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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연구총서

책소개

목차

서문│이동수

Ⅰ부 대학교육과 시민교육

1장 시민교육의 역사와 전개│이명원

1. 근대시민교육의 태동
2. 민족주의와 시민교육
3. 민주주의와 시민교육
4. 지구화와 세계시민교육

2장 대학교육의 역사와 전개│채진원
1. 중세 대학의 태동
2. 근대 대학교육의 전개
3. 현대 대학교육의 특성
4. 지구적 존엄과 대학교육

3장 대학에서의 시민교육│우기동
1. 대학에서 교양교육의 의미와 목표
2. 대학에서 시민교육의 필요성
3. 대학 시민교육과 비판적 성찰적 사고
4. 대학 시민교육과 현장활동

Ⅱ부 세계대학의 시민교육

4장 프랑스의 시민교육│이병택

1. 대학의 성장과 자율성
2. 대학의 퇴락과 국가에의 귀속
3. 수동적 시민과 고위관료의 권위
4. 시민사회와 동떨어진 지적 급진주의

5장 영국의 시민교육│정재원
1. ‘자유인’ 양성을 위한 옥스브리지
2. 시민대학의 등장과 대학이념의 변화
3. 국가교육과정과 시민교육의 제도화
4. 통합적 접근의 시민교육

6장 미국의 시민교육│이현휘
1.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미국 대학의 정신
2. 프로테스탄트 윤리의 세속화와 근대 대학의 탄생
3. 미국 대학에서 시민교육의 쇠퇴
4. 미국 대학 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

7장 독일의 시민교육│장명학
1. 19세기의 시민교육
2. 1945년 이후 학교교육의 재정립과 시민교육
3. 데탕트시대의 시민교육
4. 통일 이후 독일대학과 시민교육

8장 일본의 시민교육│이명원
1. 일본제국기 천황주의와 국민교육
2. 군국주의 잔재청산과 시민교육의 도입
3. 일본의 고도성장과 시민교육의 변모
4. 21세기 시민교육의 새로운 전망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이동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밴더빌트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원장으로 있다. 『행복과 21세기 공동체』(편저), 『미래와의 소통』(편저), 『민주주의 강의 4 : 현대적 흐름』(공저), 「지구시민의 정체성과 횡단성」, 「민주주의의 이중성」, 「그리스 비극에 나타난 민주주의 정신」, 「소통정치와 미디어」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저자 : 장명학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aet Berlin)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NGO국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문적 관심분야는 서양 근대정치사상, 공화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시민사회와 NGO등이며 한국정치평론학회 편집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헤겔의 권력개념」, 「하버마스의 공론장이론과 토의 민주주의」, 「지구화시대 한국의 공화민주주의」, 「해방정국과 민주공화주의의 분열」, 「제국과 영방의 긴장 속의 신상로마제국 정부」 등이 있다.
저자 : 정재원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여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다. 『숨겨진 빈곤』(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KOICA사업의 성주류화 방안』(공저), 「영국의 시민교육 제도화에 관한 연구」, 「영국의 시민교육 거버넌스 분석과 시사점」, 「빈곤과 젠더의 상호연계성에 대한 시론 : 사회적 배제 관점을 중심으로」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저자 : 채진원
2009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민주노동당의 변화와 정당모델의 적실성」이란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교수로 〈시민교육〉, 〈NGO와 정부관계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비교정치과정(의회, 선거, 정당, NGO)이다. 주요 논문으로 「원내정당모델의 명료화?:?대안적 정당모델과의 비교논의」, 「대화형 정치모델의 이론적 탐색 : 아렌트의 ‘공공화법’과 바흐친의 ‘다성악적 대화법’」,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반 :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정치적 상관성을 중심으로」, 「세계화시대의 시민성과 대학교육」, 대표저서로는 『지구화시대의 정당정치』와 『한국 민주주의 어디까지 왔나』 등이 있다.
저자 : 이명원
서울시립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상상비평상〉, 〈성균문학상〉,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작가회의 대변인, 실천문학사 주간, 서울디지털대 문예창작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있다. 저서에는 『시장권력과 인문정신』, 『말과 사람』,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 『타는 혀』 등이 있으며, 「문학의 탈정치화와 포스트 담론의 파장」, 「김현의 문학비평과 기독교사상」, 「류큐왕국 시기 오키나와의 지배 - 종속 관계」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우기동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숙인, 재소자, 자활사업참여주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실천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강의하고, 또 일반 시민을 위한 ‘서울시민대학’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시민교육 교과 PD(Program Director)로 있다.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공저), 『박물관에서 꺼내온 철학이야기』(공저),『행복한 인문학』(공저), 『인문학박물관에서』(공저), 「과학적 탐구방법과 구체적 보편 - 변증법적 자연철학에 관한 시론」, 「독일근현대철학에 관한 연구사와 번역의 문제」, 「소외계층과 호흡하는 인문학」, 「대학 시민교육, 그 철학적 토대」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저자 : 이병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흄의 법사상」, 「정파의 대립과 법치」, 「유럽통합과 장 모네의 정치사상」, 「자유주의와 공동성」 「리처드 2세의 폐위와 헨리 4세의 등극」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153*224*30mm
ISBN13
9788974183219

출판사 리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는 것은 대학의 커다란 책임에 속한다. 탁월한 시민, 책임있는 시민, 따뜻한 시민이 있어야 좋은 사회를 이룰 수 있으며, 대학은 이런 시민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일을 통해 좋은 사회 만들기에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임무를 위해 서구 선진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대학이 일반인을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학문적 토대로서 ‘시민학(civics)’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대학은 중세시대에 학문적 탐구를 위해 국가나 교회로부터 독립하여 자연발생적으로 태동하였다. 대학은 일종의 길드조직과 같이 구성원들이 모여 이루어진 자연 혹은 자유 공동체와 같았다. 그러나 그 후 국가나 교회의 간섭을 받기도 하고,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실제적 지식 즉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대학역사의 변화 속에서 오늘날 대학에게 요구되는 것은 사회에 대한 공헌과 책임이다. 즉 대학은 교육 및 학문탐구 기관으로서 사회와 거리를 두고 존재하기는 하나, 단순히 학생교육만이 아니라 일반 사회인에게도 도움을 주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여러 나라에서 대학이 일반시민을 교육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한국대학에도 존재하는 사회교육원이나 평생교육원이 그런 일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요즘은 민주사회에 필요한 민주시민을 교육하는 일이 대학에게 요구된다. 초중등과정에서 미처 완결하지 못한 시민의 양성을 대학에서 최종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는 이것이 잘 실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경희대학교 같은 경우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의무적으로 시민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가 시민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대학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초중등교육과정에서 혹은 사회생활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시민이 되어가고 있으며, 또한 시민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민으로 성장하는 존재이다. 다만 대학은 우리의 자기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또한 직장을 은퇴하고 이모작을 준비하거나 다른 인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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