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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알아야 할 시 1
구인환 편저
신원문화사 199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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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편저구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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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仁煥, 호:운당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현대소설 연구회 회장, 한국소설가 협회 대표위원이다. 『동굴 주변』외 140여편의 중ㆍ단편을 썼으며, 장편으로는 『움트는 겨울』『일어서는 산』『별들의 영가』『불타는 서울』등이 있다.『산정의 신화』『숨쉬는 영정』『벽에 갇힌 절규』의 소설집을 냈으며, 저서로는 『문학개론』『한국근대소설연구』『이광수소설연구』『근대문학의 형성과 현실인식』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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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3쪽 | 148*210*30mm
ISBN13
9788935906758

책 속으로

물이 흐르듯이 세월은 흘러가지만, 사람의 정감은 예나 이제나 다름없고 희로애락의 정감은 삶의 여울을 누비고 있다. 고려속요인 <가시리>의 별리의 한이 소월의 <진달래꽃>에 그대로 나타나고, <청산별곡>의 느릿하면서도 멋에 겨운 가락이 판소리나 박두진의 <해>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황진이는 '산은 옛산이로데 물은 옛물은 아니더라, 주야에 흐르니 옛물이 있을소냐. 인걸도 이와 같아야 가고 아니 오노매라'라고 사람이 한 번 가고 돌아오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사람의 정감은 예나 이제나 다름없이 면면히 이어져 내려고이 있다. 그러니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말할 만도 하다. 인생은 옛부터 칠십이 고래희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칠팔십은 예술로 넘어설 수도 있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1. 한국의 현대시에서 대학 입시나 일반 교양을 위해, 문학사의 기념비가 될 만한 시를 엄선해서 그 등단별로 열거해서 배열했다.

2. 시 작품마다 '읽기 전에'에서 무엇을 목표로 읽을 것인가를 제시하고, '작가 소개', '표현의 특징', '작품 해설'을 더하여 작품을 심층적으로 이해 감상하고,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 풍부하고 세련된 정서로 삶을 이해하고 그 서정을 터득할 수 있게 하려고 애썼다.

3.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도움을 더하기 위해서 주를 붙여 활용하도록 했다.

4. 각 작품마다 '문제'와 '해답'을 붙여 얼마나 잘 이해하고 감상하였나를 살피고 더 나아가 내면화할 수 있는 길목을 마련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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