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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인공지능 시대에서 예술의 존재가치 - 문병호
아도르노의 생애와 사상 - 이병진
변증법적 이론과 실천의 불꽃 - 홍승용
아도르노의 부정주의적 도덕철학 - 한상원
충동의 도덕 - 정진범
반(反)교육과 반(反)교양교육을 넘어서 - 이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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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예학, 사회학, 철학을 전공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원과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일하였다. 현재는 대안연구공동체 교수로 활동하면서 아도르노 저작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비판에 관련된 연구 및 저서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변증법적 예술이론의 현재적 의미」, 「자연-인간-사회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예학, 사회학, 철학을 전공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원과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일하였다. 현재는 대안연구공동체 교수로 활동하면서 아도르노 저작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비판에 관련된 연구 및 저서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변증법적 예술이론의 현재적 의미」, 「자연-인간-사회관계의 구조화된 체계로서의 기술」, 「문화산업과 문화의 화해를 위하여」 등 20여 편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도르노의 사회 이론과 예술 이론』(1993, 2001), 『서정시와 문명비판』(1995), 『비판과 화해』(2006), 『문화산업시대의 문화예술교육』(2007), 『왜 우리에게 불의와 불행은 반복되는가? ― 관리된 개별 인간과 예외 상태로서의 권력관계』(2015), 『한국사회 정의 바로 세우기』(2015, 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도르노의 『신음악의 철학』(2012, 공역), 『미학 강의 I』(2014), 『사회학 강의』(2014), 『베토벤. 음악의 철학』(2014, 공역), 『사회학 논문집Ⅰ』(2017)이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마르크스의 물신주의와 이데올로기 개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아도르노의 정치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앙겔루스 노부스의 시선: 아우구스티누스, 맑스, 벤야민. 역사철학과 세속화에 관한 성찰』과 『계몽의 변증법 함께 읽기』가 있으며, 역서로 『공동체의 이론들』(공역) 『아도르노, 사유의 모티브들』 『역사와 자유의식: 헤겔과 맑스의 자유의 변증법』이 있다. 『현대 정치철학의 네 가지 흐름』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아도르노와의 만남』 『왜 지금 다시 마르크스인가』 『팬데믹 이후의 시민권을 상상하다』 등 여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마르크스의 물신주의와 이데올로기 개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아도르노의 정치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앙겔루스 노부스의 시선: 아우구스티누스, 맑스, 벤야민. 역사철학과 세속화에 관한 성찰』과 『계몽의 변증법 함께 읽기』가 있으며, 역서로 『공동체의 이론들』(공역) 『아도르노, 사유의 모티브들』 『역사와 자유의식: 헤겔과 맑스의 자유의 변증법』이 있다. 『현대 정치철학의 네 가지 흐름』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아도르노와의 만남』 『왜 지금 다시 마르크스인가』 『팬데믹 이후의 시민권을 상상하다』 등 여러 책을 공저했다. 현대 사회?정치철학의 여러 주제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한상원의 다른 상품

