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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순례하다 + 다시 집을 순례하다 + 집의 초심,오두막 이야기 3종 세트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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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순례하다
[도서] 집을, 순례하다
나카무라 요시후미 저/황용운,김종하 공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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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시, 집을 순례하다
나카무라 요시후미 저/정영희 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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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을 순례하다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 1권 : 『집을, 순례하다』

글을 열며: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

1. 르 코르뷔지에 / 어머니의 집 / 스위스
무도회의 수첩 | 노부모를 위하여 | 이야기가 흐르는 집 | 가득한 건축적 배려 | 지붕 없는 거실 | 고양이를 위한 테라스 | 수수께끼 같은 증축 | 『작은 집』

2. 루이스 칸 / 에시에릭 하우스 / 미국
화상을 입은 두 아이 | 아름다운 신전 | 집을 닮지 않은 | 동요되지 않는 평면 | WIND+EYE | T자 찾기

3.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낙수장 / 미국
비행기 옆 좌석 | 파란만장 | 폭포가 있는 대지 | 수평선과 수직선 | HEARTH | 의뢰인 등장

4. 마리오 보타 / 리고르네토의 집 / 스위스
둥근 안경 | 우여곡절 | 촌락과의 융화 | 접근로의 걸작 | 아름다운 실용품 | 과감하게 폐쇄하고, 섬세하게 개방한 | 대지에 뿌리를 내린 집

5. 에릭 군나르 아스플룬드 / 여름의 집 / 스웨덴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 | “건물에 다가갈 때는, 걸어서 가세요.” | 남북이라는 방향성 | 가로의 기원 | 비틀어짐의 마무리 | 무민Moomin을……, 닮다 | 요정과 거인이 사는 숲

6. 필립 존슨 / 타운 하우스 / 미국
괴물 | 소년의 몽상 | 마차의 차고였던 곳 | 장식과 연가 | 연못을 건너 | 그 안에 몸을 두는 것 | FLY ME TO THE MOON

7. 알바 알토 / 코에타로 / 핀란드
백야 | 집을, 실험하다 | 청둥오리 가족의 나들이 | 유쾌한 안뜰 | 세로 상자 안 | 잠에서 깨어나서

8. 게리트 토머스 리트벨트 / 슈뢰더 하우스 / 네덜란드
짙은 안개, 굴뚝 | 가구장이 리트벨트 | 일란성 쌍둥이의 한쪽 같은 | 리본을 두른 작은 선물 상자 | 커다란 가구 같은 집 | 61년간 거주한 전위주택

9. 르 코르뷔지에 / 작은 별장 / 프랑스
주택순례 | 지중해 품에 안기어 | 불가사리와의 우정 | 작은 별장 | 돌 줍기

글을 닫으며: 집을, 짓는다는 것
독자들을 위한 주택순례 안내도

▣ 2권 『다시, 집을 순례하다』

1. 안도 다다오 / 스미요시 연립주택 / 일본
안도 다다오의 손편지 | 과묵한, 작은 상자와 같은 | 그윽한 콘크리트 동굴 | “얘야, 이 집 말이다??” | 이 집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 거주자가 키워내는 집 | 신발을 신은 채로 | “가구에 인색하지 마세요!” | 자신의 그릇에 맞게

2장 찰스 임스+레이 임스 / 임스 부부의 집 / 미국
논짱, 구름을 타다 | 장난감 기차 | 케이스 스터디 하우스 | 생활을 집어넣을 수 있는 간소한 상자 | 암갈색의……, 페이드아웃

3. 찰스 무어와 동료들 / 시 랜치 / 미국
아버지 | 춥고 황폐한 언덕 위에 | 시 랜치 열병 | 상자 안에 상자, 그리고 또 상자
거친 나무들의 축제 | 그 집에서 잠을, 깨보다 | 건축적이며, 동시에 생활적인 | 헛간이 있는 풍경 | “그걸로도 좋고말고!” | 몽상을 키우는 집 | 월광욕

4장. 피에르 샤로 / 메종 드 베르 / 프랑스
높은 문턱 | 오래된 건물을 개축한 | 병원 위에 놓인 집 | 빛의 기적, 빛의 궁전 | 모눈종이 | 유리렌즈 | 움직이고, 움직이는 | 계단을, 캐스팅하다 | 대장간의 우두머리

