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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1장 관계의 쉼표를 찍다외로움, 나만의 섬에서 쉬기상처 떠나보내기싫어하는 사람은 왜 늘 나쁘게만 보일까믿기만 해도‘나는 너와 달라’ 구별짓기의 허영긍정적 감정은 낯설고 불평은 습관이 되다분노, 어디서 오는 것일까현재를 살지 못하게 하는 상처나를 무너뜨리는 사소한 유혹들기분을 소비하는 소확행습관이 인격깜박하지 않고 사랑하기기다림이 사라진 세상에서‘잘 안다’는 생각, 눈을 가린다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이유잃어버린 장소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기혼자이고 싶은 이유2장 잠시 나를 내려놓다과거를 업고 다니는 사람마음의 무게 내려놓기바쁘면 용서가 되나요멈추어 집중할 때 더 행복하다달라져야 할 것은 나의 시선가진 것에 감사하기순례,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마음만이 마음에게 말한다‘말’은 하는 내가 아닌 듣는 너의 것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말 세 가지공격적 말투, 마음속 안전기지가 무너지다은퇴 후의 삶, ‘나’ 찾아 나서기익숙한 감정과 이별하기3장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휴대전화 고치면 그리운 목소리가 들릴까내가 사랑하는 것, 어쩌면 사랑이 아니었을까사랑이 먼저였을까, 미움이 먼저였을까가족 사랑은 다 그런 것 같다아버지의 뒷모습그냥 좋은 건 어쩔 도리가 없나보다어머니도 자녀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싶다!다름, 그 자리가 사랑이 시작되는 지점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할 수 있을까이제는 엄마에게 “미안해”라고 하지 않으련다왜 부모의 희생이 자식에게 상처가 될까엄마, 그 이름만으로도 행복하다4장 나를 마주하다사랑만큼은 불편하면 안 될까내가 하고 싶은 말, 상대방도 듣고 싶을까사랑은 완성이 없어, 무한이니까조금은 둔해도 괜찮은데독서, 들어갈수록 자유로운 감옥기억하지 않는 세상해야만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행복보다 아픔이 많다면 사랑이 아닐 수도오늘로 충분한 삶, 잘 죽는 삶책임져야 할 얼굴나이듦의 축복을 찾아서현재만이 살아 있는 순간인 것을날마다 죽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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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타인의 시선 속에 갇힌 나“때로는 인정받고 싶은 욕심에 이런저런 갑옷을 걸쳐 입어 힘겨울 때도 있다. 그때마다 ‘마음의 무게’를 꾸준히 재고 보살펴야 한다.”다른 사람이 내리는 평가에 얽매여 진정한 나를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다.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수록 내면 깊숙이 감추어두고 있는 나는 상처받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공간은 주위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타인들과 잡음 없이 잘 지내야만 인정받고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정의하고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그럴수록 내 안의 나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어쩌면 나는 타인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만들어진 나, 타인의 시선에 갇혀 괜찮은 사람으로 지내는 나, 정말 괜찮은 것일까? 조금은 행복하지 않더라도 오래도록 행복하려면 남을 의식하기보다 나를 인정하고 의식하며 살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진정으로 나 자신을 만나고자 한다면 관계를 거두고 마음을 돌볼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한 고립의 시간을 통해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돌볼 줄 알아야 한다.부족해도 충분한 나,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하기“불편해도, 평범해도 그저 ‘나’여서 충분히 행복하다고.”누군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타인을 어찌 사랑할 수 있으랴. 타인을 인정하고 좋아하려면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 타인에게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다보면 나를 잃고 내 삶의 중심까지 흔들리기 마련이다. 부족하지만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진정한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내 삶의 주인공으로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열쇠는 타인의 시선 속에 갇힌 내가 아니라 부족해도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진정한 나 자신이 쥐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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