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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지구를 위한 한 시간
mp3
박주연조미자 그림
한솔수북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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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다양한 어린이 책과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현재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거리가 없을까? 뭐가 다를까? 어떻게 생겼지?’등 호기심으로 세상 보기를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으랏차차 흙』,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호랑이 줄무늬 왜 있을까?』를 비롯해 『깜빡깜빡 뭐가 보여?』, 『탐험하는 게 좋아』, 『잠의 여왕』, 『커다란 쌀 한 톨』, 『돈보다 귀한 돈』 등이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다양한 어린이 책과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현재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거리가 없을까? 뭐가 다를까? 어떻게 생겼지?’등 호기심으로 세상 보기를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으랏차차 흙』,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호랑이 줄무늬 왜 있을까?』를 비롯해 『깜빡깜빡 뭐가 보여?』, 『탐험하는 게 좋아』, 『잠의 여왕』, 『커다란 쌀 한 톨』, 『돈보다 귀한 돈』 등이 있습니다. 녹색교육센터의 [유아 빗물 교육 프로그램], [나를 숲으로 초대한 야생 동물 사진 전시회] 등을 기획했습니다.

그림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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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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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0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정의한 낭독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7.19MB
ISBN13
9791170288855

출판사 리뷰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도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밤이 되어도 대낮처럼 밝은 도시에서는 쉴새 없이 열기와 빛이 뻗어 나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구를 힘겹게 하고 있어요. 지구는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집입니다. 지구가 더 힘들어지기 전에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만 해요.

이런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 '지구촌 불 끄기 운동'입니다. 처음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했지요. 2007년, 시드니에 있는 220만 집과 회사들이 정해진 시간에 한꺼번에 불을 끄기로 약속을 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촌 불 끄기 운동'에 참여를 했어요. 그 뒤 해를 거듭하면서 온 지구 사람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되었지요.

겨우 한 시간 불을 끄는 것으로 정말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요? 실제로 전깃불을 밝히는 데 드는 전기는 다른 곳에서 쓰는 전기를 생각한다면 그리 많지 않아요. 하지만 그 전기를 만들어내고, 또 각각의 집으로 보내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든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을 하나 끈다는 것은 그 모든 과정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에요. 또 우리 집 불 하나 끄는 게 도움이 될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불이 하나, 둘 모여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한다면 에너지 소비는 엄청나게 줄겠지요?

잔잔한 글이 마음을 움직여요

"2007년 3월 31일 저녁 7시 29분 호주 시드니.
1분 뒤, 도시가 깜깜해졌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이날은 정전이 된 것도, 사고가 난 것도 아니었어.
바로 우리가 사는 이곳,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이 시작된 거였지."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은 우리 아이들이 지구를 소중히 여겨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진 책입니다. 하지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강요하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천천히 마음을 움직입니다. 마지막 장을 다 넘겼을 때 마음 속에 작은 불씨를 심어 놓지요. 지구를 아끼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싹 틔우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보는 건 어떨까요?

섬세한 펜화가 힘 있게 다가옵니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은 펜화로 작업을 한 그림책이에요. 불끄기 운동을 그린 그림책인 만큼 어둠을 표현해야 하는데, 그 어둠은 절망보다는 희망을 담고 있어야 했지요. 칠흑 같은 어두움보다는 따뜻한 어둠을 표현하기에 펜화는 무척 좋은 기법이었어요. 거기다 색연필로 부드러움을 더했어요.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그림. 한 집 한 집 불이 꺼지고 도미노처럼 번져가는 어둠 속에 작은 희망이 그림 속에서 빛나고 있지요.

짧지만 결코 짧다고 할 수 없는 한 시간. 우리가 이 한 시간 동안 얻을 수 있는 것은 '에너지 소비량 감소' 같이 눈에 보이는 결과뿐만은 아닐 거예요. 바로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워 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 손에 쥐어진 지구의 운명에 대해 생각하고, 모두 함께한다면 분명 지구의 미래는 밝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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