오늘, 지금 인류 삶의 한가운데 등장한 ‘현실의 AI’와 ‘논제로서의 AI’에 대해 공학자와 함께한 짧고 간결한 생각여행을 기록했다. 20여 년 전에 베를린 자유대에서 아도르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많은 대학에서 가르쳤고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을 거쳐 한남대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철학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으로 지냈으며 현재 한국동서철학회 부회장과 대전인문예술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학지성 IN&OUT〉의 편집기획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구서인 〈교양교육비판-교양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비판적 사유〉(2022),
오늘, 지금 인류 삶의 한가운데 등장한 ‘현실의 AI’와 ‘논제로서의 AI’에 대해 공학자와 함께한 짧고 간결한 생각여행을 기록했다. 20여 년 전에 베를린 자유대에서 아도르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많은 대학에서 가르쳤고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을 거쳐 한남대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철학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으로 지냈으며 현재 한국동서철학회 부회장과 대전인문예술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학지성 IN&OUT〉의 편집기획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구서인 〈교양교육비판-교양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비판적 사유〉(2022), 〈부정과 유토피아〉(2019), 〈아도르노의 문화철학〉(2007),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이론〉(2011)과 소개서인 〈아도르노: 고통의 해석학〉(2007), 〈막스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비판〉(2016)을 출간했다. 세종우수학술도서 〈철학이 말하는 예술의 모든 것〉(2014)과 세종우수교양도서 〈그림도 세상도 아는 만큼 보인다〉(2019)로 선정된 책을 포함, 다수의 인문교양 도서를 냈고 60여 편의 연구논문을 썼다.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나〉(2020), 〈#철학〉(2021), 〈인문예술, 세상을 담다〉(2022)를 포함해 영혼의 눈빛으로 태양을 바라보는 동학들과 공저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하준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여성학,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아도르노의 역사철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아도르노의 도덕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아도르노의 자연, 생명, 충동, 미메시스 개념 등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판과 자유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그간 발표한 논문으로는 「아도르노 철학에서 정신의 두 가지 원칙들: 동일성과 친화성」, 「자기보존의 역설과 그 사상적 기원」, 「자기보존. 연대. 이성성」, 「충동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여성학,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아도르노의 역사철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아도르노의 도덕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아도르노의 자연, 생명, 충동, 미메시스 개념 등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판과 자유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그간 발표한 논문으로는 「아도르노 철학에서 정신의 두 가지 원칙들: 동일성과 친화성」, 「자기보존의 역설과 그 사상적 기원」, 「자기보존. 연대. 이성성」, 「충동과 저항: 아도르노의 유물론적 도덕철학에 대한 연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도덕철학의 문제』가 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강사로 재직했다. 「부정적 변증법과 사유의 자기반성」, 「부정성의 미학과 현대예술」, 「루소의 자연 개념과 칸트의 자유이념」, 「질비아 보벤셴의 페미니즘 문예학에 관하여」, 「카오스 이론에 비추어 본 현대미술」 등 다수의 글을 집필했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에서 「루카치 리얼리즘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퇴임했으며, 현재는 현대사상 연구소를 운영하며 『현대사상』을 발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사회 정의 바로 세우기』(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미학이론』, 『변증법 입문』, 『부정변증법』, 『프리즘』, 『미학논평』, 『현대의 미적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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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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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19.7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49쪽 ?
ISBN13
9791166841477

출판사 리뷰

20세기 최고의 보편사상가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부정주의 철학, 부정변증법, 도덕철학, 충동, 과거극복의 교육…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전개된 아도르노의 생애와 사상을 처음 만나는 시간

테오도르 W. 아도르노는 막스 호르크하이머와 함께 비판이론의 선구자로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중심에 있던 사상가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아도르노가 수많은 현대철학자 중 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보편사상가’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사상을 전개한 사람이었다. 철학은 물론이고, 사회학, 심리학, 교육학, 미학, 예술이론, 음악학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상의 지도를 그렸다. 흔히 넓게 아는 사람은 깊이 알지 못한다고들 말하지만, 아도르노는 심지어 그렇지도 않았다. 넓게 아는 만큼 그 사상의 깊이도 만만치 않아서, 마치 철학과 예술, 과학을 아울러 종합적으로 탐구했던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사상가들을 떠오르게 한다.

이 책은 종횡무진 사상의 무대를 누볐던 아도르노의 생애와 사상을 총 여섯 가지 큰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아도르노의 생애,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이론, 부정변증법, 도덕철학, 교육학 등 아도르노 전문가 여섯 명이 펼치는 향연은 아도르노를 만나러 가는 우리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2017년과 2018년 두 번에 걸쳐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 연구소와 세창출판사의 주최로 이루어진 〈아도르노와의 만남〉 강연 자료를 묶은 책이다. 우리는 아도르노 전문가 여섯 명이 펼치는 강연을 통해 21세기 사상의 토대를 이룬 프랑크푸르트 학파. 그 중심에 있었던 보편사상가 아도르노의 삶과 사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제1강: 예술 하는 인공지능의 시대, 예술에는 어떤 가치가 남게 될까?

