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반 고흐, 밤을 탐하다
EPUB
박우찬
소울 2013.11.27.
가격
8,000
7,200 8,0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소개

목차

1. 일몰(日沒 Sunset) - 장엄과 황홀
외로운 사람은 해지는 가로수길을 걷는다
가난한 화가의 작업실, 저녁 들판
고갱, 포도밭을 보라
저무는 강가, 흔들리는 배
슬픈 일몰

2. 여명(黎明 Twilight) - 감사와 귀로(歸路)
닫힌 문, 갇힌 하루의 끝
아, 저녁 종소리
해진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추억의 슈베닝겐 해변
둥지에 대한 갈망

3. 황혼(黃昏 Dusk, Nightfall) - 어둠과 공포
어둠 속 붓 터치
이별 후, 밤과 어둠

4. 저녁(Evening) - 식사와 휴식, 그리고 여흥
램프 아래 저녁 식탁
화가를 꿈꾸게 한 그림
악마의 술
파리의 뒷골목, 달라진 고흐
밤의 이방인과 밤의 보행자

5. 밤(Night) - 방종과 일탈, 그리고 침묵
휘청거리는 밤
노란 밤, 카페테라스
밤의 유혹
시인의 방과 노동자의 방
불 꺼진 촛불, 침묵하는 시간

6. 달과 별(Moon and Stars) - 낭만과 추억
꿈꾸는 밤의 강가
초승달 아래서 산책하는 연인
아름답고도 쓸쓸한 추억
별은 고통 속에서 반짝였다
우울한 밤,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시간

저자 소개

저자 : 박우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 문화정책을 전공했고, 예술의전당 큐레이터, 대구시립미술관건립전담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학예연구사 등을 역임했다. 경기대, 용인대, 서울산업대, 수원대, 한성대, 중앙대, 계원조형대, 성신여대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 『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전시연출 이렇게 한다』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한 권으로 읽는 청소년 서양미술사』 『재미있게 읽는 어린이 서양미술사』 『달리와 이상한 미술』 『피카소의 세계로』 『서양미술의 장르』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등이 있다. 주요 기획 전시로는 예술의전당미술관 개관기념전, 열정의화가 김흥수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교과서 미술전, 밤의 풍경전, 마이크로 월드, 헤르만 헤세전, 거장의 숨결전 등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7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9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44쪽 ?
ISBN13
9788994199269

책 속으로

“마을은 보랏빛, 태양은 노란색, 하늘은 청록색이라네. 밀밭은 숙성된 황금빛, 구릿빛, 녹색을 띠는 황금빛, 혹은 붉은 황금빛, 노란 청동색, 적록색 등 모든 색을 담고 있다.”

1888년 6월, 프랑스 남부도시 아를(Arles)의 들판은 수확을 앞둔 잘 익은 밀들로 노랗게 불타고 있고, 도시의 보랏빛 건물들 너머로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막 지고 있다. 황금빛 밀밭과 해질녘의 노란 태양은 보랏빛 건물들, 청록색의 하늘과 대조되어 더욱 노랗게 보인다. 들판에 바람이 불면 밀밭은 바람결에 따라 춤을 추며 황금색에서 주황색, 황동색, 청동색으로 시시각각 얼굴빛을 바꾼다. 「석양의 밀밭 Wheat field at sunset」 속에는 노을빛을 휘두르며 빛깔놀이를 하는 바람이 있다.

평화로워 보이는 농촌의 여름날 해질녘 풍경이지만 이때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았다. 뜨거운 날씨임에도 아를의 6월은 강한 미스트랄(Mistral 프랑스 중부에서 지중해 북서안으로 부는 건조하고 차가운 강풍)이 불어 작업하기가 무척 어려웠기 때문이다. 고흐는 야외에서 이젤과 캔버스가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팩을 땅에 깊이 박고 그것들을 로프로 묶은 채 작업을 해야만 했다.

---- 「가난한 화가의 작업실, 저녁 들판」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흐는 태양의 화가가 아니라 밤의 화가였다!

흔히 '태양의 화가'로 불리는 고흐,
하지만 그가 남긴 그림 중 밤에 관한 그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금까지 나왔던 고흐에 관한 책들을 살펴보면 주로 ‘태양의 화가’라고 칭하며 그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고흐의 명작들 속에는 태양이 사라진 후의 시간들을 그린 그림이 많다. 유명한 걸작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테라스」 외에도 고흐는 수많은 밤과 어둠을 화폭에 담았다. 왜 고흐는 밤에 깨어 있었을까? 잠 못 이루는 밤 카페테라스에서 고흐는 무얼 했을까? 캄캄한 별하늘을 올려다보며 고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과연 밤의 무엇이 고흐를 뒤척이게 했을까? 그리고 밤을 지새우며 뜬 눈으로 그가 꾼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이제껏 아무도 묻지 않았던 이 작은 물음에서부터 출발한다.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숨겨진 밤의 명작들로 고흐가 뒤척인 밤과 꿈을 이야기한다!

고흐는 해가 서서히 사라지는 황혼녘 가로수길을 좋아했다. 그토록 외로움을 느끼며 살았으면서도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것일까. 고흐의 저녁 가로수길이 담긴 그림들은 모두 미치도록 쓸쓸하고 아름답다. 일몰의 순간부터 어둠이 스며드는 시간까지 고흐는 들판에 앉아 그림을 그렸다.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홀로 밤길을 걸었고, 노란 가로등이 켜진 카페테라스에 나가 술로 밤을 지새우며 밤의 풍경을 담았다.평생을 지독한 고독 속에서 파란만장하게 살아갔던 비운의 화가 반 고흐, 그의 잠 못 이루는 밤들은 그의 삶과 그림의 중요한 반을 이루는 시간들이었다. 이 책을 통해 고흐의 화가 인생에 커다란 역할을 했던 밤에 대해 파헤쳐 볼 수 있다.


밤의 키워드, 밤의 모든 것과 19세기 유럽의 밤 문화까지!

고흐처럼 밤의 긴 시간들과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세세하게 그림으로 옮긴 화가가 있을까? 이 책은 밤이라는 키워드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흐의 숨겨진 밤의 명작 2백여 점을 만나게 함으로써,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태양의 화가에 집중 조명되었던 고흐의 삶 중에서 밤이라는 중요한 부분의 모자이크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다른 화가들의 밤의 명작들도 함께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의 물리적인 의미와 재미있는 상식들도 배울 수 있다. 나아가 한 화가의 삶과 그림을 출발점으로 19세기 유럽의 밤 문화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다.

리뷰/한줄평7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