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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Ⅰ. 촉의 시대, 몸으로 응답하라!
Ⅱ.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회의 대응 전략
Ⅲ. 사이버공간과 종교공동체
Ⅳ. 메타버스 시대의 선교 전략
Ⅴ. 위드코로나 시대와 교회 .
Ⅵ. 한국교회와 샤머니즘 .
Ⅶ. 현대 문화 속 성결의 회복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경기도 안성에서 용의 해(1964년)에 태어났다. 고향 안성에 서 유년 시절과 중고등학교 시절을 줄곧 보내면서 안성맞춤 의 정기를 받으며 성장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경험한 일 때문에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어느 날 문득 길을 완전히 틀어 신학도가 되기로 결정하다. 그렇게 들어간 서울신학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신학과 3학년 무렵 M. 엘 리아데(Mircea Eliade)가 쓴 『성과 속』The Sacred and the Profane을 읽은 뒤 뜻한 바 있어 종교학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신학을 마친 후 서강대로 학교를 옮겨 다시 그곳에서 종교학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마
경기도 안성에서 용의 해(1964년)에 태어났다. 고향 안성에 서 유년 시절과 중고등학교 시절을 줄곧 보내면서 안성맞춤 의 정기를 받으며 성장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경험한 일 때문에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어느 날 문득 길을 완전히 틀어 신학도가 되기로 결정하다. 그렇게 들어간 서울신학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신학과 3학년 무렵 M. 엘 리아데(Mircea Eliade)가 쓴 『성과 속』The Sacred and the Profane을 읽은 뒤 뜻한 바 있어 종교학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신학을 마친 후 서강대로 학교를 옮겨 다시 그곳에서 종교학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군복무를 마친 후 독일의 마르부르크(Marburg)대학 철학부 에서 종교학을 주 전공으로, 부전공으로는 철학과 사회학을 선택하여 본격적인 유학생활을 시작했다. 학위과정 중 같은 대학 신학부의 라이너 플라쉐(Rainer Flasche)교수를 만나 신학부로 소속을 옮긴 뒤, 태평천국과 동학을 비교하는 종 교학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서울신대, 서강대, 한동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젊은이들과 학문적 교감을 나누다, 2009년부터 서울신학대 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종교학회>와 <동학학회> 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주 관심 분야는 ‘동아시아 종교사상과 전통’, ‘종교학 방법 론’, 그리고 ‘해석학적 문화 비평’이며, 또한 제대로 된 “한국 종교사상사”를 펴내는 오랜 꿈을 꾸고 있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이야기 세계종교』(2015), 『에바 오디세이』 (2014), 『뇌과학과 종교연구』(2013), 『고대 팔레스타인의 종 교세계』(2008), 『종교학의 이해』(2007), Taiping Tianquo und Donghag(2004), 『똥을 밥으로』(2003)가 있으며, 공저 로 『골목길 근대사』(2015), 『식탁의 성』(2013), 『종교근본 주의』(2011), 『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2008), 『동서 종 교의 만남과 그 미래』(2007), 『대화를 넘어 서로 배움으로』 (2004) 등이 있다. 그리고 「한국 종교학방법론의 과제와 전 망」, 「하나님 나라와 시천주」, 「해월의 욕망이해」 등 다수의 논문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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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70g | 152*225*10mm
ISBN13
9791191236033

책 속으로

대구 신천지 발 대규모 확진자 발생은 코로나19가 불러온 한국 사회의 혐오 정서를 종교계로 향하도록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신천지와 기존 정통교회와의 차이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이단 종파인 신천지의 폐쇄적 밀착모임이 신종 감염병의 온상이 되었다고 생각했고, 이는 곧바로 종교계 일반에 혐오의 감정을 투사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이런 사회적 흐름에 언론계도 일조하였다.

지금까지 코로나19가 가져온 종교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교회의 대응을 ‘혐오 극복’과 ‘예배 공간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코로나19 같은 지구적 규모의 역사적 감염병은 인간 사회 전반의 변화를 자극한다. 따라서 한국교회도 지속해서 감염병의 여파와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코로나19는 한국교회로서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혼란과 위기를 수반하고 있기는 하지만, 팬데믹은 인류에게 본질을 궁구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교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는 결국 교회의 본질을 파고드는 존재론적 성찰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팬데믹은 위기이자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기회이며, 지금까지 우리의 논의는 그러한 준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는 교회의 대응 전략 -

교회와 신학은 늘 동시대와 호흡하며 공생해왔으며, 신학은 늘 적용의 현장인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는 책무를 안고 있다. 따라서 미래사회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적절히 대비하는 것은 교회와 신학의 본질적 의무라 하겠다. 『미래사회와 교회』는 그러한 교회와 신학이 가지는 책무의 한 결과물이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사이버공간’, ‘메타버스’, ‘인공지능’, ‘코로나19’ 등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를 지배했고, 또 이 아젠다들은 미래사회에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거대한 사회적 이슈 그리고 아젠다들은 동시대인의 세계관과 가치관의 변화를 추동한다. 인간과 사회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늘 바뀌고 변해갔다. 그렇다면 미래 변화의 추이는 어떻게 될까? 저자는 종교개혁 이후 강화되었던 시각 중심형 인간이 복합감각형으로 전환되면서, 이전보다 더 전인적 신앙체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미래사회가 나아갈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이성적이고 논리 중심적인 것이 우대받고 존중받던 분위기에서 온 맘과 몸으로 추동되는 신앙생활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와 신학 역시 이전의 이성 논리 중심적 방향에서 탈피하여 더욱 전인적 신앙교육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저자는 반복하여 주장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이 이러한 미래사회의 경향을 급속화할 것이다. 인간보다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취급하는 기술과 기계의 등장은 그러한 분야에 집중된 인류의 문화적 에너지를 다른 쪽으로 분산할 것이다. 교회는 그러한 흐름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전인적 신앙생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미래사회와 교회』는 그러한 교회의 가야 할 방향을 적절히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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