1강에서는 아도르노의 미학?예술이론에 대해 다룬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을 하고, 글을 써서 출판하는 일이 실험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연예 기획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아이돌 그룹을 선보이기도 했다. 예술은 전통적으로 인간만이 참여하고 승화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 예술은 알고리즘에 의해 설계된 기계가 무심하게 생성하는 일종의 양산품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과연 인공지능 시대에 예술의 존재의미는 무엇일까? 예술이 가진 고유의 존재가치는 무엇일까? 우리는 아도르노의 미학?예술이론을 바탕으로 예술의 가치가 앞으로도 유지되어야 하는 필연성을 찾게 될 것이다.

제2강: 아도르노, 대체 누구이고, 어떤 사상가일까?

2강에서는 아도르노의 생애를 상세하게 다룬다. 아도르노는 2차 세계대전과 냉전, 68운동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만큼, 생애와 사상의 변천사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평전만큼이나 세밀하게 살펴보는 아도르노의 생애를 통해 그의 부정주의 철학이 어떻게 탄생하였고,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그가 어쩌다가 보편사상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제3강: 아도르노가 말하는 변증법은 무엇이 다를까?

3강은 저자가 그동안 연구해 온 변증법에 대한 논의의 집대성이다. 변증법은 모순을 발견하고 이와 부딪치는 방식으로 사물이 운동한다고 보는 논리이다. 변증법적 유물론을 토대로 마르크스주의와 함께 꾸준히 논의의 깊이를 더해 가던 변증법은 현실사회주의의 붕괴 이후 쇠퇴해 갔다. 아도르노는 오랜 세월 진리처럼 받아들여지던 헤겔의 변증법이 주관적인 관념에 매몰되어 있으니, 객관적인 변증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변증법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여기서는 헤겔, 레닌, 마르크스, 엥겔스, 알튀세르, 들뢰즈, 아도르노에 이르기까지 변증법을 설명한 학자들의 논의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아도르노의 부정변증법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제4강: 우리는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할까?

4강에서는 아도르노의 도덕철학에 대해 다룬다. 우리는 ‘도덕적’이라는 말을 듣기 좋아하면서도, 정작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지, 애초에 도덕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아도르노는 칸트와 헤겔, 칸트와 니체 사이에서 ‘도덕’이란 무엇인지 심도 있는 고찰을 한다. 그는 도덕이 추상적인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잠재성을 갖고 있다고 보며, 그 잠재성의 근원을 파헤친다. 아도르노의 도덕철학은 국내 학계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은 분야다. 우리는 4강을 통해 아도르노의 부정주의적 도덕철학이 무엇이고, 도덕이 왜 지켜져야 하는 가치인지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제5강: 충동을 통해 도덕을 실천한다

5강에서는 아도르노가 말하는 충동의 개념을 통해 도덕적 실천의 가능성을 살핀다. 우리는 흔히 충동이 반성적 사고, 신체적인 힘으로 생각하여 부정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아도르노는 ‘대상과의 동화’라는 미메시스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가 타인과 동질감을 느끼는 미메시스를 바탕으로 충동이 일어난다고 보고, 여기서 도덕의 실천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충동이 우발적인 개념이 아니라, 역사적 경험과 반성이 축적된 결과물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우리는 5강을 통해 아도르노가 새롭게 규정하는 충동의 개념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제6강: 우리는 올바른 교양교육을 듣고 있는 걸까?

6강에서는 아도르노의 과거극복의 교육, 탈야만화 교육을 토대로 현재 한국의 대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양교육의 현주소를 비판적으로 점검한다. 아도르노는 나치즘으로 얼룩진 독일의 역사를 지나면서 전후 독일에 나치즘을 극복하는, 즉 과거를 극복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여기서 정치교육에서 보편교육학의 이념으로 교육의 개념을 옮겨 왔다. 독일 사회가 보였던 ‘절반의 교육’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아도르노의 교육적 사유는 성숙을 위한 교육, 진정한 주체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이어져 오늘의 교육에도 고민이 필요한 화두를 던진다. 우리는 아도르노의 교육학을 통해 인간을 완성하는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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