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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여는 글첫 번째 이야기 - 소크라테스가 마을주민을 만났다돈은 누가 벌죠? / 병은 누가 치유하는 거죠? / 문제는 불완전한 자유의지의 남용이다 / 철학은 송곳질문과 황당한 말잔치? / 인생살이에 정답이 있습니까? / 선한 배우자를 만나면 복이요, 악한 배우자를 만나면 스승을 얻는 것 / 인간은 약해지고 지식과 기술은 강해지는 현실교육 / 과연 그들이 말하는 경쟁은 누구를 위한 경쟁이며 그 결과는 무엇일까? / 문답법을 즐겨라, 그 속에 소통의 비법이 있다 / 진정한 사랑은 대상 앞에서 나를 잊는다두 번째 이야기 - 공자가 학생을 만났다공부에도 부작용이 있다 / 지식과 기술은 꼭 배워야 하는가? / 공부 잘하는 사람이 더 대우를 받는 것은 당연한가? / 꿈은 멀리 있지 않다 / 그 사람의 고민거리를 알면 그 사람이 보인다 / 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탓하지 마라 / 다섯 가지를 실천할 수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 자기 성장의 기쁨을 맛보아라 /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 아는 척하는 것이 가장 큰 병이다 / 시험공부만 하는 것은 모두에게 낭비다 / 지식이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 / 답답한데도 배우지 않는 사람이 가장 답답하다 /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행이 자연스럽다 / 하지 못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 / 공부는 자기를 바르게 고치는 것이다 / 에너지 관리도 중요한 공부다 / 자기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라 / 배우는 사람은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 그 사람이 편안히 여기는 바를 관찰하라 / 두루두루 친하게는 지내도 패거리 짓지는 마라 / 지혜로운 자는 사람도 잃지 않고 말도 잃지 않는다 /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는 남에게도 행하지 않아야 한다 / 말만 잘하는 이와 벗하면 해롭다 / 교육은 사람의 본성을 살리는 신성한 일이다 / 부모의 잘못은 완곡하게 말하되 원망해서는 안 된다 / 외모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세 번째 이야기 - 장자가 학자를 만났다이상과 현실은 둘이 아니다 / 자연은 진리의 밭이다 / 지식으로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 학자들은 서로 보이려고 변론한다 / 되는 것이 있기에 안 되는 것이 있다 / 우리들 삶은 한바탕 크게 꾼 꿈이다 / 경쟁이 심해지면 괴상한 재주가 판을 친다 / 달인은 이치라는 밝은 빛을 사용하는 맑은 사람이다 / 지식이란 서로 다투기 위한 연장일 뿐이다 / 서로 싫어하는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몸 안에 있는 간이나 쓸개도 원수 같다 / 우산을 버리고 비를 맞으면 오히려 편하다 / 잘 따지는 자가 똑똑한 것은 아니다 / 때로는 자포자기가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 / 사마귀는 자기 팔을 벌리고 달려오는 수레바퀴에 맞선다 / 조직에서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간다 / 일의 책임자가 되지 말며, 지식의 주인이 되지 마라네 번째 이야기 - 아리스토텔레스가 직장인을 만났다요즘 출근하기 겁이 난다 / 고통과 쾌락은 수레의 양 바뀌다 / 당신의 행복을 삽니다! / 성공과 실패는 우연일까? 필연일까? / 객기는 부리지 말고 다스려라 / 돈 쓰는 데도 요령이 있다 / 당신의 자존감은 몇 점입니까? / 유머감각은 오히려 나에 대한 배려다 /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더 좋다 / 오락을 위해 일하고 고생을 참는다는 것은 어리석다다섯 번째 이야기 - 맹자가 정치인을 만났다대박과 쪽박은 한끝차이다 / 타이밍을 놓치면 허당이다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는다고? / 가까이 있는 사람이 문제다 / 정치인이 골프를 치면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정치인 싸움에 국민 등 돌린다손가락이 남과 다르면 왜 싫어할까? / 누구나 맑은 공기는 좋아한다 / 굶주림과 목마름은 입맛을 해친다난세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 듣기 좋은 말을 잘하는 자를 싫어하는 것은 믿음을 어지럽힐까 두려워서이다 / 붙잡으면 보존되고 놓으면 잃어버린다 / 자득自得하면 사물을 대하는 것이 편안하다 / 수확을 빠르게 하려고 새싹을 손으로 뽑는다 / 정치는 이념에서 출발해서 싸움으로 멸망한 경우가 많다 / 진정한 정치인은 선거의 당락에 / 천하에 재수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 똑같은 사람인데 왜 대인과 소인으로 나뉠까? / 성인이란 마음의 공통점을 먼저 체득하신 분이다 /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일까? / 자신이 바르면 천하가 바로 돌아온다 / 자식은 직접 가르치지 마라 / 천시(天時)는 지리(地理)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 커피숍에 삼삼오오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 국민들은 왜 정치인을 싫어할까?