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화_ 내가 변하기로 결심한 이유 2화_ 나를 괴롭혔던 일진이 내게 반했다 3화_ 일진이 언니를 죽였다 4화_ 일진에게 복수했다 5화_ 나는 내게 복수했다 그해 여름 여름은 돌아온다
|
치즈필름 김은하의 다른 상품
|
“다 죽여 버릴 거야.”복수를 위해 모든 걸 버렸다, 이름도, 목소리도. 클리셰를 뒤집는 특별 번외편 수록! 호태라면 내 모든 걸 있는 그대로 좋아해 줄 거야, 라고 생각했다. 그 애가 일진들 앞에서 거짓 고백을 하고 망신을 주기 전까진. 내가 너 따위를 좋아해? 어떻게 감히 그런 생각을. 호태의 서늘한 눈동자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 년 뒤, 예전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거울 속 어여쁜 여자아이가 한 글자씩 읊었다. “다 죽여 버릴 거야.”『복수여신』은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민선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일진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가 봐도 모범생에, 퇴폐미와 상냥함을 동시에 지닌 호태. 그런 호태가 사귀자고 고백하여 민선을 설레게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거짓 고백이었음을 드러내며 악마처럼 폭소한다. 민선을 바라보는 호태의 눈빛은 적나라한 비웃음으로 가득했다.그로부터 일 년 후, 민선은 친구 진희의 도움으로 여신과 아이돌의 경계 그 어디쯤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이름도, 목소리도 바꿨다. 그리고 다시 학교에 나타나 자신을 괴롭힌 일진 무리에게 접근했다. 아래서부터 그 무리를 다 찢어 놓기 위해. 과연 이 복수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복수여신』은 단순히 예뻐져서 ‘짠’ 하고 나타나 자신을 괴롭혔던 무리를 응징하는 클리셰로 끝나지 않는다. 차근차근 복수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는 주인공의 강렬한 서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암시와 복선을 던지면서 숨 쉴 틈 없이 전개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정을 파고드는 심리 묘사,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번외편은 원작보다 흡입력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