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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기념일
개정판
새움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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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다와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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俵万智

1962년 오사카 출생.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1986년 작품 「8월의 아침」으로 제32회 가도가와상, 다음해 「샐러드 기념일」로 제32회 현대가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 저서로 『바람의 손바닥』, 『바람이 된다』, 『단가를 읽다』, 『초콜릿 혁명』 등이 있다. “요리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편지를 좋아하는 나-. 남들보다 향수병을 힘겨워 하면서도 굳이 계속하는 도쿄에서의 독신 생활. 덜렁이에다 울보,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기를 잘한다.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스물네 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나.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 속에서 한 편의 시라도
1962년 오사카 출생.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1986년 작품 「8월의 아침」으로 제32회 가도가와상,
다음해 「샐러드 기념일」로 제32회 현대가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 저서로 『바람의 손바닥』, 『바람이 된다』, 『단가를 읽다』, 『초콜릿 혁명』 등이 있다.

“요리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편지를 좋아하는 나-.
남들보다 향수병을 힘겨워 하면서도 굳이 계속하는 도쿄에서의 독신 생활.
덜렁이에다 울보,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기를 잘한다.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스물네 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나.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 속에서 한 편의 시라도 쓰고 싶다.
그것은 곧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는 게 시를 쓰는 거니까. 시를 쓰는 게 사는 거니까.”
-저자의 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진로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일본교육학회 총무이사와 한국생활상담협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치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일본어 능력시험의 달인이 되는 법』, 『간바레 일본어 능력시험』, 『파트별 파워풀 일본어 단어장』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기적의 대화-국제교양대학은 어떻게 인재를 키워내는가』, 『선생이 부서져간다』, 『친구지옥』, 『샐러드 기념일』, 『F4 선언일기(성공하는 사람들의 영업습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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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44g | 129*187*20mm
ISBN13
9791192684062

책 속으로

‘이 맛 좋은데 ’ 네가 말한 7월 6일은
샐러드 기념일

「또 전화해」하며 수화기를 놓는 너에게
지금 당장 전화하고 싶다

また電話しろよと言って受話器置く君に今すぐ電話をしたい

「춥지」하고 말을 걸면
「춥네」하고 대답해 줄 사람이 있는 따뜻함

「寒いね」と話しかければ「寒いね」と答える人のいるあたたかさ

이 시간 너의 부재를 알리는 벨소리
어디에서 마시고 있니 누구와 취하고 있니

この時間君の不在を告げるベルどこで飮んでる誰と?ってる

‘믿지 말고 사랑하자’
찢어질 만큼 몇 번이고 줄을 긋는 페이지

線を引くペ-ジ破れるほど强く「信じることなく愛する」という

칠판에 글씨를 쓰다 잠시 멈추고
울컥 너를 생각하는 몇 초

黑板に文字を書く手を休めればほろりと君を思う?秒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20대 여성의 풋풋한 사랑과 발랄한 일상”

원문이 함께 수록된 일본의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サラダ 記念日 샐러드 기념일』

저자의 말


요리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편지를 좋아하는 나-. 남들보다 향수병을 힘겨워 하면서도 굳이 계속하는 도쿄에서의 독신 생활. 덜렁이에다 울보,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기를 잘한다.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스물네 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나.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 속에서 한 편의 시라도 쓰고 싶다. 그것은 곧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는 게 시를 쓰는 거니까. 시를 쓰는 게 사는 거니까.

편집자의 말

“당신에게 찬란했던 시절은 언제였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비밀의 방’을 갖고 있겠지요. 판도라의 상자처럼, 그 안에는 기쁨, 슬픔, 눈물, 웃음....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이 책은 여러분들을 아득하게 만들 거 같습니다. 너무 멀리 떠나왔더군요. 그 설렘으로부터……. 스무 살 언저리의 시간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그래도, 작가의 마음이 어린 열무싹처럼 여릿하고 순정해서 까맣게 잊고 있던 첫사랑도 슬금, 떠올려봤습니다.

옮긴이의 말

샐러드가 맛있다는 그의 한마디를 죽는 날까지 기념하겠다는 그녀의 사랑.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보다 백 배는 더 가슴 시린, 백 배는 더 눈물겨운 이 사랑의 노래를 그녀의 시가 아니면 어디에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추천평

얼마 전 한 줄의 카피가 시인들을 새파랗게 질리게 만든 적이 있다. 이번에는 이 짧은 노래가 카피라이터에게 쇼크를 줄 차례다. 읽고 마음껏 놀라기를…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조언이다. - 다카하시 겐이치로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의 저자)
일단 바로 어느 페이지라도 좋으니 이 책을 펼치세요. 보세요! 반짝반짝 즐거운 기분이 솟아나는 것 같지 않나요? 이 기분이 다와라 마치입니다. 이 기분이 지금 여러분인 겁니다. - 고바야시 교지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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