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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1 김봉춘 목사|시인, 몽골 선교사 1
추천사 2 허원구 박사|부산장신대학교 총장 5

저자 서문 15

제1부 나그네들에게 18

1. 나그네들에게 19
2.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나그네 23
3. 나그네의 동반자 26
4. 할렐루야치과 30
5. 노숙자 나그네들을 만나고 32
6. 길 떠나는 나그네 38

제2부 이방의 나그네 40

7. 몽골의 하늘과 땅 41
8. 몽골 사역 46
9. 안식년을 떠나며 48
10. 교회 이양 50
11. 은퇴식 53
12. 교회 이양 모범 선교사 55
13. 몽골의 나그네 삶 58

제3부 나그네의 귀향 63

14. 나그네의 귀향 64
15. 암환자가 된 나그네 66
16. 나그네들의 교회 69
17. 다문화 선교 71
18. 나그네 쉼터 73
19. 삼모작 77

제4부 나그네 섬김이 79

20. 나그네 섬김이 80
21. 나그네를 함께 섬기는 사람들 83
22. 나그네 결혼식 86
23. 나그네를 위한 무료 출산 90
24. 아르바이트 92
25. 출입국 관리소에서 95
26. 나그네 사역의 보람 97

제5부 한국의 몽골 나그네들 101

27. 용감한 여인들 102
28. 녹색 비자 받은 NA 104
29. 복음의 열매 N 106
30. 순진한 몽골 청년 T 108
31. 목회자 사모 간호사 CH 110
32. 영어 교사 J 112
33. 치료 비자 받은 B 114
34. 코리안 드림을 이루지 못한 A 116
35. 비자 없는 나그네 119
36. 불법 노동자 122
37. 한국 이주민 노동자의 삶 124
38. 어린 딸을 위한 호소 127
39. 반지하 단칸방의 행복 130

제6부 나그네의 노래 132

40. 조건 없는 사랑 133
41. 제비 한 마리 137
42. 시각 장애인 바리스타 142
43. 낙엽 연주회 145
44. 매미의 울음 146
45. 하나님의 정원 148
46. 내가 목마르다 150
47. KTX 열차 152

제7부 떠나는 연습 154

48.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155
49. 영원한 선교사 158
50. 코로나 19와 나그네들 161
51.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165
52. 떠날 준비 168
53. 떠나는 연습 171
54. 아름다운 마무리 174

저자 소개 1

저자는 1950년 경주시에서 태어나 부산으로 이주하여 나그네의 삶을 시작했다. 부산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할렐루야 치과 의원을 개원하여 20년 가까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의술을 베풀었다. 부산 거성교회에서 37세에 장로로 임직받아 섬기던 중, 5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부부가 함께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파송 선교사로 몽골에서 11년간 나그네로 살며 그들을 섬겼다. 연세 친선 병원의 치과의사로 섬기던 중 몽골에 베다니마을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다가, 65세에 간암이 발병하여 사역
저자는 1950년 경주시에서 태어나 부산으로 이주하여 나그네의 삶을 시작했다. 부산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할렐루야 치과 의원을 개원하여 20년 가까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의술을 베풀었다. 부산 거성교회에서 37세에 장로로 임직받아 섬기던 중, 5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부부가 함께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파송 선교사로 몽골에서 11년간 나그네로 살며 그들을 섬겼다. 연세 친선 병원의 치과의사로 섬기던 중 몽골에 베다니마을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다가, 65세에 간암이 발병하여 사역을 현지인 목회자에게 이양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다시 한국에 있는 몽골인들을 위한 교회인 서울 베다니마을 교회를 개척하여 10년째 섬기고 있다. 특히 몽골 나그네들을 위한 두 개의 쉼터를 운영 중인데, 학생들을 위한 몽골리아 홈미션센터와 단기 나그네들을 위한 베다니 게스트 하우스를 섬기고 있다. 몽골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년 넘게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는 그는 자신을 나그네 선교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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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46*216*11mm
ISBN13
9788971351338

책 속으로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을 멀리 이국땅으로 보내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셨다. 그때는 아프가니스탄 선교사로 나가서 순교하신 고(故) 김선일 선교사에 관한 언론 보도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던 시절이어서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걱정이 대단했다. 나는 동생에게 이후부터 장남 역 할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뒤로 하고 우리는 몽골로 떠났다. 사람은 어딘가로 떠나야 할 존재다. 가족, 친척과 친구들, 사랑하는 많은 사람을 뒤로 하고 떠나면서 나는 장차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는 연습이라 생각했다.
--- p.39

우리의 눈과 생각을 바꾸자. 지금 한국은 다문화 사회다. 다문화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질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마음을 비워 갑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 중 한 사람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이 땅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이다.
--- p.72

나그네 목회는 멀리 보고 아버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한다. 당장에는 오해받고 미움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세월이 어느 정도 흐른 후 그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이해할 때가 있을 것이다. 아니 몰라 주어도 괜찮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것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말이다.
--- p.100

내가 그들의 위치에 서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이주민 노동자들을 품어야 한다. 아니 이제는 동정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 사회다. 다문화 사회 일원이 되려면 내 눈높이가 낮아져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 나는 무지개 여러 색깔 중 한 색일 뿐임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 p.126

우리는 모두 선교사다. 가정의 선교사다. 특히, 불신 남편을 둔 아내는 가정 선교사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남편에게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가정 선교사가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은 학원의 선교사다. 학교에서 선교사로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직장에서 직장 선교사로 살아야 한다. 선교 방송을 돕고 일하는 사람들은 방송 선교사다. 선교사들을 위해 물질로 돕고 기도로 후원하는 선교사들은 보내는 선교사다. 우리는 선교사다. 한번 선교사는 평생 선교사다.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나는 숨지는 순간까지 선교사로 살고 싶다.

--- pp.159~160

추천평

허석구 선교사님의 인생은 3모작 인생입니다. 그는 치과 의사로, 긍휼의 실천가로, 몽골에서 나그네 되어 본토 사람들을 섬기던 구원의 사역자로, 이제는 나그네 된 몽골의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성육신적 섬김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뚜렷한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온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살았던 한 구도자적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 김봉춘 (목사, 시인, 몽골 선교사)
허석구 선교사님은 몽골 베다니교회와 홈미션센터를 세우셔서 고난받는 수많은 몽골 나그네가 위로를 얻어 영원한 고향인 천국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이 귀한 간증들이 오늘도 아름다운 열매처럼 주렁주렁 맺히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수상집 『나그네들에게』는 단순한 수상이 아닙니다. 이론이 아닙니다. 그가 한 사람의 구도자로서, 치과 의사로서, 목사로서, 선교사로서 온몸으로 살아낸 삶과 사역의 간증이며 고백입니다. 이 책이 모든 성도와 주의 종, 특별히 선교사님들에게 부탁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느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나그네의 마음으로 남은 여행길을 다시 힘차게 내딛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허원구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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