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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어디에
2. 남아 있는 시간이라도 3. 음지와 양지 4. 노을 5.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6. 템플 스테이 7. 삼일만 볼 수 있다면 8. 나의 무지개 9.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아픔 10. 프리다 칼로 11. 언제나 행복 12. 모든 것은 나로부터 13.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14. 소수를 사랑했던 박사 15. 창문 밖으로 전해지는 음악 16.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17. 어떠한 선택을 하든지 18. 인디언 보호 구역 19. 나는 너를 본다 20. 상대방이 바뀌지 않았다면 21. 모둠전 22. 신에게 물어보고 싶어 23.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일까? 24. 모든 것은 떠나가고 25. 아기 같은 부모님 26. 오늘 하루 27. 처음이자 마지막 28. 친구란 29. 짐노페디 30. 파이 이야기 31. 이카루스 32. 회복 33. 자클린의 눈물 34. 사랑은 아픔만 남기고 35. 삶의 끝자락에서도 36. 꽃동네 37. 마음의 별 38. 어머니의 수술 39. 기적 40. 먼 곳을 향하여 41. 원망을 버리고 42. 어머니가 퇴원한 후 43. 나를 잊은 나 44. 몸을 비빌 언덕이 하나라도 있다면 45. 울지마 톤즈 46. 할머니의 손과 어머니 손 47. 우암산 48. 피아노를 배우며 49. 엄마의 발톱 50. 마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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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기쁨과 행복도 있지만, 아픔과 상처 그리고 불행도 있습니다. 힘들 때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나마 그 아픔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친구는 어떤 구체적인 한 명은 아닙니다. 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 누구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그가 예전에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일 수도 있고, 현재 주위에 있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상상 속의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 누군가에게 저의 마음을 터놓고 싶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아무 생각 없이 우연히 글을 쓰게 되었고, 글을 쓰면서 저의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아 보았습니다. 아픔과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이 어느 한 분에게라도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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