5장 루이스 바라간 / 루이스 바라간의 집 / 멕시코
멕시칸 컬러 | 로즈핑크색 벽, 그리고 전화기 | serenided=평온 | 정사각형과, 추억에 바쳐진 공간들 | 옥상의 무언극 | 옴니버스 영화 | 집은, 고독한 내 마음이 살 수 있는 곳 | 색을 만지는 사람 | 졸졸졸 떨어지는, 물 | 두 명의 루이스 | 그에게 보석은??, 추억

6장 안젤로 만자로티+브루노 모라스티/ 까사 그랑데 / 이탈리아
지나온 날들 | 조립식으로 지은 집 | “허허, 1층이 아니었네!” | “휴, 이 의자가 있어 다행이다!” | 쌍둥이 산장

7장 한네 키에르홀름+파울 키에르홀름 / 키에르홀름의 집 / 덴마크
무대 뒤 이야기 | 도로에서 몸을 숨긴 | 한네 아주머니 | 건축과 생활이 서로 침투하여
“월출이라??, 그렇군요.” | 남편, 가구, 그리고 침실 | 창고의 반전

8장 필립 존슨 / 글라스 하우스 / 미국
한 권의 책 | 풍경건축+건축놀이 | 글라스 하우스 | 브릭 하우스 | 파빌리온 | 그림 갤러리 | 조각 갤러리 | 서재 | 고스트 하우스 | 링컨 커스틴 타워 | 다 몬스타

에필로그: 하늘로 향하는 글라스 하우스
글을 닫으며
독자들을 위한 주택순례 안내도

▣ 3권 『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머리말: 나그네쥐의 오두막
겉만 보고는 알 수 없는 | 철없는 건축가의 유쾌한 오두막

1 오두막 가는 길
비, 바람, 이슬, 태양을 만나는 오두막 | 건강하고 정직한 민가 | 건축을 농락하고 싶지 않은

2 개척자의 집
한번, 살아보고 싶다 | “잠깐만!”

3 일꾼을 위한 오두막
토끼집보다 좁은 | 바닥 면적 14평 | 원룸 오두막

4 빗물과 태양의 작업 삼매경
빗물을, 이용하다 | 바람과 태양, 그리고 시원한 맥주

5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꾸며보고!”
시시하고 유쾌한 장치들

6 풍로와 숯불, 그리고 아궁이
“무엇으로 요리를 할까요?” | 풍로와 숯불의 조합, 그리고 아궁이
차례
7 멀리서 온 반가운 친구
오두막살이 예행 연습

8 여성 군단과 밭일
“음, 이 농사에 무슨 이름을 붙일까요?”

9 살면서 고치기
살다보니 불편한 사소한 것들 | 시급한 과제 | 자투리와 운

10 한 명의 선생님과 일곱 명의 먹보 제자
훈제햄 강습회

11 비장의 무기, 1.75평의 욕실
작고도 작은 오두막 욕실 | 오두막 편애

맺음말: 불편하고 갑갑해도
선과 관이 없는 집

저자 소개 5

나카무라 요시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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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かむら よしふみ,中村好文

1948년 지바현 출생으로, 세계적인 주택 전문 건축가이다. 197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자신의 설계사무소 <레밍하우스>를 설립했다. 1987년 <미타니 씨의 집>으로 신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제1회 요시오카상을 수상했고, 1993년에는 <일련의 주택작품>으로 제18회 요시다 이소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본대학 생산공학부 주거공간디자인 코스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집을, 순례하다』, 『다시, 집을 순례하다』, 『집을, 짓다』 등이 있다. 건축가를, 그것도 주택 전문가가 되고자 한 저자는 자신을 매료시킨 20세기 주택의
1948년 지바현 출생으로, 세계적인 주택 전문 건축가이다. 197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자신의 설계사무소 <레밍하우스>를 설립했다. 1987년 <미타니 씨의 집>으로 신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제1회 요시오카상을 수상했고, 1993년에는 <일련의 주택작품>으로 제18회 요시다 이소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본대학 생산공학부 주거공간디자인 코스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집을, 순례하다』, 『다시, 집을 순례하다』, 『집을, 짓다』 등이 있다.

