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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EPUB
박우찬
소울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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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모든 것은 사과 한 알에서 시작되었다 : 유혹하는 사과
2 누가 사과를 가질 자격이 있는가? : 탐욕의 황금사과
3 사과에 대한 죄와 벌 : 원죄(原罪)의 사과
4 사과가 죽어간다 : 바니타스
5 사과, 그 달콤한 휴식 : 디저트로서의 사과
6 죽은 사과에서 되살아난 사과 : 리얼한 사과
7 그것은 사과가 아니라 이미지다! : 유동(流動)하는 사과
8 형태를 탐구하고 느낌을 조합하라 : 구조적인 사과
9 이 사과가 무엇을 말하는지 아느냐? : 상징적인 사과
10 낯선 그림에서 사과의 향기가 난다 : 초현실의 사과
11 벌레 먹어도 괜찮아 : 벌레 먹은 사과

저자 소개

저자 : 박우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 문화정책 전공을 하였다. 예술의전당 큐레이터, 대구시립미술관건립전담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학예연구사 등 역임. 경기대, 용인대, 서울산업대, 수원대, 한성대, 중앙대, 계원조형대, 성신여대 등 강사역임. 현재,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다.

저서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 『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전시연출 이렇게 한다』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한 권으로 읽는 청소년 서양미술사』 『재미있게 읽는 어린이 서양미술사』 『달리와 이상한 미술』 『피카소의 세계로』 『서양미술의 장르』 등이 있다.

주요 기획 전시로 예술의전당미술관 개관기념전, 열정의화가 김흥수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교과서 미술전, 밤의 풍경전, 마이크로 월드, 헤르만 헤세전, 거장의 숨결전 등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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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6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5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47쪽 ?
ISBN13
9788994199252

책 속으로

트로이 전쟁(Trojan War, BC 12~13경)이 일어나게 된 것은 질투의 여신 에리스(Eris)가 던지고 간 황금사과 때문이었다.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 얼마 전, 펠레우스(Peleus)와 테티스(Thetis)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는데, 평소 신들에게 미움을 받던 불화의 여신 에리스(Eris)는 이 잔치에 초대 받지 못했다. 화가 난 그녀는 결혼식장에 나타나서는 황금사과를 던지며 이렇게 말하고 가버렸다.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to the fairest)!”

그 자리에는 세 명의 여신이 있었다. 아프로디테(Aprodite 사랑과 미와 풍요의 여신), 헤라(Hera 제우스의 세 번째 부인으로 올림푸스 여신 중 최고의 여신), 아테나(Athena 전쟁과 지성의 여신). 아니나 다를까 세 여신은 황금사과가 자기 것이라고 다투기 시작했다.

세 여신은 제우스(Zeus)신에게 자기들 셋 중에서 하나를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선택해 달라고 졸랐다. 이런 골치 아픈 사건의 결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제우스는 이 사건에 관여되고 싶지 않았다. “어떤 멍청한 놈이 여자들 얼굴 자랑하는데 끼어들까...” 제우스는 즉시 이 재앙을 맡을 희생자를 찾아 나섰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도 눈치 챘는가? 수많은 미술 작품 속에는 사과가 들어있다는 것을!

수많은 미술 작품 속에는 사과가 왜 그렇게 많이 등장할까? 이 책은 이 작은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아주 오래 된 명화부터 당대 화가들의 그림 속에는 어김없이 사과가 들어 있다. 그리고 좀 더 관심있게 들여다본다면 그림 속에 사과가 들어간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사과의 변화를 보면 미술의 역사가 보인다!

사과를 그림 안에 표현하는 방식은 화가마다 달랐는데, 이 방식과 화가들을 따라가다 보면 미술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사과를 ‘보고’ ‘표현한다’는 것은 화가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자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기도 하며, 그것이 곧 화가의 그림을 결정짓는 미학이기 때문이다. 흔히 서양미술사 하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쉽게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양도 방대하거니와 복잡한 학파, 어려운 이름 등 때문에 그림의 재미는 뒷전으로 물러나고 만다.
이 책은 서양미술사를 관통하는 사과 한 알에 주목하고, 사과 하나로서 그 그림에 연결된 화가와 그들의 삶, 그리고 그것들을 아우르는 그 시대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그림 속의 사과를 흥미있게 쫓다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의 역사를 쭉 짚어 내려오게 된다는 것을 느끼고, 어느새 많은 화가들과 그림들에 가까이 다가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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