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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DMZ 천사의 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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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이지북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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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3부 - 6월 25일(5th Day)
1. 땅굴
2. 분열
3. 질문
4. 탈출
5. 붕괴
6. 오늘
7. 천사의 별

4부 - 6월 26일(6th Day)
1. 첩자
2. 8년 전
3. 결심
4. 계획
5. 최후의 작전
6. 이다음 세상

저자 소개 1

지금이 아닌 시간, 여기가 아닌 공간에 대해 상상하기 좋아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에 ‘현재’를 담으려 노력한다. 방송작가로 오래 일했다. [다큐멘터리 3일], [역사 스페셜], [과학 카페]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에 글을 썼다. 책을 좋아하는 어린 딸과 상상 속 세계를 만들며 놀다가 이 이야기들을 책에 담고 싶어 '책 쓰는 작가'가 되었다. 쓴 책으로 2019년 우수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2021년 문학나눔 선정작 『부로두웨 마술단』, 청소년 소설 『두 번째 달에게』, 『시간 고양이』 등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에
지금이 아닌 시간, 여기가 아닌 공간에 대해 상상하기 좋아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에 ‘현재’를 담으려 노력한다. 방송작가로 오래 일했다. [다큐멘터리 3일], [역사 스페셜], [과학 카페]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에 글을 썼다. 책을 좋아하는 어린 딸과 상상 속 세계를 만들며 놀다가 이 이야기들을 책에 담고 싶어 '책 쓰는 작가'가 되었다. 쓴 책으로 2019년 우수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2021년 문학나눔 선정작 『부로두웨 마술단』, 청소년 소설 『두 번째 달에게』, 『시간 고양이』 등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에 가닿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매일 상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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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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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19MB ?
ISBN13
9788957072899

출판사 리뷰

가족과 떨어져 홀로 남겨진 아이들
살아남기 위해 생존 게임에 참가하다

전 지구를 위협하는 대가뭄으로 최상층 시민 외에는 마실 물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 많은 아이가 음식이나 물을 훔치고 죄수가 되었다. 아이들이 감옥에 오게 된 이유는 오로지 생존을 위해서인데, 이미 위험을 감수해 본 아이들에게 작가는 ‘소년들의 날’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부여한다. 이 아이들에게 더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치열한 경쟁의 생존 게임이 바로 이렇게 시작된다.

시작과 동시에 DMZ의 숲속은 아비규환이 된다. 대가뭄 속 유일한 생명의 땅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은 생명을 위협받는다. 낯선 환경의 극한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아이들의 혼란한 심리는 작품 밖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같은 처지에 놓인 서로에게 공감하지만 같은 목표를 좇는 경쟁자로서 매번 갈등하고 고민한다. 빠르게 전개되는 사건을 통해 고립된 아이들의 어리숙한 감정은 점점 우승을 향한 집념이 되고, 협력과 배신을 반복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변해 버린 2081년의 기후
또 다른 미래를 마주할 우리들의 이야기

작품은 남북이 통일된 한반도와 유일한 자연 보존 지역인 DMZ라는 독특한 가정으로 묘한 기시감을 자아낸다. 작품 밖 우리에게 진행 중인 현실이 이들에게는 머나먼 과거로 서술되며 이야기 전반에 걸쳐 아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작가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결과지만, 이러한 기시감은 독자에게도 스스로 통찰할 기회를 남겨 놓는다. 단순히 소설 속 인물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작품이 그려내는 현실은 현재 우리의 상황과는 사뭇 다르다. 가령 극한의 환경 속 스스로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현실적 공감보다는 상상에 기인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DMZ, 남북통일, 대가뭄이라는 소재가 주는 익숙함을 통해 우리는 작가의 가정법이 지금부터 벌어질 현실, 즉 미래와 맞닿아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과학자들이 경고한 지구 온도를 넘겨 버”리는 날이 오지 않도록,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사유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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