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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큰애기 복순이
보름달문고 19 EPUB
김하늘장호 그림
문학동네어린이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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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 앞서서 살아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1 한숨꽃
2 감자방
3 군식구
4 새어머니
5 치안대
6 돌아와 버린 사람들
7 누나 엄마
8 낮 사람, 밤 사람
9 산 같은 사람들
10 어제는 이편, 오늘은 저편
11 유복이를 남겨 두고
12 오빠! 오빠!

저자 소개 2

동화작가, 모난돌학교 운영자 대표.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 월간 ‘어린이문학’에 동화 「참 이상한 호수」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신라 말기인 후삼국 시대에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삶을 다룬 소설 『외눈박이 황제』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소설 『지리산 소년병』을 저술하였다. 역사 모임인 ‘모난돌’에서 활동하며 『살아 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을 비롯한 역사 공부 책도 여러 권 출간했다. 작품을 쓰는 틈틈이 우리나라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을 살펴보러 열심히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저서로 『야! 쪽밥』, 『물싸움』,
동화작가, 모난돌학교 운영자 대표.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 월간 ‘어린이문학’에 동화 「참 이상한 호수」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신라 말기인 후삼국 시대에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삶을 다룬 소설 『외눈박이 황제』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소설 『지리산 소년병』을 저술하였다. 역사 모임인 ‘모난돌’에서 활동하며 『살아 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을 비롯한 역사 공부 책도 여러 권 출간했다. 작품을 쓰는 틈틈이 우리나라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을 살펴보러 열심히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저서로 『야! 쪽밥』, 『물싸움』, 『마른 새우』, 『도토리미륵님』, 『무서운 손님』, 『큰애기 복순이』, 『혼자오니』, 『마중꽃』, 『밀양사람 김원봉이오』, 『겁 없는 민주주의』, 『안녕한국사』,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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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소속으로 현실참여미술 활동을 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2005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나비잠』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명혜』 『소록도 큰할매 작은할매』 『내 푸른 자전거』 『해님맞이』 등이 있다. 2009년 『달은 어디에 떠 있나?』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0년 『강아지』로 한국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3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소속으로 현실참여미술 활동을 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2005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나비잠』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명혜』 『소록도 큰할매 작은할매』 『내 푸른 자전거』 『해님맞이』 등이 있다. 2009년 『달은 어디에 떠 있나?』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0년 『강아지』로 한국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3년 5월 구강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6월 23일 생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그림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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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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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2.7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6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41쪽 ?

줄거리

일본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막내오빠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골방에서 혼자 문을 닫고 지낸다. 가끔씩 찾아오는 동무들과 방에 틀어박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복순이는 모른다. 어느 날 선소 나루에 가서 이러저러한 사람에게 쪽지를 전해 주고 오라는 막내오빠 말에 복순이는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섬진강가에 다녀온다. 해가 저물어 가까운 큰고모 집에 들른 복순이를 보고 큰고모는 깜짝 놀라며 뭔가를 감추듯 허둥대고, 다음 날 집에 돌아온 복순이를 아버지는 당분간 큰언니 집에 가서 지내라며 보내 버렸다. 막내오빠는 하룻밤 새 간 곳이 없다.

복순이는 영문을 몰랐지만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큰언니 집으로 갔다. 고갯길에서 기다리던 둘째언니는 막내오빠가 지리산에 간 거라고, 지리산에 간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는다고 말하며 눈물만 흘렸다. 일본이 전쟁 물자를 수급하느라 집집마다 쇠란 쇠는 모두 걷어 가 대나무로 숟가락을 깎아 쓰던 시절, 복순이는 큰언니 집의 군식구가 된다.
시간은 흘러 광복이 되고 이제는 모든 고통이 끝날 줄 알았다. 막내오빠는 갑자기 사라졌던 것처럼 갑자기 돌아왔다. 둘째언니가 시집을 가던 날, 고향집에 가니 이웃에 살던 동무 순덕이는 일본 공장으로 돈 벌러 가니 부자가 되어 돌아올 거라며 들떠 있었다. 그러나 곧 잡혀 갔던 친일파가 모두 마을로 돌아온다. 막내오빠는 골방에서 무산계급이니 민중해방 같은 말을 하는 청년들과 매일같이 언성을 높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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