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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선물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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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삶이 시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지점 그곳에 내 마음이 있다 첫 시집 『해목』에 썼던 ‘시인의 말’이다. 그로부터 4년이 흘렀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독자와 만날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다. 그런 와중에 2021년 울산문화재단의 온라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전자시화집을, 올해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디딤돌 예술활동 지원으로 이번 시화집을 출간하게 되었다.우선 시집 『해목』과 이후 틈틈이 발표했던 시와 산문에서 작품들을 추렸다. 이어 저의 부족한 詩作을 늘 애정어린 관심으로 격려해 왔던 정일근 시인의 시인론, 故 안성길 문학평론가의 평론을 담았다.나아가 김현성 작곡가의 곡과 노래, 김학주 작곡가의 곡, 김강석 시노래가수의 노래, 이앤 래퍼의 자작 랩, 박순희 시낭송가의 시낭송과 노동환 기타연주가의 클래식 배경음악, 권일 사진가의 사진 작품, 이윤길 해양문학가의 해양 사진들이 모여 시화집 『바다의 선물』이 나오는 밑거름이 되었다. 끝으로 제 곁에서 원고를 살피고 이 책의 출간을 위해 정성을 기울인 아내 정연순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2년 10월, 삼호동 와와에서 |