건축가를, 그것도 주택 전문가가 되고자 한 저자는 자신을 매료시킨 20세기 주택의 명작을 찾아 카메라와 스케치북 하나 들고 떠난 <주택순례>를 7년 동안 해왔다. 그동안 르 코르뷔지에가 연로하신 노모를 위해 지은 18평의 <어머니의 집>을 비롯해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게리트 토머스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 안도 다다오의 <스미요시연립주택>, 필립 존슨의 <글라스 하우스> 등 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 전 세계에 지은 집 30여 채를 견학했고, 그 중 17채의 집을 선별해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직접 그리고 찍은 스케치와 사진 등을 담은 여행일기 같기도 한 이 시리즈는 맛깔스럽고 다정다감한 문체와 따뜻한 감성과 친절한 해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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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동양대학교 건축소방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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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龍雲

1964년 대구출생, 경북대학교(학사), 서울대학교(석사), 연세대학교(박사), Michigan State University(방문교수), 쌍용ENG, 토문 건축사사무소, 창조 건축사사무소에서 각종 개발사업 뿐 아니라 주거건축(국내 아파트, 베트남 등 해외주거건축 등), 대형프로젝트(삼성동 ASEM)에 참여하여 실무를 경험하였다. 1995년 건축사를 취득하였고 1998년부터 현재까지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저서로는 『건축의 구성수법』 (보문당, 2002), 『주택순례』(시공문화사, 2004 / 사이, 2011), 『전통한옥짓기』(발언, 2006), 『주거건축의 이해』
1964년 대구출생, 경북대학교(학사), 서울대학교(석사), 연세대학교(박사), Michigan State University(방문교수), 쌍용ENG, 토문 건축사사무소, 창조 건축사사무소에서 각종 개발사업 뿐 아니라 주거건축(국내 아파트, 베트남 등 해외주거건축 등), 대형프로젝트(삼성동 ASEM)에 참여하여 실무를 경험하였다. 1995년 건축사를 취득하였고 1998년부터 현재까지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저서로는 『건축의 구성수법』 (보문당, 2002), 『주택순례』(시공문화사, 2004 / 사이, 2011), 『전통한옥짓기』(발언, 2006), 『주거건축의 이해』(서우, 2012), 『한국건축사』(서우, 2013)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주택 답사』(시공문화사 2013) 등이 있으며 설계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황용운 의 다른 상품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곰배령에서 살다가 제주로 터전을 옮기고 몇 해 동안 유기농으로 귤 농사를 지었다. 좋은 책을 만나면 호미 대신 노트북을 펴고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을 생각한다》, 《다시, 나무에게 배운다》, 《고양이 탐구생활》, 《할머니의 행복 레시피》, 《건축이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작게 존재합니다》,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산골기업 군겐도를 말하다》, 《전쟁과 목욕탕》, 《달밤 숲속의 올빼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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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컨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가 번역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사교력』,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 『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 『우화 테라피』, 『자기대화력』, 『유쾌한 카리스마』, 『공감 대화법』, 『아기피부 세안법』, 『365일 자전거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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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28쪽 | 168*225*60mm
ISBN13
9788993178227

출판사 리뷰

화제의 베스트셀러
「집을, 순례하다」 + 「다시, 집을 순례하다」 + 「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전 3종 세트

일본을 대표하는 주택 전문 건축가가
르 코르뷔지에, 안도 다다오, 알바 알토, 루이스 칸, 프랭크 로이트 라이트 등
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 지은 주택의 명작 17채를 찾아 떠난 7년간의 순례기.
그리고 그 순례를 마친 후,
버려진 7평짜리 헌집을 개축해 자신이 거주할 14평짜리 작은 집을 짓는 과정 대공개!

▣ 어머니의 집에서 4평 원룸까지,
달고 따듯한 삶의 체온이 담긴 20세기 주택의 명작 이야기

일본을 대표하는 주택 전문 건축가인 나카무라 요시후미가 르 코르뷔지에, 안도 다다오, 알바 알토, 루이스 칸, 프랭크 로이트 라이트, 마리오 보타 등 20세기 중후반 건축의 거장 16명이 전 세계에 지은 주택의 명작 17곳을 방문하여 그들이 그 집에 담고 있는 철학과 이야기를 담아 펴낸 책 세트이다.

▣ 르 코르뷔지에, 알바 알토, 마리오 보타, 루이스 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이 지은
9개의 「작은 집」이 소개된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 1권, 「집을, 순례하다』

1권 「집을, 순례하다』에서는 르 코르뷔지에가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지은 18평의 「어머니의 집」과 거장이라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놀랄 정도로 작지만 그 어떤 작품보다도 자랑스러워해 르 코르뷔지에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4평 원룸의 「작은 별장」을 비롯해, 루이스 칸의 「에시에릭 하우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한국의 강남교보타워와 리움 미술관을 설계한 마리오 보타의 「리고르네토의 집」, 필립 존슨의 「타운 하우스」, 에릭 군나르 아스플룬드의 「여름의 집」, 게리트 토머스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 알바 알토의 「코에타로」 등 8명의 거장이 지은 9개의 「작은 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건축물 자체가 주인공이 되어버려 「건축의 안색」을 살피며 조심스레 사는 집이 아닌,
건축가가 아닌 「거주자가 주인공인 집」, 「일상의 삶이 주인공이 되는 집」을 다룬,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 2권, 「다시, 집을 순례하다』

