구체적인 팁에 대해 설명한다. 주요 지자체와 기업체, 문화센터 등에서 강연을 진행해온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51초 침묵 연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돌직구 화법 △박지성 선수의 변화구 화법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요령 △세종대왕의 화술 △원스턴 처칠의 연설 등 효과적인 대화법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사례도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이 단순히 말하는 기술만을 다룬 책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정성을 녹여내는 태도야말로 책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골자”라며 “이 책은 진심을 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추천평

이 책을 펼친 후 다 읽지 않고 덮어버리는 사람은 시간에 쫓기는 바쁜 사람이거나 대화의 중요성을 아직도 깨닫지 못한 아둔한 사람이다. 상대를 향한 대화와 설득이 필요한 정치인, 경제인, 최고경영자, 공무원, 사회지도층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대화와 협상이 필수인 비즈니스맨, 상사, 중간관리자, 회사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여타의 대화법 관련 서적과 비교해 품격부터가 다른 책이다.

리뷰/한줄평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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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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