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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삶이 그렇지 뭐 별 거 아닌 것이 아닌 。11 좋은 건 금방, 나쁜 건 오래 。16 늦게 펴도 아름답다고 。20 되는 게 없는 하루에도 좋은 건 있을 거야 。24 그때는 몰랐다 。28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33 오늘의 온도 。37 계절의 끝에서 。41 살아간다는 건 대체로 슬프지 。45 잠 못 드는 밤 。50 믿었던 것들은 。55 느린 걸음 。59 쓸쓸한 빈자리 。63 혼자여도 괜찮아 。68 모르기에 견디는 시간들 。72 마음이 가난해지는 순간 。78 지나고 나서야 。84 흘러가는 대로 。88 그 시절의 나 。92 각자의 세상 。97 먹고 사는 게 바쁘다지만 。103 part 2. 관계에 대하여 가면 。110 보고 싶다는 말 。115 가끔 아프자 。120 남겨지는 사람 말고 떠나가는 사람 할래 。124 잘 참는 사람 。128 이것만 아니면 좋은 사람인데 。132 당신이 내어준 시간 한 조각 。136 우리는 달라서 。141 미안해서 짜증낼 때 。145 자주 서운하다는 건 。149 이별이 늘 슬플 필요는 없지 。152 스며드는 일 。157 사랑은 어찌할 수 없다 。162 우두커니 。166 타인에게 지옥이 되지 않게 。170 마음 둘 곳 。173 토닥여주고 싶은 사람 。178 기다려 본 사람 。182 또 보자는 말 。186 아픔이 아픔에게 。190 가깝고도 먼 。196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니까 。201 지나간 사랑은 지나간 대로 。206 그럴 수도 있지 。211 미움 받을 자격이 없다 。215 받는 상처가 클지라도 。219 좋아보였다 。225 part 3. 마음 챙김, 서툰 위로 마음에 근육은 없어서 。232 비슷한 사람 。236 사랑한다면 。240 때로는 몰라서 좋은 것도 있지 。244 끝내 전하지 못한 말 。249 되고 싶은 사람 。254 남 탓 좀 하면 어때서 。258 노력, 아무렴 어때 。263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267 나를 웃게 하는 것들 。272 갚아줄 마음이 있다 。277 오래 보는 바다 。283 가지 못한 길 。287 나에게 집중하기 。292 못 이루면 어때서 。295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299 햇살 한 줌 。303 무례한 안부인사 。307 싫어하는 게 생긴다는 것 。312 외로움이 닿을 무렵 。316 어둠에 잠기지 말 것 。321 맡겨놓은 것처럼 。327 나는 나를 안아줘야지 。332 나에게 필요한 것 。337 내 감정은 내 것 。340 행복할 필요 없지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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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할까?
어떤 손님이 있을까? 날씨는 어떨까? 일 끝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맥주 한잔할까? 한강에서 바람을 쐴까?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기대하던 것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고 어지러움만 남았다. 세상은 고요하고 분주한 사람들 속 나는 겉돌고 있었다. 좋은 건 금방 나쁜 건 오래간다. ---「좋은 건 금방, 나쁜 건 오래」중에서 느림을 멈춰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지. 느리다는 것은 천천히 가고 있다는 것. 신중하며 다분한 생각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멈추지 않는 발걸음을 가진 것임을. 이렇게 걸어도 괜찮을 거 같아. ---「느린 걸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