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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4 1장. 아들 키우기, 최대의 고민입니다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 _13 엄마도, 아이도 모두 초보입니다 _19 화내고 후회하는 엄마가 되지 마라 _25 강하게 말해도 안 통하는 아들 _31 중2가 무슨 벼슬이라고? _36 사춘기가 너무 무서워요 _42 아들 키우기, 최대의 고민입니다 _48 2장. 딸과 아들은 다르다 딸과 아들은 다르다 _57 아들을 씩씩하게 키우고 싶다면 _63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아들 _69 딸은 알아서 척척, 아들은 답답 _75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_80 좀 다정하게 말하면 안 되겠니? _85 엄마보다 게임을 더 사랑하는 아들 _91 3장.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보인다 아이의 자존감은 집에서 만들어진다 _101 엄마는 아이를 믿고 지켜본다 _107 엄마 말 안 들으면 큰일 난다고? _113 아이도 엄마의 감정을 읽을 줄 안다 _119 잔소리하는 엄마보다,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라 _125 아이가 바라는 것은 엄마의 관심이다 _131 옆집 엄마를 조심하라 _137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보인다 _143 4장. 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법 아이의 마음 다치지 않게 말하기 _153 아이의 말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기 _159 단점보다 장점 말하기 _165 아이를 어른처럼 대하라 _171 남과 비교하지 마라 _177 친구 같은 대화 상대 되어주기 _183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_189 5장.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아이의 미래는 아이가 상상하게 두자 _199 ‘엄마는 항상 네 편이야’라고 말해주자 _205 아이의 그릇 크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_211 완벽한 부모가 없듯 완벽한 아이는 없다 _217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_222 아이는 오늘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_228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_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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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초보고 나도 초보’다. 그 말이 딱 맞다. 초보자가 초보자에게 무언가를 알려준다면 얼마나 알려줄 수 있을까? 아마도 딱 초보만큼 알려줄 것이다. 1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1살짜리 엄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초등학교 1학년짜리 엄마일 뿐이다. 아직 중학생 자녀가 없다면 중학생을 둔 엄마의 세계를 초등학생 엄마는 알 수가 없다.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 p.23
이 지구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고, 아들과 딸도 마찬가지다. 아들은 아들대로 커가고, 딸은 딸대로 커간다. 만약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면 얼마나 심심하고 재미없는 세상이 되겠는가? 모든 것이 다 똑같으면 무슨 특별함이 있고 다양성이 존재하겠는가? 나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들한테 있는 아주 작고 희미한 장점도 발견하고, 딸에게는 없는 장점을 가진 아들을 사랑하며 키우리라 오늘도 마음먹는다. --- p.62 지금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아이가 서툴면 서투른 대로 봐주면 되고, 잘하면 잘하는 대로 칭찬해주면 그것으로 족하다. 지금 당장은 뭔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아니다. 지금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무언가를 잘해야 한다고만 하지 말고, 뭘 하고 싶은지 항상 물어보는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다. --- p.112 엄마가 감정을 잘 다스려야 아이도 건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아이는 매 순간 엄마의 감정을 읽고 있다. 엄마가 하는 아주 작은 사소한 습관과 말까지도 말이다. 그만큼 엄마도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아이가 불안해하는지, 아니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지 늘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살피다 보면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 --- p.123 옆집 엄마를 몰라도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데 별다른 영향은 없다. 다만 키우면서 답답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옆집 엄마의 말만 믿고 그대로 따라서 하면 더 큰 걱정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실 옆집 엄마가 알고 있는 정보도 결국 다른 옆집 엄마한테 얻어온 정보에 불과하다. 내 아이는 내가 가진 소신과 철학으로 키우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러면 굳이 옆집 엄마 같은 사람을 찾을 필요도 없다. --- p.142 눈높이의 또 다른 말은 바로 ‘배려’일지도 모른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에 눈높이를 맞춰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가 컸다고 배려가 필요 없어지는 것일까? 아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고 죽을 때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살아야 한다. --- p.189 아이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아이가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한, 지금 자녀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 또한 성급한 평가일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무턱대고 무시하거나 못하게 막아서도 안 된다. 우리 아이가 커서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아직 모른다. 심지어 아이들 본인도 자신이 미래에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모른다. --- p.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