2권은 안도 다다오, 루이스 바라간, 찰스 무어 등을 비롯한 20세기 중후반 건축의 거장 8명이 지은 8개의 집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는 멕시코, 이탈리아, 덴마크까지 그 범위를 넓혔고, 찰스 무어와 그의 동료들이 만든 집합주택까지 포함시켰다.
특히 이 책에서는 건축가의 주의주장과 미의식이 강하게 표현되어 건축 자체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파빌리온(대형 전시관) 스타일의 집」이 아닌, 거주자가 주인공이 되어 생활인으로서 그 집에서 일상을 평화롭게 누릴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인간의 집」에 초점을 맞춘 집들이 소개되고 있다. 즉, 「건축적 시점」과 「생활적 시점」이라는 두 가지 개념이 전혀 대립하지 않고 부드럽게 융화되어 있는 집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저자가 직접 방문해서 찍은 200컷의 현장사진과, 직접 손으로 그린 80컷의 스케치와 평면도, 직접 만든 축척 모형, 그리고 독자들을 위한 주택순례 안내지도까지 첨부
이 책 안에는 저자가 직접 그 집들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 200여 컷과, 저자가 직접 손으로 정감 있게 그린 각 집의 다양한 풍경과 가구들의 스케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그린 평면도 등 다양한 시각자료들이 함께 실려 있다.
또한 책 말미에는 이 책에 소개된 주택의 명작을 직접 방문해보길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주택순례 안내도도 함께 실었다.

▣ 7년간의 「주택순례」, 30여 채의 명작 주택 견학, 그 중 17채의 집 이야기
건축가를, 그것도 주택 설계 전문가가 되고자 한 저자는 20대 청년 시절에 자신의 부모님 집을 처녀작으로 지으면서 젊은 초보 건축가의 자의식과 경쟁의식, 시행착오로 인해 결국 부모님 집이 실패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일로 인해 「체험으로 건축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대학시절부터 자신을 매료시킨 20세기 주택의 명작을 찾아 카메라와 스케치북 하나 들고 떠난 「주택순례」를 시작하게 되어 어느덧 7년 동안 해왔다. 그 동안 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 전 세계에 지은 집 30여 채를 견학했고, 그 중 17채의 집을 선별해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여행일기 같기도 한, 건축 안내서 같기도 한, 직접 그리고 찍은 스케치와 사진 등을 담은 수첩 같기도 한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는 맛깔스럽고 다정다감한 문체와 따뜻한 감성과 친절한 해설로 그의 대표 저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집에 대한 초심을 잃고 건축을 농락하는 시대, 그에 대한 「저항심」으로 지은 집
저자는 일본의 나가노현 미요타의 나무숲에 둘러싸인 산기슭에 위치한 7평짜리 헌집을 증개축해 「나그네쥐의 오두막」이라는 뜻의 「렘 헛(Lemm Hut)」이라는 이름을 붙인 오두막을 2005년에 지어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건축의 재료와 기술이 진보하여 벽이든 창이든 실컷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우리가 「집에 대한 초심」을 잃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집 안에서 실제로는 그다지 필요 없는 비실용적인 공간을 하나씩 들어내다 보면 결국은 더 이상 들어낼 공간이 없는 마지노선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때 남는 것이 바로 진정한 「집의 원형」이 된다고 말한다. 즉, 집에 대한 겉치레를 버리고 군살을 없앤 끝에 도달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원룸형 오두막이며 「집의 원형」이라고 말한다.

▣ 7평짜리 버려진 집을 증개축해 지은, 토끼집보다 작은 「나그네쥐의 집」 탄생기
노부부가 살던 허름한 7평짜리 집이 버려진 채 있는 것을 발견한 저자는 부지를 빌려 그곳에 자신의 오두막을 짓는다. 벽돌 벽체로 둘러싸인 가로 6.4미터 세로 3.6미터로, 면적이 약 7평인 버려진 집을 증개축해 그곳에 툇마루 2.4평과, 부엌이 되는 토방, 창고, 그리고 화장실까지 포함한 4.5평을 증축하여 총 바닥 면적 14평의 오두막을 짓는다.

또한 비장의 무기인 「1.7평의 오두막 서재 겸 욕실」을 별도로 만들면서, 때로는 불편하고 갑갑할 수도 있는 오두막 생활을 건강하고 정직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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