여섯 번째 이야기 - 아우구스티누스가 종교인을 만났다당신에게 신은 무엇입니까? / 인간이란 호기심이 많은 종족이다 / 완전한 자의 말씀은 나의 가슴을 친다 기억은 영혼의 집이다 / 악은 실체가 아니라 자유의지의 왜곡이다 / 악은 나의 교만한 마음으로부터 나온다용서는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 죽음은 완전한 자와 하나 되는 것이다 일곱 번째 이야기 - 석가모니가 주부를 만났다 현모양처는 꿈이 될 수 없는가? /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것 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 /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여라 / 허황된 마음이 생기는 경로를 살펴라 / 주부는 동네북인가? / 인식의 거울을 닦아라 / 밥그릇은 그냥 밥그릇일 뿐이다 / 미세먼지는 시원한 바람이 불면 자취를 감춘다 / 마음이 밝아지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나요? / 깨달음의 경지는 어떤 세계입니까? / 깨끗한 물은 맛으로 표현할 수 없다 / 명상은 비우는 것이 아니라 밝아지는 것이다 / 건강한 몸의 기준은 본인에게 있다 / 바람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불어오는 바람도 흘려보내라 / 깨달음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 책은 문자일 뿐이다 /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라 / 부부는 인연이 아니라 사랑의 꽃이다여덟 번째 이야기 - 노자가 과학자를 만났다내 안의 자연성을 보아라 / 공을 이루고도 높은 자리에 있지 않는다 / 영리한 자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가 좋은 사회다 / 자연의 이치는 날카롭고 뾰족한 끝을 누그러뜨린다 /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는다 / 문명의 이기에 소중한 몸을 맡기지 말라 / 영원한 것을 아는 것이 참다운 지혜다 / 인공지능은 인간의 본성을 이기지 못한다 / 하늘도 크고 땅도 크고 사람도 또한 크다 / 참으로 잘 달리는 사람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 못난 학자는 자연의 이치를 들으면 비현실적이라며 크게 비웃는다 / 지금의 천하로 과거와 미래의 천하를 보아라 / 끝을 조심하기를 처음처럼 한다면 실패하는 법이 없다 / 자애로 싸우면 승리하고 자애로 지키면 견고하다 /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은 쌓아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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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나’를 둘러싸고 있는 꽉 막혀 있는 기(氣)를 풀지 못해 답답해하는 사람들에게 동양과 서양의 대표성현들의 강력한 지혜의 빛을 통하여 시원하게 뚫은 길을 안내하기 위함이라고 밝힌다. 『고전학교』라는 책 제목처럼 이 책에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수동적인 고전읽기 방법에서 벗어나, 치열한 삶의 한복판에 던져진 ‘나’를 염두에 두고 고전의 뿌리를 주도적으로 살펴 나가면서 잃어버린 ‘나’의 자연본성을 살려내기 위하여 ‘대상’과의 소통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자극한다. 이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源流)로 잘 알려진 8권의 대표고전을 선정하였다. 플라톤의 『국가』, 장자의 『장자』, 맹자의 『맹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공자의 『논어』, 석가모니의 『금강삼매경』, 노자의 『도덕경』이다. 이 고전들은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각종 불통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는 명쾌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지혜의 빛을 밝게 밝힌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를 ‘나’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접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에게 깨달음의 지혜를 배워라불안은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겨납니다. 아는 만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공자에게 아름다운 소통의 지혜를 배워라더불어 말할 만한 데도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 것입니다. 더불어 말할 만하지 않은데도 말한다면 말을 잃는 것입니다. 장자에게 자유와 평화의 지혜를 배워라무릇 위대한 이치는 설명할 수 없으며, 위대한 변론은 말하지 않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에게 풍요와 행복으로 가는 지혜를 배워라욕정에 빠지는 사람은 그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집니다. 또 술을 마시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술을 마십니다. 맹자에게 여유로운 마음관리의 지혜를 배워라손가락이 남과 다른 것은 싫어할 줄 알면서도 마음이 남과 같지 않은 것을 싫어할 줄 모른다면, 이것은 ‘일의 경중을 모른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참 사랑의 지혜를 배워라인간의 영혼은 모든 것을 참되게 하는 유일한 진리 안에서만 기쁨을 누릴 때 비로소 행복할 것입니다.석가모니에게 부드럽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이치에는 옳고 그름도 없습니다. 만일 옳고 그름이 있게 되면 곧 모든 망념이 생겨납니다. 노자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이치를 본받고, 이치는 자연스러움을 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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